23개월이면 언어로 표현이 안돼서 그런 행동이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 비슷한 행동이 나오면 다른 행동으로 유도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23개월은 기관에서 교육받기에는 어린 나이라 부모교육 같은거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에구 ㅠㅠ 때리는 아이 엄마도 어떻게 방법을 못 찾으니 힘드시겠어요. 저희 집 아이는 어린이집 가서 때리거나 누구를 물고 미는 행동을 보였다라는 말을 들은 적 없지만 어렸을때 무는 것을 장난으로 부모에게 한 적이 있었는데 그러면 똑같이 물어줬어요.. 나중에 장난으로라도 누구를 물고 웃고 꺄르륵 거릴까봐 애초에 무는건 상대가 아프다 라는걸 알려줬었네요. 그리고 체벌은 없지만 잘 못 된 행동은 남편이든 저든 약간 큰 소리로 집고 알려주는 편입니다. 눈빛도 주고요.

전 저희 애가 자꾸 입으로 물려고 해서 그 때마다 입 한 대씩 톡톡 때렸어요ㅠ 저희 아이는 더 어릴 때긴 했지만요.. 세게 안 때리고 톡톡 때리기만 해도 고쳐졌어요~ 원에서는 원장님이 단호하게 대하셨고요! ㅠㅠㅠ 친구 물면.. 그 부모님은 진짜 무슨 죄인가 싶어서 단기간 원장님이랑 진짜 합 맞춰서 훈육 햏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