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아요…! 저도 지금 7-8주 되었어요 ㅎㅎㅎ 예상보다 빨리 찾아와줬네요 ㅎㅎㅎ 복직 신청도 했는데 ㅎㅎㅎㅎ 저는 첫째 돌 때부터 얼집 보내고 있는데 첫째 얼집도 고려해보세요 ㅠㅠ

우선 임신 축하드려요 :)❤️ 저희는 계획해서 25개월 터울로 둘째 가졌어요~ 첫째는 36개월까지 가정보육했고 둘째랑 1년동안 함께 지내다가 어린이집 올해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첫째부터 셋째까지 제왕했고.. 전 둘째부터는 조리원 열흘만 있다가 오고 마사지도 패스하고 열심히 먹고 자고 쉬다가 집으로 왔네요.. 일주일은 생각보다 쪼금 짧은 감이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랑 가정보육 열심히 해서인지.. 둘째도 셋째도 체중이 아가 체중 정도만 쪄서 붓기도 별로 없었어요 첫째는 10키로 이상 찐 것 같은데😹 저희는 신랑이 둘째 5개월 될 때까지 육아휴직을 썼어서 힘든 시기가 좀 지나간 뒤부터 제가 아이 둘과 가정보육 기간을 가졌어요 신랑분이 가능하시면 육아휴직 짧게 두어달이라도 쓰시면.. 첫째가 둘째 받아들이는게 엄청 수월해질 수 있어요! 엄마도 쉴 수 있구요ㅠㅠ 만약 남편이 쉴 수 없다면 도우미님 4주이상으로 예약하고 집안일 최대한 맡기면 가정보육을 그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들지만 같이 있는 시간이 좋긴 참 좋을거에요! 그리고 제왕절개는 마사지 조금 천천히 받으셔도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