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몸을 앞쪽에 살짝 가까이 엉덩이는 뒤로 살짝 빼주는 느낌으로 누이고 무게감있는 담요로 아기 등쪽 빈부분을 살짝 채워줘요. 고개는 위로 빼줘야 코가 파묻히지 않습니다. 쪽쪽이 물려 얼굴공간 확보해주고 처음엔 버둥거리는데 몇번 자더니 적응하더라고요. 쪽쪽이는 깊은 잠 들면 알아서 입에서 나오는 정도로 공간필요해요.

낮잠엔 안쓰고 밤잠에만 쓰는데 수유 후 트름을 오래시켜주는데(30분) 그러는중에 잠들어서 옆잠베개에 끼워넣으면 깨도 비몽사몽이라 다시 잘 자더라구용 앞뒤로 압박이되어서 편해하는거 같아용

저흰 안 써서 모르지만, 졸린 시그널이 보이면 옆잠베개에 뉘여서 스스로 자게하거나 토닥여주거나 쪽쪽이 물려서 자게 두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