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땐 버티지 말고 꼭! 자리에 앉으세요 그러다가 실신하면 큰일이에요!
2026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오늘 수인분당선 구성역? 퇴근길 자리 양보해주신 임산부님 너무 감사합니다..
퇴근길 지하철에 사람이 많아서 앉지 못하고 임산부석 근처에서 서서 가게 되었어요. 오늘 컨디션도 괜찮았는데 한동안 계속 서있으니까 그런지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워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시야가 점점 흐려지면서 여기서 당장 주저 앉아야하나, 지하철이라도 내려야하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여기서 쓰러지면 다칠수도 있다는 생각에 손잡이 하나만 꼭 붙잡고 정신을 붙들어매고 있었는데,,,, 임산부석에 앉아 계시던 임산부님이 본인 내리니까 앉으시라고 자리를 양보해주셨어요. 그때 정말 실신 직전이었는데.. 자리에 앉아서 심호흡하고 눈감고 좀 쉬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찾아보니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증상이라는데.. 오늘 양보해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어서 감사인사도 못드린거 같아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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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신하고나서 지허철에서 그렇게 잠깐 쓰러진적 있었어요,, 금방 정신차렸지는 저는 바닥에 그냥 앉아버렸어요 사람도 많은데 ㅋㅋㅋ 그래도 쓰러지기 전에 앉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임산부들끼리는 힘든걸 아니까 더 신경쓰이셨던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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