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보내주지 마세요. 회식 다녀왔으면 여보 혼자 육아하느라 많이 힘들었지~?하고 대화를 하고 배달 어플을 켜거나 와이프 종아리라도 주물러야지 욕이 턱까지 올라차네요 저희집 남편은 더한 사람이라.. 하 저도 죽겠지만 남편들 진짜 정신개조 해야해요 열받아
2025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잘자는 애기 깨우는 남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6개월 된 여자아기입니다. 밤 8-9시 사이에 자서 아침까지 통잠 자는 아기 입니다. 남편이 회식이나 친구를 만나 술을 먹고 들어오는 날에 한 두번 정도 아기가 보고 싶다며 아기가 자는 방에 들어가 아기를 보고 옆에서 잠을 잤어요. 저는 애기 깬다고 들어가지말라고 하는데도 듣지도 않고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그렇게 몇 번을 그래서 그 문제로 싸우기도 싸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술 먹고 들어와서 애기 보고 싶다며 방에 들어가더니 불까지 키고 침대에서 애기를 꺼내어 옆에 눕이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하는거냐고 실컷 애 재워났더니 불까지 키고 뭐하냐며 그랬습니다. 남편은 술에 취해 그대로 잠이 들었고 그 다음날에 싸움이 시작 됬습니다. 보고 싶어서 내가 본다는데 그게 잘못됬냐며 오히려 저한테 뭐라하고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싸움 건다고 제가 잘못한거마냥 그러더군요 그걸로 지금 냉전상태입니다 그리고 또 오늘 회사에서 늦게 퇴근해서 거의 9시 40분쯤 와서는 잘자는 애 또 깨워 침대에서 꺼내어 만지고 보고 깨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자는 애 왜 깨우냐고 했더니 애도 좋아하고 자기 맘대로 할거랍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저 혼자 난리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애 생각은 안하는 것 같아요 한참 커야하고 잠도 푹 자야하는데 이시간에 잠을 깨우는게 맞는건가요 전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8

저도 안보내고 싶네요... 워낙 자기밖에 모르고 술 마시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기 원하는거 하고 싶은거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거든요ㅠㅠ 제가 생각하고 바라는 남편은 꿈의 남편이네요..
소아과 선생님한테 꼭 여쭤보세요. 보통 남자들이 가족 외의 전문가의 말은 그나마 듣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ㅎㅎ 같이 가시면 더 좋구요....ㅠㅠㅋ

저희 남편은 자기 말이 다 맞다는 사람이라.. 저는 애기가 미숙아라 대구에서 애기 낳았는데 거기 의사가 하는 말도 안믿고 했던 사람이에요...

챗 지피티에 물어보세요... 남편분이 공감능력이 좀 낮으신것 같은데 팩트로 계속 때려도 될까 말까일거 같아서요...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엄마가 아기 델꼬 불끄고 자버리고 잘거니까 들어오지 말라고 하면 어떨지...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ㅜ
제목만 봐도 환장하겠네요....

정말 저럴때마다 환장하겠어요ㅠㅍ
아 너무 화나요ㅠ 애기생각은 하나도 없고 본인생각뿐이네요!!!!!!! 게다가 미안하다고 안하면 또 깨운다고!?! 왜 애기를 이용해서 협박하는거죠 진짜 너무 너무 화나요ㅠ 본인은 자다가 누가 불 다키고 깨우면 싫어할거면서!!!!

제가 애기 생각은 하나도 안한다고 하니 아주 당당합니다. 애기 이용해서 협박처럼 하는 것도 너무 치졸해보이고 정말 애기가 불쌍해서 사과하고 치웠어요.. 너무 스트레스네요ㅠㅠ 진짜 본인은 잘 때 조금만 시끄러워도 시끄럽다고 하면서.. 휴 정말 힘들어요
너무 이기적입니다 재우는것도 얼마나 힘든데!!!!

저 너무 화가 나네요ㅠㅠ 어디 풀때도 없고.. 오늘 톡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할때까지 그런다고 하길래 애기한테 너무 힘든일이고 불쌍해서 정말 사과하기 싫었지만 애기를 위해서 미안하다 했더니 집에 와서 반성은 했냐니 뭐니 또 난리입니다. 그 소리 하길래 그만하라고 적당히 하라고 짜증냈더니 짜증냈다고 또 10시에 애기 깨울거랍니다ㅋㅋㅋ 미친거 아닌가요? 아빠가 그게 할짓이냐고 애가 너무 불쌍하다고 했더니 뭐가 불쌍하냐고 보고 싶어서 보는거라며 그러네요ㅋㅋㅋ 참 어이가 없어요ㅋㅋ 만날때는 몰랐는데 같이 살고 나니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에요

에효…. 육아는 둘이 함께하는게 당연한건데.. 일부러 10시에 또 깨운다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건지.. 육아에 동참하는것도 모자를판에 더 힘들게 하다니요. 그리고 육아만 해도 정신적으로도 넘 피로한데 남편까지 힘들게 하니 정말 화나네요… 같이 어떻게하면 아이를 더 꿀잠자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진짜 아빠의 마인드가 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자신이 아이가 보고싶고 같이 놀고싶고 그래도 아이의 컨디션과 성장을 우선으로 두고 하루종일 육아하느라 애쓴 아내를 이해해줘야줘

자기는 일을 하니 집안일이며 육아며 제가 전담으로 하라고 합니다ㅋㅋ 그러면 애 보는걸로 뭘 하지를 말아야지 그건 또 아니에요ㅋㅋㅋ 그럴거면 같이 하던지 아님 아예 손을 떼던지.. 이도저도 아니라 더 화나요 지금이야 풀어서 사이가 괜찮지만 한달에 두세번은 싸우는거 같아요..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 저를 이해하기는 커녕자기밖에 모릅니다 그냥 참고 살고 있는데 참 힘드네요ㅋㅋ 진짜 애기때매 버티고 사네요

육아휴직같은건 혹시 안쓰실까요? 주말이라던지… 거의 하루종일 남편분이 보시게되면 집안일+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아실텐데 ㅠ 아셔야 하구요… 육아에는 배려와 공감이 필ㅇ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열심히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 참고 지내는 중이니… 이기적인 마음이 사라지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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