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인류애바사삭…ㅜ
2026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진짜 임산부석 안비키냐...
진짜 짜증나서 글쓰기 어딨지 하구 쓰네요ㅠㅠ 버스탓는데 임산부석 핑크색이자나요.. 저보다 바로 앞에탄 20대 후반 30대초반 남성분이 거기 바로 앉아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 이랬거든요 근데 의자에 임산부 그림 있는지 없는지 보더니 걍 계속 앉아있네요 ㅋㅋㅋㅋㅋ 뱃지 눈높이에 맞춰 가방 달랑거렸는데도 개무시.. 아니 모르는거야 모르는척하는거야? 이럴때 얘기하시나요? 아저씨 여기 임산부석이예요 이렇게? 아니 제가 꼭 앉아야겠다는게 아니라 할머니나 저보다 연약하시면 양보 가능하거든요 근데 보고도 안비키는... 저는 20주 쌍둥이 품고있거든요 각박하네요 진짜.. 뱃지 달고있는 나자신이 민망할정도예요..
댓글
6
저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칸 3-4칸을 임산부석 빈 자리 있나 하고 지나가다가 다들 젊은 여성인데 임부일수도 있지 하고 다 지나가다 임산부석에 남자 앉아있는거 보고 그 앞에 서서 나름 기다렸거든요?? 근데 전화하면서 대놓고 안 비켜줘서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자리 양보해줬어요ㅠㅜ 그때 임신 초기에 입덧도 있고 친정 내려가는 길이라 짐도 왕창 들고 있었거든요,,ㅠㅜ 근데 그정도는 일상이라 에휴 하고 넘겼눈데 그 남자 내릴때 다리 절뚝거리면서 쑈하면서 내리더라고요,,,지하철 내리니까 멀쩡해지고 인류애 박살난 날이였어여,,
저는 저기요 하고 말하고 앉아요ㅋㅋㅋ그럼 후다닥 비키더라구요
첫째때 진짜 출근하면서 인간에 대한 환멸 많이 느꼈는데.. 젊은 남자가 앉으면 유독 더 빡치더라구요 ㅠ 나이드신분이나 여자분은 그냥 그러려니 되다가도..?? 그 자리 양보 안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양보는 받는 사람이 정하는거..? 저는 다른맘께는 죄송하지만 그 댓글엔 공감 하나도 안돼요 ㅎㅎㅎ 그 자리 자체가 원래 임산부 위해서 만든 자리인데 그 자리에 못앉는게 비정상이 아닌지요! 저는 임산부 뱃지 보여주면서 양보해달라고 직접적으로 말 많이 했구요 말했는데도 안비켜주는 경험도 있었지만.. 하^^; 내가 드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그냥 피했어요 ㅜㅜ 사람들이 왜이렇게 못난건지.. 안그래도 저출산 저출산하는데 가뜩이나 힘든 임산부 더 힘들게하는 사람들이 많네요..ㅠㅠ 힘내시구 다음엔 직접적으로 말해보세요! 꼭이요❤️

저도 댓글이 공감이 안되네여..하하 저는 워낙 소심해서 초반에는 뱃지를 앉으면 달정도였거든요ㅠㅠ 그래서 저도 말하고도 거절당할까봐.. 뱃지 보고도 거기 앉은사람은 인성도 보통 그럴테니까요ㅋㅋ 그래서 오늘 이 황당한경험에도 말 못했네요ㅠㅠ 육아휴직 한달 남았는데 얼른 마무리 하고싶어지는 순간이었어용ㅠㅠ

저도 진짜 임신 극초반엔 말 못했는데 입덧도 심했었고 몸도 무거워지니 힘들어지니까 일단 나랑 내 아기가 살아야지 ㅜㅜ 하면서 말하게되더라구요..! 일하시면서 아기 품는게 많이 힘드실때인데 휴직까지 잘 버티시면서 행복한 임신 시기 보내셨음 좋겠네요🥹🙏🏻
양보는 해주는사람이 정하는거지 받는사람이 정하는게 아니에요🥰 내가 임신했는데 혹은 우리 아이가 어린데 이걸 안해줘?! 로 생각 하는순간 우리의 정신건강 빠빠이 피해의식으로인한 고통 웰컴이에요 울맘 화이팅이에요!🥰

근데 일반석도 아니고 임산부석이었고 몸 불편한 어르신도아니고 건장한 청년이 임산부석을 양보..? 는 아닌거같아요 그냥 생각이 없는거죠ㅋㅋ 맞어요 나 임산부인데 자리를 안비켜? 이걸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진짜 뱃지 달고있는게 민망한 순간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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