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너무 공감되서 댓글달려고하는데 댓글 엄청많네요^^ 제가 못놀아주는건가 방치하는건가 생각들정도로 에너지 많은 아가 키우는데ㅜㅠ 둘이 집에만 있다보니 죄책감이 막 들었어요 이제 막 얼집 다녀요 어린이집이 엄마든 아이든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엄청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 기회에 다시 기운내해려고요
익명
/ 자유주제
그냥 너무 힘들어요
15개월아기 지금까지 통잠잔적 없고 새벽에 심하면 한시간에 한번씩 깨고 지금도 평균적으로 두세번씩 깨요 입면시간도 보통 한시간 걸려요 낮잠도 1번 자는데 그것도 재우려면 안잔다고 울고불고.. 10분자고 일어나도 체력 풀충전 혼자 못자서 같이자요.. 그래서 그런지 애낳고 제대로 자본적이없어 늘 예민하고 피곤하네요 순한아기도 아니라 앉아서 절대 안놀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요즘은 뛰어다니고 같이 놀아달라고 붙들고 집안일하느라 잠시 혼자두면 사고치고 가정보육중이라 같이 놀아줘야하고 애기가 낮잠만 잘 자줘도 저도 충전하는데 낮잠을 안자는 날엔 너무너무 힘들어요.. 집안일, 밥하기, 육아 매일매일 반복되니 지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생각만들고 애기한테 자꾸 화내게되고 또 후회하고 그러네요 다들 주변에 순둥이만 있는지 자기 애는 순하다고 전혀 안힘들다고 하는데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래서 자꾸 제가 나쁜엄마 같아요 그냥 말할곳이 없어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수정!! 답글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은데 댓글이 많이 달릴 줄 몰랐어요 ㅠ_ㅠ 글로 감사인사 전합니다! 같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네요 익명으로라도 용기내서 글 올려봤는데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저 혼자만의 힘듦이 아니라는것에 위로도되고 힘들게 육아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 감사드리고 이 시기 다 같이 잘 견뎌냈음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린이집은 꼭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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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맘때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ㅠ 시간 지나면 점점 나아질테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ㅠ 엄마가 힘들고 지치면 정상적인 육아가 안되더라구요 가능하시면 최대한 남편 시키시고 어려우면 그냥 얼집 보내세요 ㅠ 그게 최선이에요 정말 ㅠ
저는 3돌까지 통잠을 자본적이 없어요 신생아때빼고 분리수면 중인데 많게는 하루에 8번왔다갔다 적게는 3번 무조건 방에 불려갔다가 오고 왔다갔다 3년하다보니 사람 미쳐버려요 ㅎ 지금은 41개월이고 어쩌다 한번은 깨지만 잘자요 잠자리에 예민한 아이인데 자다가 꼭 찾아요 ㅠ 그당시에는 사람들이 순하네 어쩌구 할때마다 주둥이를 때리고 싶었어요 ㅋㅎ 남편 출근하니까 자게두고 저만 왔다갔다 했는데 그걸3년하고 잘자고 있는 남편보니까 어느순간 열받더라구요..😅 그때부턴 그냥 남편 보냈습니다 ㅋㅋ
힘내세요 저희 애기 25개월인데 점차 나아지고 어린이집 20개월쯤 보냈더니 좀더 나아집니다.. 이젠 안울고 이불덮으라고 화내며 깨요ㅎㅎ... 원래는 1시간마다 오열하면서 깼었어요ㅠㅠ
매일 1시간 정도 산책 시키세요 힘들면 30분도 충분해요, 밖에 나가면아가들이 잘자요…진짜 효과 있어요! 그냥 유모차에 데리고 나가면 바로 잘거예요, 그때 돌아다니지 않고 그냥 테라스 있는 카페 가서 어머님이 커피 한잔하시면서 있다가 집에 들어오셔도 아기들이 보통 잠을 잘자게 돼요. 밤잠도 잘자게 될거예요, 왜냐면 아기들은 어른보다 산소가 두배로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애기는 지금 82일째 됐는데 두달되기 좀전부터 가끔씩 6시간정도 통잠 자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매일 똑같이 6시간은 자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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