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완전 똑같네여 ㅠㅠ 조리원 나오자마자 집에오니 젖을 안물고 꼭지가 커서 짜증내고 먹다 켁켁대고 진짜 밥먹일때마다 전쟁이였어요 진짜 멘탈 나가서 펑펑 울엇네요 그래서 유축 수유만 하다가 20일차에 모유 황달 잇다고 해서 그때부터 단유 하게되엇는데 지금은 또 아기한테 맞는 젖꼭지 찾기 전쟁중이네요 🥹
2026년 2월 베동
/ 육아고민
단유 중 우울하네용...ㅜㅜ
38일차 아가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출산 후 생각보다 모유가 양도 많고, 엄청 잘 돌아서 직수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었어용! (양이 많아 조리원에서도 분유 보충 없이 모유만 먹은 아기예용!) 또 첫 수유콜이 왔을때 직수를 해보니 그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용..🥹 근데 조리원에서 오는 수유콜은 겨우2번 많아야 3번..직수를 연습하기에 너무 터무니 없는 시간들이였고...아이가 젖병에 익숙해져서 집에 오게 되더라구용..! 그렇다고 젖을 안 무는 애는 아니였는데, 겨우 5분10분 먹다가 잠들었고, 그것도 늘 양쪽이 아닌 한쪽 젖만 먹고 자더라구요..젖양이 많다보니 안 먹은 한쪽 가슴 유축을 안할수가 없고...아기는 또 한시간도 안자고 밥 달라고 보채고 너무 힘들더라구영 ㅜㅜㅜ 또 어떤날은 유축모유 양껏 먹고 3시간을 내리자는 아기를 보면서 현타도 왔어여.. 그렇게 여차저차 들어서면 안되는 유축수유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ㅋㅋ와..유축수유는 정말 더 지옥이더라구요..!! 아기 수유텀에 일어나서 밥주고, 트름시키고, 재우고, 유축하고, 깔떼기나 젖병 씻고 이러다보니 어떤날은 30분 겨우 잔 날도 있었어여..그러다 단유를 생각하며 분유먹이며 혼합수유를 하고있습니다 참...처음부터 참고 더 직수 연습을 할 껄 부터...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너무 우울하네여.. 요즘에 분유가 안 맞는지 게워내는 일이 잦고, 트름을 시키고 한참을 안고있어도 헛구역질 하며 일어나는 애기를 보며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그와중에 제 모유량은 여전히 많은게 더 킹받구여..ㅠㅠ 무튼 산후 호르몬의 영향인지 뭔지 참 마음이 심란하여 적어봅니다.. 저와 같은 분들..계신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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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인데 첨에 빠는힘이약한데 양은 많이먹어서 유축수유하다가 요즘 빠는힘 강해져서 직수 중인데 정말 편하네여..직수하면 다들 힘든줄 알고 더 도와주고,,ㅋㅋㅋ ㅎㅎ..
꾸준히 물려보세요ㅜㅜ 계속 유축하시다보면 어느순간 모유량이 줄거예요.. 저도 직수로만 하루에 15번도 물렸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서 울기도 엄청 울고 잠못자서 새벽에 소리지르면서 울기도하고..(원래 잠못자면 힘든스타일) 근데 47일차 되니까 애기 수유가 6-8번으로 줄더라구요 수유텀이 2시간반~3시간 반 정도 되니까 어느정도 편해요 대신 즤집 애는 길게 못자고 1시간반 두시간 이렇게 자는데 그 사이에도 두세번 깨서 꽥꽥 웁니다.. 100일까지만 버티면 진짜 쉽고 편해진대요 저도 수유콜+젖병수유+분유 이렇게 조리원에서 주다가 집 와서는 딱 끊고 젖만 물렸어요
저는 꼭즤쓰가 커서 애기가 잘 못 물고 모유량도 너무 많아서 오케타니까지 불러서 마사지도 받고 수유 교육도 받으면서 수유했었어요.. 그런데 아기 70일까지 잠도 못 자고 수유하다 보니 면역력도 떨어져서 몸도 안 좋아지고 피곤하니까 애기한테 승질 부리게 되면서 결국 단유했어요ㅠ 아쉬움에 미안하고 죄책감도 들어서 많이 울었는데... 분유 먹으면서도 건강하게 크는 애기를 보니 그때 모유수유에 크게 집착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지금까지 직수하신 것 만으로도 대단하셔요ㅎㅎ 전 지금 둘째인데 30일 전에 단유했습니다! 이유식 들어가면 또 정신이 없어서 잊혀질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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