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지금 38주차인데 아기도 좀 크다고하시고 가진통에 골반통에 가려움증까지 와서 잠을 잘 못자고있네요ㅠ.ㅠ 매일 이상한 꿈꾸는것도 그렇고 비슷해요..! 거기다가 친정쪽에서 낳느라고 이번주부터는 남편하고 3시간 떨어진 친정에 와있어서 남편이랑 같이 보내다가 진통와서 같이 병원가면 좋을텐데 하구 불안하기도 하구요ㅠㅠ 저두 지금은 기쁨 기대보다 걱정불안이 더 크네용ㅠㅠ 그래도 우리 거의 열달동안 잘해왔으니 끝까지 힘내보아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 전 왜이렇게 우울하죠 37주 ㅠㅠ
저는 의사선생님이 자연분만해도 괜찮겠다고 해서 현재 진통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37주에요... 이틀 전에 살짝 이슬보고 지금까지 진통 기다리고 있는데 아가고 큰거 같고 37주 0일에 벌써 3.2kg 이었어요 ㅠㅠ... 아가를 만난다는 기쁨보다는 애기를 낳아서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임신 기간 동안은 정말 행복했는데 곧 출산하면서 무슨 일이 생기진 않을까 잠도 못 자고 맨날 악몽만 꿔요 ㅠㅠ 저 같은 분들도 계신가요..... 매일 불안해 죽겠어요 걱정인형인데 더더 걱정이 생겨버렸어요
댓글
16

저도요... 이상하게 기쁠 줄 알았는데 기쁨보다는 아직까진 무서움과 우울함이 더 큰거같아요🥺 그래도 출산 잘 할 수 있겠죠!!??
임신 기간 내내 넘쳐나던 태반호르몬이 출산 때가 되면 뚝뚝 떨어지면서 그렇대요 우리 탓이 아닙니다!!! 호르몬탓!!! 힘내서 이겨내보아요 우리!!!!

그렇군요 ㅠㅠ 어쩐지...임신기간 내내 괜찮다가...갑자기 출산 다가오니까 미친듯이 우울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눈물 나고......🥲😭
저도요 ! ㅠㅠㅋㅋㅋ 저는 어제 38주 2일차에 마지막 검진 갔다왔는데 아기가 3.5kg 정도 되는 것 같다구 일주일 자연진통 기다려보고 소식 없으면 유도하자고하셔서 입원 날짜 잡고 왔어요 😭 저도 너무 크면 자분 힘들다고 들어서 얼떨결에 입원 날짜 잡고 왔는데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지고 ㅋㅋㅋ 수납할때도 횡설수설.. 하루종일 두렵고 우울하고.. 아직 실감 안나는데 아기 잘 키울 수 있을까? 아픔을 견딜 수 있을까? 등등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너무 심란한 하루였어요 ㅋㅋ 이제 진짜 곧 본다고 생각하니 감정이 요동 쳤는데, 그래도 막상 만나면 얼마나 예쁠까! 이런 생각도 들구요 ㅎㅎㅎ 자연스러운 감정인거 같아요! 같이 힘내서 꼭 순산하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너무 비슷한 마음이..... ㅠㅠ 담주 38주 정기검진가는데 그때도 아기 안내려와있고 자궁문 안열려있으면 담날 유도한다는데 초산모들도 유도 잘 할 수 있겠죠!??? 힘내요 우리 끝까지!!!! 우울하다가도 아가방가면 또 설레고.. 이렇게 호르몬의 노예가 될 지 몰랐어요... 임신기간에 없다가 출산할 때쯤 되니까 난리나네요😭
저도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ㅠ ㅠ 때문인지 자꾸 악몽꾸는거 같아요...

저도요... 진빠 산통이 인간이 느끼는 고통 10가지 중에 3번째라고 하잖아요 ㅠㅠ 평생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기도 하고... 요새는 막연하게 출산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ㅋㅋㅋㅋㅋㅋ
할 ㅠㅠ 저두 37주 0일 진료볼때 3.2kg... 2주전부터 급격하게 크더니 .. 37주 되자마자 밤에 잠도 더 뒤척이고 뭉침도 태동도 더 심해져서 걱정만 늘어가네요 호르몬 무서워요 정말~~ 아가빨래도 아직 진행형인데 ㅎㅎ 최대한 좋은생각하며 다들 순산하길 기도할게요🫶🏼

호르몬 때문에 그런거겠죠? ㅠㅠ... 아가도 저도 건강하게만 만났으면 좋겠는데 이러다가 아가 태어나면 보고싶지도 않을까봐 무서워용 휴 우리 모두 다 무사히 순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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