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기질마다 너무 다르더라구요... 댓글 받으시면, 다들 그래도 걍 버티며 보냈더니 좋아졌다는 글만 많이 달릴거에요. 실제로 그런 아이들이 80%고 다수를 차지하겠지만, 진짜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순간은 잘 노는것같지만 괴로워하는 20% 아이들도 있거든요. 아마 엄마는 아실거에요. 그냥 헤어지는 그 순간의 떼쓰기인지, 임계치를 넘어선 스트레스 요인이 있어서 반응의 정도가 크고, 집에 와서도 아이 컨디션이 떨어지는지...
2024년 5월 베동
/ 육아고민
어린이집 등원 거부
4월에 처음 어린이집 보냈어요 중간입소였고 집 사정상 보냈는데 보낸거에 절반은 아파서 못갔어요 이번에도 이주넘게 아프다가 다시 등원했는데 첫날이랑 이틀간은 잘가다가 삼일째부터 울더니 대성통곡하면서 들어가네요 선생님도 처음엔 난감해보이시더니 이젠 그냥 인사만하고 애만 받아서 들어가시는데 안달래주시고 바로 다시나오시더라구요 이런날들은 알림장으로 사진보내주세요 복도돌면 그친다고요 하 처음엔 다시적응하느라 그런가보다했는데 계속울고 선생님도 그냥 받아서 넘기는걸 보니 뭔가 기분이 그러네요 울면 빨리헤어지는게 낫다는건 알고있는데 매일보고 하니 이게 맞나도 싶고요ㅠ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시간만이 답일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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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도 중간입소로 5월부터 다니고 있어요!! 콧물기침해도 열 많이 나는거 아니면 그냥 보내고 있어요!! 주말이틀 쉬다가 월요일 다시 가면 힘들어하는 모습 보여서 띄엄띄엄 가면 적응 더 힘들겠다 싶어서 그냥 보내요.. 조퇴를 할지언정 일단 출석한다는 생각으로... 컨디션안좋으면 떨어지기 싫어하는 모습보이는데 막상 사진 받아보면 잘놀고잇어서 헤어질때 애는 울어도 저는 웃으면서 빠이빠이하고 나오고있어요.
말을 알아들을때니 약속을 해보세요!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을 천천히 늘려가면서 처음엔 약속 1개 그다음엔 2개 이런식으로요 전 "약속 1. 친구들이랑 잘 놀고 2. 밥 잘 먹고 3. 잘 자고나면! 엄마 만나는거야~~" 이렇게 했었어요 지금은 선생님만나면 엄마 돌아보지도 않습니다..
아무래도 아파서 쉬다가서 더그런듯해여ㅠ저히애도 한달가량 쉬다가 갔는데 울지않던앤데 울며매달리고 그냥 들여보내고 나오긴했는데 선생님도 달래주시어야하지않나요? 적응이라는게 있긴한데 하원 시간을 짧게 늘려나가세용 점심먹고하원이라던지 이렇게요 …
시간이 지나면 차차 괜찮아질고에요..ㅠ 저희 조동언니두 첫째 울며불며 떼어낼때마다 너무 맘아프고 그랬었는데 워킹맘이라 어쩔수없이 그렇게 적응시키니까 또 그렇게 한해두해 잘 다녔다구 그러더라구요.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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