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버텼다가 아기 태어나고 최대한 많이 쓰라는데 저 또한 멀리 외곽지에서 편도 두시간 거리라 저도 그냥 현지에 머물렀습니다.. 우리 애기는 큰 이슈는 없어서 그냥 임신 말기까지 계속 다니다 왔어요.. 자궁기형으로 아기가 빨리 나올 수 있나요? 고민하시는 거면 저는 안전한 쪽을 택할 거 같습니다… 후회보다는 나을 거 같아요
2026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이런 상황 산전육휴 들어갈지 의견 필요해요 ㅠㅠ
저는 공무원인데 사무직은 아니라서 많이 걷고 움직이는 근무입니다.(기복이 좀 있어서 가끔 무리하는 날도 있음) 대신 임신기간 내내 4시에 퇴근 가능하고 직장 분위기 좋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없어요. 다만 근무지가 다니는 병원, 신혼집에서 차로 가도 1시간은 넘게 걸리는 지방외곽이에요. 차 없이는 편의점도 못 갈 정도로 대중교통도 열악한 촌입니다ㅠㅠㅠ... 근무지옆에 축사, 과수원 등 있어요 ㅠ 지금은 출퇴근을 생각해서 먼 신혼집 대신 근무지 앞 관사에서 지내고 있어요. 남편이 관사로 오긴 하지만 남편은 교대근무라 주야비휴로 야간근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혼자 있다가 문득 이 병원도 없는 시골에서 비상상황 생기거나 하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ㅜ 그래서 산전육휴를 빨리 들어가서 신혼집에 머무르는게 나은지 고민됩니다.... 신혼집은 그래도 인근에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등 있거든요 ㅠ 초반에 출혈이슈(하루) 있었고 제가 자궁기형(쌍각자궁)이라 더 고민되는 것 같아요. 맘님들은 이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까요??🥺
댓글
4

맞아요ㅠ 자궁기형으로 조산 확률이 일반 산모보다는 좀 더 높다고 합니다.. 역시 안전한 게 최우선이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임신 6-7주차 절박유산 진단받고 2주병가 받아 눕눕했다가 씩씩하게 버틴 임부에요~저도 움직임이 많은 업무 소유자입니다 ㅎㅎ 고민한다는건...지금 출퇴근 과 일상이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는거네요? 그럼 거의 아기한테도 그래요... 저도 씩씩한 아기를 품고있지만 베동님처럼 출퇴근편도1시간30분 가까이 걸려서 인사시즌을 핑계로 8월초에 일찍들어가요...물론 일찍 들어간만큼 일찍 복직이긴하지만...일단 이 아기 만출이 저에게는 더 중요해서요 베동님 결정에 도움 되는 이야기였으면 좋겠어요:) 모든 엄마의 선택은 옳아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해요😀 저는 일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더 고민됐는데 역시 지금은 아가랑 제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아요! 8월에 저도 산전육휴 들어가지싶은데 4개월동안 뭐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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