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8세에 초산에다 해외살고있어요^^ 너무 반가워요 저또한 6주차때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토하다가 첨엔 갈색 냉이비치더니 붉은피가 나와서 병원응급실 갔었어요. 유산증상있대서 6주부터거의9주될때까지 질정넣고 입덧약복용하면서 누워서만 지냈더니 다행히 피도 더이상 안나고 아가도 건강하게 잘 있다고 결과보고 왔어요. 일상생활 처럼 지내라고는 하셨지만 혹시나싶어 거의 눕눕상태로 지내요. 저도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입원도해봤고 별짓을 다했었네요. ㅠㅠ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입덧으로 구토 후에 갈색냉이 보여요

안녕하세요, 6주 6일 된 35세 임산부입니다 위에 사진은 6주 4일차에 처음으로 병원에 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밥통이 큰건지 아기가 작은 건지 ㅎㅎ 난황이 크게 보이네요. 심박수는 122 bpm 으로 건강하다고 하는데 심장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초음파 영상으로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있는게 잘보여서 신기했네요 해외에서 지내고 있고 또 인생에서 처음으로 임신이라는 것을 경험해보는데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도 많습니다 ㅠ ㅠ 저는 요즘 많은 분들처럼 입덧과 어지러움증으로 고생 중인데요- 점심에 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어서 남편한테 부탁해서 맛있게 먹은 후 속이 너무 안좋아져서 바로 다 토해냈네요... 토할 때 배에 압박이 갔는지 뻐근하게 아프더니 저녁에 갈색냉이 살짝 비쳤는데 혹시 큰 일은 아니겠죠 ㅠ ㅠ? 한국과 의료 시스템이 다르다보니 가고 싶을 때 병원을 갈 수 없어서 걱정이 되네요.. 저는 나이가 있는 편인데 아기 생각이 없어서 피임을 하다가 당연히 안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우연히(?) 피임을 안했는데 아이가 생기게 되어서 아기 가지기 전에 영양제 등 몸과 마음의 아무런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아직 얼떨떨 한데요 여기 들어와서 많은 분들이 올려 주신 글 읽고 힘내고 아이를 위해서 좋은 마음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그리고 생명을 품고 기른 세상의 모든 엄마들 모두 함께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6

반갑습니다~~~ 헉 ㅠ ㅠ 붉은 피 보셨을 때 정말 놀라셨겠어요- 저도 갈색냉보고 바로 걱정이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안좋을 때는 무조건 눕눕하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입덧이 먹어도 안먹어도 계속 울렁울렁에 구토에 눈앞이 핑핑 돌고 하니까 정말 힘드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영양제도 잊지마시고 막달까지 아가도 엄마도 건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요🙏❣️

탈퇴한 유저
하루에 구토 3.4번씩하는데 불안해서 의사쌤께 여쭤보니 자궁벽이 두꺼워서 영향 안가니 걱정말라고하셨어요ㅠㅠ

복덩이맘님 댓글보니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ㅠ ㅠ 하루에 구토 3-4번씩은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ㅠ ㅠ🙏
저는 36세 초산.. 저도 안되겠지 하고있었는데 갑작스레 찾아와서 임신인거 알고 영양제다시 먹기 시작이요 ㅜ 힘내세요!! 모두들 건강하게 순산하시기를!!!

힘내세요!! 엄마도 아가도 건강 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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