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조리원에선 1일1즙이에요..ㅠㅜ 호르몬의 농간이라고 하지만..내가 이렇게 신랑을 사랑했었나 싶고ㅋㅋ 너무 우울하고 힘드시면 퇴소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ㅠ 힘내세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퇴소..어떻게 생각하세요?
답정너인듯하지만 마음이 계속 힘들어서 글 써봐요.. 저는 제왕했고 병원에 있을때는 신랑과 함께여서인지 엄청 씩씩하게 회복에 힘썼어요 그래서 그런지 회복도 빠른편이었구요 근데 신랑보내고 조리원 입소하자마자 매일 우네요 ㅠㅠ 입맛도 없어서 한끼 겨우 먹나.. 간식은 입에 대본적도없고 모자동실하면 애기 보면서 울고ㅠㅠ (힘들어서가 아니라 마냥 미안하고 예쁜데..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조기퇴소하고 집에가셔서 좋았던분들 진짜 없으실까요ㅠㅠ? 집에가면 일주일정도 친정엄마가 조리해주신후에는 혼자봐야해요 퇴근 후 신랑이 오구요! 도우미는 신청하기에는 늦어보이구요..ㅠㅠ
댓글
13
호르몬 때문이라 집에가도 눈물나실거에요ㅜㅜ 전 슬프지도 않은 아름다운 대자연 장면보고 눈물나더라구요 ㅋㅋㅋ 남편 출입이 안되는 조리원은 너무 가혹한거 같네요ㅜㅜ 이런 산모상태를 파악해줘야 하는데ㅜ
진짜 제가 글쓴줄알았어요ㅠㅠ 병원에서 신랑이랑 있다가 조리원에 혼자 읺으려니 갑자기 눈물이나고..진짜 이게 무슨 감정인지 뭐라고 설명을 못 하겠는 감정이였어여.. 사람들이 쌍둥이중에 선둥이만 이쁘다하니까 후둥이만 봐도 짠하고 눈물나고.. 그래서 조리원 퇴소하거 싶었어요. 근데 저 지금 조리원 일주일째인데 나가는게 더 걱정되네요ㅎㅎ 호르몬때문에 다들 똑같이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생각하고 다른 생각 안했어요~ 어느 순간부터 잠도 풀로 자고 밥양도 늘고ㅋㅋ 지금도 가끔 울컥울컥하지만 입으로 계속 떠들어요ㅎㅎㅎㅎ 아가들오면 아가한테도 혼자 떠들고 ㅋㅋ 지금 몸이 회복된거같지만 아직 회복기예요~ 더 조리 잘하시고 퇴소하세요~~^^ 화이팅!!
저랑 똑같아요 정말 ,,, 제왕 후 병원에 있을땐 신랑이랑 회복에 힘쓰면서 수유콜도 열심히 가고 운동도 했는데 조리원 입소하고 하루에 몇번이고 울었어요 한끼도 먹는둥 마는둥 ,,, 수유콜이나 모동때 애써 웃고 끝나면 울고 ,,, 그래서 조기퇴소하고 집에서 산후도우미님 도움 받는중이에요 ! 3일차에요 🙂 도우미 구하기 늦은건 절대 아니에요 저도 퇴소 하루전에 예약했고 지금 만족중이에요ㅠ 조도소보단 훨씬 좋구요 ,, 그래도 만약 도우미가 안된다고 해도 일주일 어머니가 봐주신다고 하셨음 나오시는게 나을거같아요 ㅠㅠ 도우미님 안계시는 새벽에 2-3시간 쪽잠자고 피곤하지만 전 조리원보다 집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 몸조리가 덜 되서 힘들겠지만, 영이님 정신이라도 맑아야 아가도 행복할거에요 !
들쑥날쑥 기분 공감되네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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