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정엄마가 잘 삐지는 스타일이세요. 이젠 걍 놔둡니다. 언제까지 맞춰주고 살수는 없는 노릇인것 같아요. 자기아들만 잘 챙기라 하고 맘님은 맘님 챙기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40일쯤 애기보러 오면서 자기아들 좋아하는 반찬만 해오셨어요. 저보곤 넌 딱딱해서 못먹지? 이러시고..ㅋㅋㅋㅋㅋ 옆에 같이 온 형님이 어머니는 도련님 반찬만 해오셨냐고, 애는 동서가 낳았는데 하시자 하차 싶으셨는지 집에 돌아가고 나서 전화오셨더라구요 ㅋㅋㅋㅋ 그저 웃습니다 ㅋㅋㅋㅋ 시어머니들은 다들 왜그러실까요…걍 냅두자구요 안바껴요 ㅋㅋㅋㅋ
2022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하...시댁...
저희식구가 아기까지 백일전 코로나를 앓고 지나갔습니다. 시어머니 연락 잘 안하시더니 본인 아들이 아프고 지나가서 그런가 애터미에 해모힘을 사주시겠다고 연락이 왔더군요.저 시험관할때 남이 사줘서 먹어본적있어서 저희식구는 안먹어도 된다고 다들 안좋아한다고 말하고 끈고.. 그뒤 백일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연락도 안되고 제 문자 전화는 다 씹으시고 속으로 해모힘 안먹어서 그런가?!설마..라는 생각으로 신랑한테 연락드리라고 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설마가 진짜 였던거죠.. 본인이 애터미 다니시는데 나보고 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거 먹으라고 했는데 며느리가 안먹는다고 했다고 서운하다고 그래서 애기 백일 신경안쓰셨다고.......친할머니 입에서 나와야 하는 말일까요..듣고 어이가 어이가... 아이 낳고 보러오시라해도 70일까지 한번도 오지도 않고 연락도 별로 없으시더니... 아가씨도 있는데 제가 애낳은게 뭐 기분이 나쁜건지 어디서 뭐에 삐졌는지 지금까지 연락한통없습니다.당연 제가 보낸 문자도 읽씹이구요.. 애 생겼을때도 오히려 축하문자 보다 왜 본인한테는 애생겼다고 연락안해주냐고 하는 사람.... 시험관할때 너무 힘들어 이제 포기한다고 했을때 1년만 더 고생하면 안되겠냐고 하시던분이.... 본인 아들 저 만삭일때 다리 다쳐서 제가 만삭몸에 사골끓여주고 옆에서 몸조리 다 시켰을때도 저보단 본인아들만 보고 다친것도 나땜에 다친거 마냥 말할때도 꾹 참았습니다.. 정말 할말은 많지만 참은거죠.... 이번 백일상황을 듣고 이제 아이는 못보실것 같다고. 추석에도 난 가지 않겠다고 신랑에게 말하니 미안하다고 하네요....... 며느리니까 제가 또 잘못했다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걸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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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겠죠..바뀔일은 없는거 겠죠?!ㅎㅎ 뭐..이젠 기대도 없지만요~~다들 아들이 그렇게 좋은데 어떻게 결혼을 시켰나 모르겠네요~ 출산은 내가 했지만 고생은 남편이 했다고 하고..참 아이런이해여~
아ㅠ 그래도 남편분이라도 아내맘 잘 헤아려주는것같아 부럽네요. 시모가 계속 저몰래 남편한테 돈달라해서 받아가더니 퇴직금까지 뺏고 이젠 더 줄 돈이 없으니 대출까지...결혼 6년동안 저몰래 시댁땜에 대출한게 제가 아는것만 8번... 둘째 임신때는 너무 화가나서 시모한테 대놓고 말했어요. 지금까지 남편이 나몰래 돈 드렸지만 이제 우리도 애 둘이고 이사할때 친정에서 돈 빌린거 갚아야해서 돈 못드린다.이사한지 2년됐는데 남편이 돈갚는건 뒷전시고 생활비도 잘 안주더니 알고보니 어머니께 돈이 다갔네..이제 땡전한푼 못준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래도 자기 집 이사하는데 돈없다고 또 대출시켰더라구요. 달란다고 준 놈도 나쁘지만...부모가 되서 자식 삥 뜯는 ..아 욕나옵니다 애 백일이 지났지만 연락없습니다. 시댁식구들은 돈뜯어갈때 아니면 연락없음... 진짜 남보다도 못한..남편놈 볼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님시모는 더 하시네요~저희는 돈이야기는 없어요~단지 다단계이야기만 ㅠㅠ 시모들은 왜 그러나 몰라여~결혼해서 처자식있는 자식한테 돈을 뜯다니....저희 시모는 다단계 너무 해서 나둥에 돈달라고 할까봐 전 신랑한테 미리선구 쳐서 말했어여~다단계로 집 날려도 난 같이 못살고 드릴 돈이 없다고~~ 진짜 님도 저도 시모와 손절해야하나봐여 ㅠㅠ
와…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저희 시어머님 원래 잘 삐지시고 화내시고 전화 안받고 그러시긴 하셔서 제가 진짜 힘들었거든요. 근데 최근에는 저희는 애 낳고 복합적인걸로 화나셔서 전화를 안받으셨어요 제전화도,남편전화도. 문자는 애기사진 보내드리니 그냥 고생한다 잘큰다 이렇게만 답하시고 끝. 백일때 오셔서 같이 사진찍어요 하는건 읽씹. 근데 아기 키우기 이전엔 저도 진짜 꾹-참고 다시 풀어드리려 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럴 기운 없어요. 그냥 백일도 저희끼리 할거고 추석때 원래 오실 것처럼 예전에 말씀 하셨는데 안온다하셨다고 도련님통해서 그러시길래 그냥 손주가 예쁘고 궁금하거나 하지 않나보다 하고 있어요. 진짜 왜이렇게 유치할까요ㅠㅠㅠㅠ 이젠 지쳐서 나중에 뭐라하시면 전화를 안받으시는데 제가 뭘 어떡해요 라고 하려구요.

사진에 고생한다고 말은하시네요.저희는 사진도 다 씹.....아가씨도 씹......그래도 나중에 연락하실생각이시네요~전 이번에 너무 맘이 떠버려서 더이상 연락도 하기싫고 이사가거나 해도 집도 안알려주고 심지어 번호도 바꾸고 싶네요 ㅠㅠ
시모가 먼저 자연스럽게 연 끊게 도와주셨네요. 남편분도 미안하다 하시는거 보니 본인이 봐도 시모가 괜히 그러는거 알거에요.

그래도 남편은 서운은 한가보더라구요~이젠 나도 못하겠다 하니..서운하냐고 하니 뭐 내가 서운한들 어쩌겠어..라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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