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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복직계획을 하시나요? 친정도움/시댁도움 어떻게 하시나요?

이제 140일차 딸아이 엄마에요 친정이 15분내외에 있어서 일주일에 2-3번 엄마가 오셔서 도와주고 계세요 남편 직장이 출퇴근 힘들고 야근이 많아서 (차로 1시간/ 금요일 같은날에는 1-2시간..)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 왔는데 마음같아선 친정옆에서 도움받으면서 복직하고싶은데.. 신랑 회사 근처로 가면 제가 복직하기가 애매해지는 거리이기도 하고..시댁이 10분 거리 시댁에 편하게 애기 맡길 성격이 못되고ㅠ 아무래도 가까운건 조금 부담스러운게 있긴해요.. 신랑은 제가 그냥 복직은 잠시 두고 애기를 어느정도 키웠으면 하는 눈치에요.. 왜 자꾸 친정옆에서만 도움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눈치..이사가면 시댁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본인 직장이 멀기에.. 제가 이기적일까요..ㅠㅠ

댓글

11

  1. 어린이집보냅니다 저는...ㅎㅎ 복직 일주일남아서 초긴장이에요ㅜㅜ머릿속으로 수십번은 시뮬레이션을 돌리네요... 아기 3개월부터 받는 어린이집으로 가요~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일하시는분들이라 그냥 손빌리는거보단 어린이집이네요👍

  2. 어머니 바이 어머니 일거같아요 저는 친정 다른도시고 시가 근처에 사는데 너무 잘 도와주시고 밥도 와서먹고가라 꼭 챙겨주세요 . 임신하고 아기낳고 어머니랑 친해진 케이스 ㅠㅠ 도움 안받으니 제가 못살겠더라고요. 친정엄마는 자주 못보니 아쉬워는 해도 가까이 계신 부모님이 몸은 힘드시기느해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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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해요 :) 네 친정엄마도 당장 멀리간다고 하니 마음쓰고 서운해하셔서.. 시댁 근처에 가면 당연히 도움받아야겠죠?ㅠ 근데 뵙는 빈도수가 많아 지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지레걱정ㅎㅎ..

  3. 복직을 원하시면 친정이 낫지만, 시댁에 맡기는 이유만으로는 이사 안갈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저는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거 같아서 싫어요 ㅠ 시댁 바로 옆이여서 일 있을 때마다 맡기는데 정~ 말 맘 편히 맡겨요 ㅋㅋ 물론 예뻐해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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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해요:) 애 키우는 일이 보통은 아니라 다들 친정엄마 고생이라고 하시네요 손주가 이뻐서 몸 상하는것도 모르시는거겠죠?ㅠ

  4. 저는 남자인데 친정 근처가 낫습니다. 시댁 도움도 가능하지만 며느리가 느끼는 시댁과 시어머니의 말 못 할 불편함은 전혀 이해 못 하는 것일지도..애기 키우는 건 조금 더 키우면 좋긴 한데 복직으로 산후우울증 해소나 활력이 더 생기신다면 좋죠. 복직하시면 돈도 같이 버는데 남편분 입장에서는 사실 고마워하셔야 할지도.. 복직 아예 안 하고 싶어 하시는 분도 많거든요 저는 이사는 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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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해요:) 아버님도 빌리를 통해 소통하시는것 같아 보기좋아요!

  5. 음 친정이 아무래도 편하고 직장도 엄마 가까운게 마음이 편하긴 하죠! 근데 반대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4개월차에 좀 일찍 복직하는 편인데(제가 원해서ㅋㅋ) 이번에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해요. 의아하실 수 있는데 남편이랑 충분히 상의한 결과예요. 오히려 그러면 남편이 주양육자가 되고(?!) 더 좋을 것 같아서요ㅎㅎㅎㅎ 출퇴근 시간 줄어드는만큼 남편이 아기를 더 보기로 했어요. 저야 땡큐죠. 아 저희는 친정 시댁 도움을 받기 어려워서 베이비 시터를 모시고 있어요. 어린이집 가기 전까진 쭉 그러려고요. 그리고 시댁 불편할 수 있지만, 주말에 한두번 놀러가서 시댁에서 아이를 잘 봐주시는지 살펴보고 & 이사하면 아이를 봐주실지 남편 통해서 약속 땅땅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친정 엄마가 최고긴 한데 또 그만큼 아이 보느라 몸 상하시는 거잖아요ㅠㅠ (엄마한테 고마우면서도 엄마 고생시키는게 미안한 딸 마음) 그러니 시댁에서 아이를 잘 봐주신다면, 혹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그건 감안하고, 기꺼이 그 기회를 드리면 어때요? 저라면 오히려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ㅎㅎ 편하게 애기 맡기고 복직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하겠다고 남편한테도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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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부분 공감갔어요 ㅠㅠ 엄마한테 고마우면서도 미안한마음.. 근데 또 멀리 간다고 하니 서운해하시는 마음에 또 한번 마음이 쓰이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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