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맨날 시도때도 없이 눈물나고.. 아이만 봐도 눈물이 나오고.. 결국엔 조기퇴소했어요. 제겐 너무 감옥깉았거든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무섭기도 싫기도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차라리 옆에 가족이라도 있음 좀 나을것 같은데 조리원에는 가족도 못오게 하고... 결국 조기퇴소했는데 너무 좋아요 어차피 몸은 조리원이나 집이나 둘다 힘든데 옆에 가족이 있으니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 너무 힘드시면 조기퇴소하시는게 어떨까요.. ..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자꾸 눈물이 나네요...
이제 출산 9일차 이고 조리원 4일정도 됬어요. 신랑은 입원기간동안 계속 옆에있다가 조리원입소한 그날저녁에 집에 갔어요. 근데 입원기간동안 제 손.발이 되주어서 그런가.. 떨어진 그날부터 그냥 왜케 눈물이 나는지.. 그리고 모자동실 시간에 자고있는 애기 가만히 보고있으면 그냥 청승맞게 눈물이 나네요. 이 아이를 잘키울수있을까? 하는 부담감부터 아직 잘 모르다보니 울다지쳐 자는거보면 그냥 눈물부터 나고요... 애낳고 호르몬이 확실히 널뛰기 하나봐요ㅠㅠ 담주에 신랑 오는데 언능 왔으면 좋겠네요...
댓글
7

탈퇴한 유저
저도 그랬어요ㅠㅋㅋ 첫날부터 즙짜기.. 근데 저 이제 담주 수요일이면 퇴소에요~ 유축하고 수유받고 마사지 하고 이러다보면 정신없이 지나가더라구요~ 저도 나만 믿는 이 작은 생명체는 어떡하지 싶어서 눈물만 나고 ㅋㅋ 입원 기간동안 같이 있던 신랑 없으니 왜 이리 눈물이 앞을 가리던지… 지금도 신랑 보고싶긴 하지만 그래도 다 지나가더라구요!!! 즐기세요~~ 저도 이게 마지막 휴가라 생각하니 즐기게 되더라구요~
저도 조리원 첫날 우는 타이밍에 잠시 오셔서 간호사분들이 무슨일이냐며 괜찮냐며 걱정해주셨는데 4일째까지는 빠른 퇴소할까하다가 10일 꾸역꾸역 채우고 퇴소했어요~~심심하고 서럽고 아기랑 둘이 있으니 책임감같은거로 무섭기도하고 그렇지만 5일째부터는 괜찮아졌어요~수술하셨으면 필수적으로 쉬세요~집에오면 쉴틈이 없어요~새벽에도 낮에도ㅠㅠ
저도 그랬어요~ 조리원에 있는데 다른 애기 울음소리만 들어도 내 애기가 우는소리인가 싶고 뒤돌아서면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엉엉울다가 진정되고 .. 저는 혼자 있으니깐 더욱더 심했던 거 같아요! 2주가 2달 같았던 느낌이랄까.... 그리고 저는 조리원체질이 아니였던거 같아요ㅠㅋㅋ
에구 혼자있으니 모든책임감이 나에게 떠밀려오는거같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신랑없다생각하면 엄마떨어진 아기마냥 눈물이.. 😭 조리원에 있을땐 여러생각마시구 남신경쓰지말고 내 몸회복에만 집중하셔요.. 그리고 퇴소해서 건강한육아하면되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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