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도 안되면 신랑이 빨아줘야한다고.. 저한테 얘기몇번하셨어요~ 저희어릴때 늦둥이 남동생있었는데 저랑 여동생이 엄마 젖 대신 빨아주기도하고했거든요 요샌 마사지나 유축기도 잘돼있으니 그때랑은 또 다르겠지만 아마 어머니가 본인이 힘들었으니 딸은 오래 안겪었음하는맘에 하시는걸거예요~ 저흰 아직 태어나지도않은 아가 분리수면한다고 볼때마다 핀잔이십니다 ㅋㅋㅋ 아랑곳않고 엄마가 평생 델꼬잘거아니면 걍 냅두라고 알아서한다해도 볼때마다 뭐라하셔요 ㅎㅎ 응 그래 알앗어~하고 넘기고말아요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친정엄마
임신하고 제일 좋아했고 제일 많이 챙겨주는 울 친정엄마ㅠ 근데 엄마가 제가 임신한 후부터 계속 얘기하시던게 있는데 젖몸살이 애낳는것보다 아프다. 아플때는 유축기도 필요없고 남편이 빨아줘야한다며.. 이얘기를 남편있는데도 하고 없을때도 저한테 계속 얘기를 하시는거에요... 엄마가 임신중독증에 젖몸살도 쎄게와서 엄청 힘들었다며... 그얘기를 진짜 시도때도 없이... 이번 명절에 시댁 친정 다안가고 집에서 쉬었는데 명절지나고 연휴때 엄마가 저 좋아하는거 싸서 오셨거든요ㅠ 그래서 오늘 아침에 같이 운동하는데 또 그얘기를 ...하 결국 화냈어요 엄마는 부끄러운것도 모르냐 알아서 하겠다 했는데 엄마는 걱정되서 한말이다 이러시면서..ㅠㅠㅜ 운동하다 싸웟어요 ㅎ... 서로 말없이 걷기... 엄마가 저 생각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자꾸 남편한테도 몇번씩 그런말씀을 하셔가지고 괜히 제가다 부끄럽더라고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하 화내서 엄마한테 미안하긴한데.. 후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욬ㅋㅋ큐ㅠㅠㅠ
댓글
6
으익,, 저라도 친정엄마가 그런말씀하셨으면 한번만 들었어도 진저리쳤을거같은데 여러번이라니 ㅜㅜ;; 화내실만해요 . 바로 윗댓글 님 처럼 저희 친정엄마도 자연분만 주의라 수술한다고 하니까 저 볼때마다 엄청 뭐라고 하시는데 대꾸하기도 싫어서 그럴때마다 앵무새처럼 “산모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이러고 말아요 ㅎㅎ 스트레스 받지 마셔용
저 뽁이맘님 감정 어떤건지 알 것 같아요.. 걱정해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너 걱정되어서 그렇지"라는 말로 반복되는 걱정은 숨 막힐때가 있어요. 걱정은 고맙지만 나는 엄마가 아니니 다를 수 있다, 반복하는건 힘들다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좋아졌어요. 엄마들이 딸과 인생을 동일시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하네요. (저희엄마는 제왕절개하고 힘들어서 제왕절개 반대론자세요^^;)
젖몸살 정말 아프고 고통스러워요.. 어머니가 겪어보셨으니 내 딸은 안겪었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번 하신 말씀이실거에요.. 전 공감이되어서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젖몸살이오면 돌덩이처럼 굳어져서 남편힘을 빌려 손으로 짜내는데도 한계가 있고 빠는 힘이 제일 쎄니 남편이 빨아서 비워내는 경우가 실제로 있고 관리센터에서도 알려주는 방법이에요 :)
젖몸살 났던 기억이 너무 아프셨나봐요ㅠㅠㅎㅎ 젖몸살 저도 겪어봤지만 정말 새벽에 잠도 못자고 너무너무 아프거든여ㅜㅜ 근데 요즘엔 조리원에서도 마사지 잘 해주시니까 걱정말라구 어머니께 잘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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