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해요. 첨엔 동영상 자주 보내려고 신경썼는데 지금은 걸러낼 시간도 없어서 더 안보내요. 애기 이뻐서 동영상만 보고있다고 하시면서도 잔소리는 꼭 안빼요. 애기 첫뒤집기 기뻐서 보내드렸더니 애 힘든데 영상 찍고 있냐고 한말씀 하시더라고요..후..그담부터 안보내요. 그냥 이뿌다고만 하심될걸 왜 그르케 잔소리들인지..
2022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속상하고 답답해서 글 올려요 ㅠ_ㅠ
안녕하세요! 133일 남자아기를 둔 엄마에요! 속상하고 답답해서 여기에 글 올려요 ㅠ_ㅠ 아기 사진만 보내면 연락오셔서 잔소리하는 시어머니… 저는 아기가 너무 이뻐서 시어머니께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드리면 사진 보낸지 10분도 안 돼서 전화오셔서 아기가 살이 왜이렇게 쪗냐 분유 조금먹여라 왜이렇게 춥게 입혔냐 빨리 옷 갈아입혀라 아기 데리고 왜 밖에 나갔냐 얼른 집에 들어가라 등등 보내드릴때 마다 저렇게 잔소리를 하시니까 그때 부턴 사진이나 영상을 안보내드렸어요. 그러니까 사진 왜 안보내냐고 보내라고 연락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보내드릴때 마다 잔소리하시는거 듣고 넘기고 참으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어제 아기가 첫 배밀이를 해서 너무 이뻐서 영상을 찍어서 보내드렸어요. 몇분 안 돼서 답장이 오셧는데 “ 아줌마 우리 00이(아기이름) 힘들게 하지마세요” 라고 답장이 와서 아줌마..??하고 당황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셔서는 아기 힘들게 하지말라고 잔소리를 하시길래 아기 위험하지 않게 옆에서 잘 지켜보고있다고 스스로 뒤집기 하고 배밀이 하는거라고 억지로 시키는게 아니라고 좋게좋게 말씀드려도 그래도 그렇지 너무 그렇게 키우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어머니가 저런 말씀을 하실때 마다 저는 나름 열심히 육아를 하고있는데 잘못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그래도 낮아 져 있는 자존감이 더 낮아져요 그냥 이제부턴 연락오셔서 사진 보내라 하셔도 대답만 네.. 하고는 왠만하면 보내지 않을려구요 ㅠ_ㅠ 그래도 글이라도 이렇게 적으니까 마음이 좀 후련해지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댓글
38
ㅜㅜ 고생 많으세요.. 전 그냥 제가 욕 먹더라도 저런 잔소리 듣기 싫어서 첨부터 남편한테. 사진 보내드리고 싶으면 직접 보내라 했어요.. 남편분께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아줌마라니 웃자고 한 말에 상대방이 안웃으면 그건 잘 못된거죠..ㅠㅠ 뭐 손주 걱정되시니 춥게 입히지마라, 뭐하지마라 이런건 백번 이해하고 넘긴다 하더라도 며느리한테 아줌마라니........ 저였음 남편한테 말하고 연락처 차단했을꺼에요.. 미안하다고 할때까지.. 남편분이 잘 해결해 주셨을꺼라 믿어요~
시댁은 남편 한테 보내라고 하세요~~전 남편이 보내도 저한테 전화와서 걍 안받아요 ㅋㅋㅋㅋ 진짜 너무 싫어요 .. 전 친정엄마도 터미타임 사진보내면 애 힘들겠다고… 안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왜그러신데요 ㅡㅡ

아줌마 뭐예요?? 저 잘못본줄… 손자손녀보면 다들 미치나봐요……..
와 진짜 공감이예요.. 친정은 사진보내면 다 귀엽다고 이쁘다고 난린데 같은 사진을 보내도 시댁은 잔소리부터 시작해요 진짜 별거 아닌걸로요.. 그래서 사진도 내가 이쁘다고 보내는게 아니라 10번도 더 재확인하고 잔소리들을만한거 없는지 눈치보며 보내네요..휴 그마음 너무 잘 알것 같아서 공감 백프로 하고 갑니다..ㅠㅠㅠㅠ
며느리보고 아줌마 라니..😭 진짜 상처 받으셨을것 같아요.. 꼬미마미님도 부모님 댁에선 똑같이 귀한자식인데..어떻게 그렇게 며느리를 남부르듯이 할수가 있는거죠?😭 며느리 귀한줄 모르시나봐요.. 그냥 사진이고 동영상이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남편분 보고 보내라 하시고, 꼬미마미님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하세요.. 아기 키우는것도 힘든데.. 잘하고있다, 고생한다 그런 말씀은 안해주시고 그렇게 막 잔소리 하시고, 마음 힘들게 하면 속이 편하신가..ㅠㅠ 꼬미마미님 힘내세요!! 화이팅!🥰❤️
2022년 5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