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해요 남편님 ㅜㅜ 저는 일도 안하고 초기라 산부인과에서 무거운거나 집안일은 되도록 남편시키라고 해서 남편이 기술직이라 새벽일찍가서 집오면 저녁7시가 넘어도 밥설거지밀린빨래쓰레기 저한테 손대지말라더라구요ㅜ.ㅜ 항상 감사하며 살아용 제가 슬슬 속이 부대낀다고 산책코스도 짜서 매일 30분씩 같이 걸어주기로 약속도 먼저 하드라구용 ㅠ 엄청 힘든티 많이 내세요 아직 배도 안나오고 초기라 조심해야하는걸 잘몰라서 그래용 저는 오히려 미안해서 설거지나 제가 먹은것은 할려고 해요ㅠㅠ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용 ㅠ
2023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직장맘들..남의편이 많이도와주시나요들
이제5주딱된거같은디.. 사소한 설거지따위로 다투고 서러워서 출근길부터 펑펑울었더니 종일 손발이 달달떨리고 온몸의기운이 없어버리네요.. 특별히 잘해주는건 바라지도않아요 그냥 부탁하는것만 그때그때 해줘도 좋겠는데ㅜㅜ 먼저 나서서 청소도빨래도설거지도정리도분리수거도 전혀 안하고 부탁해도 십분만,한시간만,이따가.. 오래서있기가 걱정되길래 설거지부탁했더니 결국한달이 다되도록 쌓여가고.. 보다못해 설거지하려다 썩은내가나서 울렁거리는속때문에 내려놨네요 본인도너무 피곤하고 바쁘다고 미안하다고 하다가 심드렁한 내모습에 더 화를 내버리니 서러움이 폭발하네요.. 흔히 들어본 밥차려주기 요리해주기 속옷빨아주기..등등 남편이 잘해주는건 일체바라지않는데.. 임신한 저보다 더 예민하게 구니 답도없어요.. 엄마가 이렇게 계속 우울해있고 스트레스받고 슬퍼하면 아이에게 정말 안좋겠죠.. 하..나와살수도없고 같이살자니 자꾸 서러워지고 대나무숲에들어가서 소리라도 지르고싶네요ㅠ
댓글
16

와..딱제가생각했던 그런 그림이네요 열달내내가아니라 초기만이라도 신경써달라는건데 왜그걸모를까요..ㅠㅠ 양가부모님이잘하란말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오히려 저보다 더 예민하게구는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사랑받지못하는사람같고 자존감이 바닥에 처박히네요ㅋ 내팔내꼰이라고..지금도 이런데.. 소중한 아이가생겼으니 꾸역꾸역 견디고살생각하면 삼켯던밥도 역류하는 기분이네요.남의편은 이러려고 임신을 그렇게노래했나봅니다.ㅠ이제 퇴근해서 밥하고설거지할생각하니 퇴근하기도싫어지네요ㅠ

힘네세용 ㅜ^ㅜ 그래도 일다니시다니 대단하세요ㅠ 남편님도 좀 아내 고생하는거 알아야할텐데.. 모든 엄마들은 대단한거같아요ㅠ 일하면서 집안일까지.. 정말정말 고생하세요 ㅠ 조금만 참고 남편님한테 너무 닥달하지마시고 차라리 같이 하자고 해봐요ㅠ 남편이 수세미로 접시닦으면 물로행구고 하는거 그냥 같이하자고 해보세요 그것도 안하면.. 남의편이죠ㅠ 같이 살고 같이 일하는데 뭐든걸 같이해야죠..
맛벌이시면 가정부 쓰시는것도 고려해 보세요. 차라리 맘이 편하더라고요.

그래야겠어요ㅠ
와.. 남의 남편이지만 딱콩 한 대 먹여도 될까요? 힘내세요 ㅠ.ㅠ 진짜 너무해 아이는 혼자 키우나요?

딱콩한타쓰날려주셔도될듯..ㅋㅋ

탈퇴한 유저
제 얘긴줄... 알았네요... ㅠ

동지가있다는게 슬프지만..남의편들 한테몰아넣고 아빠수업+인간수업이라도 보내고싶네요ㅠ 우리힘내봐요!배안아파난 큰자식말고 곧 태어날 소듕한 자식을위해..♡ㅠ

탈퇴한 유저
하나도 안도와주고 매일 싸웁니다

ㅜㅜ나님도 힘내셔요 ㅜㅜ 하아


탈퇴한 유저
진짜 매일매일 싸워요… 맨날 제 잘못이라고 제탓하고 가스라이팅.. ㅋㅋㅋ 진짜 남의 편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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