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둘째맘 독박육아고통
경기외곽에살아 서울로 출퇴근하는 남편은 매일 새벽같이나가 보통 저녁에 8시는 넘어야 집에옵니다. 매일 첫째 둘째 밥다먹고 잘때돼서 들어와 예뻐만해주고 끝나는것이지요. 주말에는 그래도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주긴합니다. 이제 둘째가 태어난지 55일 정도됐는데 결혼하는 친구 청첩장받는다고 친구들과 술먹고 놀다 밤 12시가 넘어서 들어왔어요. 아직 첫째도 24개월이라 손이많이가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놀러가서는 사진 딱 2장보내고 연락도 없다 10시가넘어서 전화가왔는데 남편번호로 친구가 전화를 한것입니다. 히히덕 거리면서요. 너무 화가나서 끊겠습니다하고 끊어버렸어요. 전 둘째 분수토해서 난리가 나서 치우는데 첫째는 울고 불고 난리가 난 상황인데 그런 장난전화라니요. 제가 집에서 애기보고 그러는건 물론 당연하겠죠. 근데 미안하다 좀만 더 놀다 들어가겠다 이런말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울까요? 이해못한다는 저만 나쁜년이됐네요. 너무 속상해요.
댓글
7
진짜 제가 옆에 있었으면 줘패드립니다😇 저는 첫째 5살 둘째 이제 41일이에요. 첫째가 커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도 손이 가기는하는데, 남편은 아이들을 놀아주는건 잘 안하지만 그래도 집안일을 하고 친구만나는것도 잘 안해서 그나마 퇴근 후와 쉬는 날에는 육아를 같이 하죠. 근데 아이랑 안놀아주고 쳐 자는 날에는 줘 패버리고 싶지만요.... 혼자 독박은 정말 엄청 힘들것 같아요 ㅠㅠ 아이도 둘다 어린데 술먹고 논다는것 자체도 저는 허용이 안되네요... 하
전 셋째 27일 인데 새벽두시 들어왔어요 연락두절하고… 부글부글
저 글 읽으면서 눈으로 쌍욕했어요. 남편분 그러는거 진짜 아니에요. 저도 둘째 55일되었고 첫째가 7살이라도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요,,,, 첫째가 두돌밖에 안됐으면 진짜 힘든거예요. 출근하면 월급이라도 받지. 집안일과 육아는 티도 안나죠. 안하면 겁나 티나고,,, 엄마몸은 갈수록 망가지고,,, 육아고통 시달리는 와이프 마음 모르는 남편시끼들 정신교육 해주는 데 없나요-_- 생각만해도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ㅜ 남편이 못도와주면 가정부라도 붙여줘야 할 것 같은데!!!!!!! 혼자 놀고와서 뮛이? 하,, 바가지를 긁을 줄 몰라서 안긁는게 아닌데 그쵸! 도우미 안붙여 줄거면 나가서 놀생각 하지말고 퇴근후 육아에 매진하라고 하세요. "나는 나가서 돈벌어 오잖아-"라 헛소리하면 응! 나도 너처럼 6시 퇴근하겠다. 니새끼 니가봐라 라고ㅋㅋㅋ 내가 니새끼들 성심성의껏 봐주니 편하게 직장생활하는거 아니냐고! 라고 말해줍시다! 참지마요ㅜ 병나요,,,
저도 그래요ㅠㅜ 저녁에 남편이 아는 동생들이랑 운동하러 나가는데 7시 반 8시에 나가면 10시 10시반에 들어와요 그때 원더윅스인 저희 아이 떼쓰기 피크인 시간이거든요 그 짧은 시간동안 별별 생각이 다 들어요ㅠㅠ 그러면서 내내 전화해서 뭐 먹을래 오늘 동생이 뭐라고 했어 웃겼어 얘길 한다고요? 그럼 아니 빨리 오기나 하지 뭘 전화를 자꾸 하나 싶어요..ㅜㅜ 저도 그런데 호탄이엄마님 둘째까지 있으신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ㅜㅜ 백번 이해합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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