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아빠보고 웃고 잘안겨있고 하는데 밤만되면 아빠가 안으면 울어요....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아빠 낯가림(?)있는 아이 있나요?
안그랬는데 갑자기 110일지나고부터, 아빠가 챙겨주면 울고 저만 찾아요 ㅠㅡㅠ 남편이 4시반 퇴근이라 퇴근하고 오면 거의 그이후부터 육아는 남편담당이었는데요(목욕+놀이+재우기) 최근들어 남편 품에서 잘놀고 안겨있다가도 제 얼굴보면서 울음을 터트릴때가 종종 있기도 하고, 밤에 자다가 깨서 남편이 달래주면 잘 잤는데, 이제는 진정을 못하고 꼭 제가 달래줘야 다시 잠이 들어요.. 남편은 애태어나고 조기퇴근도 가끔씩 할정도로 애보고싶어서 집에 달려오고, 육아에 적극적이고, 애한테 대할때 저보다 더 다정한편인데 ㅋㅋㅋ 최근 저만 찾는다고 서운해하네요. 낯가림시작인건가요?ㅜㅡㅜ 아니면 애착형성이 잘못되가는건지, 다른 불안요소가 있는건지(?) 요즘 육아 좀 살만하다 싶었는데 ㅋㅋㅋ 손목이 또다시 아작나기시작하네요 ㅜㅜ
댓글
6
저희집은 100일전까진 아빠가 안으면 울었는데 100일 지나곤 갑자기 안울어욬ㅋㅋㅋㅋ;
저희 아가 딱 한번 아빠가 퇴근하고 아가한테 인사하는데 엉엉 울더라구요! 아빠가 씻고나와서는 서운했는지 아까 왜 아빠보고 울었냐고 계속 물어보고ㅋㅋㅋ
앜! 저희집도 그래요~ 120일쯤부터 저만보면 까르르 하다가 아빠 얼굴 보면 고개 돌려요 ㅠ 원래 아빠 얼굴만 봐도 까르르 넘어가던 아가인데 아빠 섭섭하게 왜 그런걸까요?
저희도 ㅠㅠ 아빠가 안으면 울고 제가 안으면 안울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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