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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이 안아줘야 진정돼요..

이제 60일차 아기.. 남편 직업특성상 집에 거의 하루종일 같이 있어요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와서 제 손목 아플까봐 남편이 아기를 많이 안아주고 분유도 먹여주고 그랬어요ㅋ 저도 나름 많이 안아주고 혼합이어서 모유도 좀 먹이고 분유도 먹이고 하는데 잠투정하거나 울때 제가 안으면 잘 안 달래져요ㅠㅠ 근데 바로 남편한테 토스하면 거의 바로 진정되거나 쪼금 울다가 바로 진정돼요… 엄마 섭섭… ㅋㅋㅋ 제가 열달동안 품었는데 말이죠 남편 어깨가 넓어서 편해서 그런걸까요? 제가 안는 자세가 불편해서 그러는걸까요ㅠㅠ 요즘 많이 섭섭하네요 흑흑ㅋ

댓글

8

  1. 엇 저는 가슴이 있어서 더 편안해하는 느낌을 받았는데ㅎ열달 듣던 엄마 심장소리도 들리니 안정적인!? 그치만 저희 아간 엄마아빠 안가리고 잘있어요ㅋㅋ

  2. 젖냄새때문에 더 흥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직수하는데 오히려 제 품에서 더 오열해요ㅋㅋ

  3. 저희 아가도 아빠가 안으면 진정이 빨리 돼요 남자들이 손도 크고 안고 있는 힘이 달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4. 엄마들은 가슴이 있어서 불편한지 저도 그래요 그런데 아기들은 원래 남자들이 안아주면 좋아한다고 여기 베동에서 육아팁? 같은글을 읽었던거 같아요 가끔 제 품에 안는것 보다 남편품에 안으면 진정할때가 있어서 큰일이네 할때도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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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도 가슴때문에 불편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전 가슴이 A컵인지라….허허 아기들이 남자품을 원래 좋아한다니 처음 알았어요! 조금 덜 섭섭해해도 되겠네요ㅎㅎ 엄마 젖냄새땜에 엄마를 더 좋아한다던데 그것도 애바애였나봐요

  5. 저랑 딱 반대시네요!! ㅠㅠ 저희아가는 남편품에가면 울고 제품에오면 잘 자거든요ㅠㅠ 아무래도 주 양육자 품에 익숙해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휴직하고 혼자 아기를 돌보다 보니 아기를 안는것도 재우는것도 다 제가해서 아기가 저한테 익숙해져있는것 같거든욥..! 저희남편도 많이 서운해 하던데 주변어른들께 물어보니까 그럴수록 더 많이 안아주고 익숙하게 해줘야 하고 어짜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힘들어도 남편이 많이 안아주고 목소리 들려주고 하는 훈련아닌 훈련 중이에요 ㅎㅎ 어쨋든 이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 이라고 하니 많이 안아주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효니리님도 아기 많이 안아주시고 기다려주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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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처음부터 저보다 육아를 더 잘했어요ㅋㅋ오히려 엄마인 제가 안는것도 어쩡쩡하고ㅠㅠ 시간 지나면 더 해결될까요? 나중에도 아빠한테만 갈까봐 걱정돼요ㅋㅋㅋㅋ 어른들도 보시기에 안좋아하실거 같기도하구.. 앞으로 제가 더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힝 뭔가 제 새끼 남편한테 뺏긴 기분들어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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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완전 저랑 똑 같네요ㅎ 팔목 아파서 신랑한테 좀 안으라고해서 넘기면 바로 싸이렌 울리고 내가 안으면 바로 뚝! 신랑이 디게 섭해해요 ㅎ 저도 훈련시켜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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