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에 연끊었어요 그냥 카톡프사만 보고 알수 있게끔만 설정해두었구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고민) 관계가 나쁜데 임밍아웃 하신 분 계신가요?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별로 안좋아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은 누구에게가 있을 수 있으니 불효이니 뭐니 하는 부분은 제가 고민하겠습니다. 그러니 너그럽게 넘겨주세요. 혹시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데 임신 사실 알리신분 계실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반응이 예상이 안되네요. 어떻게 알려야 할지도 고민이지만 알리고 싶은 생각 조차 없기도 해요. 매체 영상들 보면 세상 축하받는 영상들 뿐이고.... 사실 부모님에게 별로 축하받고 싶지도 않아요. 저희 애는 저희 부부가 축복하고 사랑하고 키우면 됐지 그 복잡한 관계속에 놓고싶지 않은 심정이에요. 정말 심각해서 8월 예정이니까 설에 얼굴 보고 쭉 얘기 안하고 애기 낳으면 그담이 추석이니 그때나 말씀드릴까 별 생각을 다했어요. 아기가 생긴 것만으로도 조심하고 기뻐해야될 때에 이런 관계 때문에 더 속상한 일만 터지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부모님이랑 관계 안좋은데 임신 사실 어떻게 알려야할까요? 꼭 알려야 할까요..? (이건 제가 결정해야겠죠ㅜ) 경험 있으시면 조언이나, 어떻게 알리셨는지, 반응이 어떠셨는지 이야기 듣고싶어요.
댓글
9
에구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도 별거중인 친정아빠랑 연락 안한지 1년이 넘은것같아요...결혼식장도 안오시고...ㅋㅋ 그래서 저는 임신사실 말 안했어요 ㅎ...엄마한테만 말하고... 아빠랑 연락하는 남동생한텐 임신사실 알렸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꼭 부모님이 아니여도 축하해줄 사람도 많고...괜히 이문제로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한테도 안좋을듯해서요!
그래도 설에 가시나바요? 저는 이번 설에는 몸조심 해야 될거 같아 상황바서 가려고 했거든여, 설에 몸 조심해야 해서 못 간다고 은글슬쩍 흘리거나 어짜피 가게 되면 티 날지도 몰라요, 혹은 형제자매가 있으면 은근히 그 쪽 통해 흘리는건 어떨까요?

탈퇴한 유저
맘님 마음편한대로 하는게 젤 좋지않을까요? 축볻 받으면 좋지만 꼭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축하해줄 사람들은 많을테니까요. 내가 이런 고민을 하며 수트레스까지 받을정도라면 나중에 낳을때 알려도 괜찮을거 같아요. 지금은 나와 아기만 생각하심이 어떠세요?
아이고 말 못할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속상하시겠어요 좋은 생각만 해야 될 때 있니 가볍게 사실 전달 수준으로만 하시고 마음에 상처 받는 일 없으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마음 평안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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