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은 안보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저 컬러감이나 동작 계속 변하는 화면이 자극적이라 보는 거라.. 어린이집가면서 접하게 되는 걸 막을 수는 없을 거 같고.. 집에서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더 공부해야 겠다 이런 생각 드네요ㅜㅠㅠ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아가 미디어 노출과 어린이집
다들 아가 미디어 노출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용 저는 걱정인형이어서 남들보다 원래 근심걱정이 많은편이라..ㅋㅋㅋ 집에서도 티비 일절 안틀고 핸드폰도 잘 안보고있습니당 물론 볼시간이 별로 없어서인 이유도 한몫 하고있지만용ㅋㅋㅋ 가장 큰 이유는 친정에서 몸조리할때 저희 엄마가 티비보시는데 아가가 하루종일 티비만 쳐다보고있어서 저희집 와서는 아예 안틀게됐어용 +4살짜리 아가가 있는 친한 친구가 근처살아서 왕래가 좀 잦은 편인데 최근 저희집에 놀러왔을 때 그 아가가 핸드폰에 빠져서 버릇없는 행동과 약간 폭력적이고 중독적인 성향? 을 보여서 좀 충격을 받았거든요.. 제 친구가 교육을 잘못시키지 않았는데도요ㅜㅜㅜ (너무 핸드폰만 봐서 그만보게 하려하면 엄마를 때린다던가, 아빠한테 온 전화를 그냥 끊어버린다던가, 핸드폰 보고싶어서 낮잠도 안자는 등의 행동들 등등이 있었습니당..ㅜㅜ) 그런데 그게 어린이집 영향이 크다더라구요 제가 아가를 미디어에 노출시키지 않아도 우리 아가가 미디어에 일찍 접한 아가들과 어린이집에서 접촉하면서 어쩔 수 없이 노출이 된다더라구용ㅜㅜㅜ 저는 어린이집을 이런저런 문제들때문에 두돌 지나고 보낼 생각이었는데, 그러면 또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해서 너무 고민중인데용 집에서 티비도 너무 틀어놓고싶긴 하거든요 그냥 요즘 트렌드에 맞게 어느정도는 내려놓고 마음편하게 어린이집도 적당한 시기에 보내고 적당히 미디어 노출 시켜주면서 사는게 나은걸까용..? 다른분들의 솔직한 생각이 너무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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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튤립사운드 불빛도 혹여나 자극적일까봐 불빛이 안나는 뒷면으로 보여주면서 노래불러주고있어요 아기 육아하는게 사실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전문가들 의견도 다 다르고요 🥲 저는 어린이집도 천천히 보내고 싶은게 직접 아기 데리고 숲체험이나 미술관등 엄마만의 커리큘럼으로 아기랑 같이 이것저것 탐험해보고싶은 마음도 있어서 그렇거든요 : ) 사회성이란게 무조건 또래 아기들이랑 어울리고 그래야 생기는게 아니라 가장 가까운 할머니 삼촌 이모들 만나서 시간 보내는것도 분명히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또 지역의 공동육아방이라고 또래아기들 만날수있는 지원사업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 )

저도 어린이집 말고 문센 다니려고 하고있어요! 어린이집은 최대한 천천히 보내고싶네용ㅎㅎ 집에서만 가르치는건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여러모로 고민이 많네용ㅎㅎㅎ
어린이집에서 또래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보고싶은 것도 많아지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배우는게 워낙 많긴하죠ㅜ 그럴 땐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미디어의 유해한 부분에 대해서 (폭력적인 컨텐츠 공포 등등)이야기를 아이가 한다면 교실에서 아이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하고있다면 안할 수있도록 교육을 부탁드린다던지요~ 저도 지금은 시각적으로나 교육적으로도 티비나 미디어를 일절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아이가 또래들로 인해 좋지 않는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 같다 싶으면 아이와도 이야기 나누며 보지않도록하고 교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상담을 해보는게 훨씬 좋겠죵?! ㅎㅎ 조언 감사드려용♥︎
어린이집 미디어노출 끽해야 핑크퐁 노래들 율동들 안전교육 이런거고 폭력적인건 없어요ㅠ 미디어 일찍접한 아이들 만난다고 해서 그애들이 핸드폰을 갖고다니는 것도 아니구요... 선생님들이 스마트폰 보여주지 않아요. 큰화면 TV나 빔프로젝터로 보여주셔서 직접조작은 못하거든요. 못보게 한다고 때리고 전화끊고 이건 솔직히 가정해서 이루어져야 할 교육이고요. 미디어 안봐도 놀수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어린이집에 넘치는게 장난감인걸요. 저도 첫째 어린이집 보내지만 어린이집 탓만 하는건 좀 잘못된거 같아보여요. 솔직히 마트나 음식점만 가봐도 패드나 핸드폰 보여주며 좀더 편하려고 노출 하는것들 많이 보실거에요. 엄빠들 편하고 싶어서 보여주는건 되고 집에서 자꾸 만지고 보는건 안되고 이런 부모님들 제주변에도 많거든요. 엄마나 아빠 혹은 둘다 폰만지고 있음 당연히 그거 모방해서 배우고요.. 제가 간 소아과에선 영상통화도 미디어 노출이라고 10분이상 하지말고 눈건강 위해 멀리서 보게 하라고 그러기까지 했어요.. 저도 3살첫째 핸드폰 만지게 하지만 사진이랑 앨범보는거 외엔 주지 않고 있어요. 그 앞에서 잘 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둘째 밤에 기저귀갈때 손전등으로 쓰는 용도로 써요. 사회성은 36개월부터 생기는거라 두돌까지 가정보육하고싶으시면 하셔도 될거 같아요. 놀이터에 3~4시쯤 나가면 하원시간이라 아이들 있으니 그때 같이 놀게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미디어 노출 늦추려는 이유중 하나가 시각자극 과다노출을 피하기 위함인데.. 불빛나는거 이미 엄청 좋아하고 자주 보여주신다면 덜보여주시거나 안보여주시는게 좋아요.. 티비 스마트폰보다 덜하긴 하지만 그 불빛노출도 아기들에겐 자극적인 노출이거든요..

제가 말했던건 어린이집에서의 교육이 아니라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듣고와서 나도 보여달라고 떼쓰는걸 말했던거에요 그런것까지 막을 순 없으니까요 어린이집에서 스마트폰 보여주고 그런다 생각했으면 저는 아가 유치원 다닐 나이까지 가정보육하려 했을거에요ㅋㅋㅋ 제 친구네 부부는 핸드폰을 필요한 용도 외엔 잘 안쓰는 사람들이고 아가 올해 초까지만 해도 핸드폰 안보여줬었어요 저 임신해있을때라 남편한테 저 부부 대단하다고 우리도 아가 태어나면 저렇게하자고 얘기까지 한적 있구용 물론 폭력적인 성향같은건 그 부부의 교육이 잘못되어서 그럴 가능성이 크겠죠 그런데 저는 그 집에 아가 갓난아가일때부터 수시로 드나들면서 봐온 사람이잖아요 어떻게 아가 놀아주고 교육시켰는지 봐왔는데도 이러니 걱정이 될 수 밖에요 어쨌든 노출은 최대한 안시키는게 가장 좋겠네요! 저는 제가 너무 구식의 생각을 가지고있나 싶었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계신것 같아 다행이에용ㅋㅋㅋ
지금 134일 됐구요 저는 신생아때 티비 켜놓구 일상생활 했었는데 애기 재울때도 분유먹일때도 .. 근데 애기를 재울려니 자꾸 칭얼거리더라구요 몰랐어요 티비때문에 못자는건지 새벽에도 꿈수할때 티비켜놓구 했었는데 애기가 자꾸깨서 다시잠들어 하는게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신랑한테 티비좀 꺼보라했더니 너무 잘자는거에요 그뒤로 지금까지도 티비를 켜본적이 없어요 아기가 깨어있을때는 핸폰도 못봐요 지금은 핸폰을 보면 같이 보구있더라구요 ㅠㅠ 정말 깜놀랬습니다

애기들이 불빛 반짝반짝하는거에 환장하는거같더라구여ㅋㅋㅋ 저희 아가두 티비 틀어놓으면 티비에만 정신이 팔려있어서ㅜㅜㅜ 저두 얼마전에 폰 보던거 화면 켜놓고 바닥에 잠깐 놔두고 깜빡했는데 아가가 자꾸 어딜 보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제 폰 화면을.....ㅋㅋㅋ 걱정이 많네용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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