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도 슬슬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ㅠ 친정 2주 다녀왔더니...첨에는 할미때매 울더니, 집에 오니 할미없다고 오히려 칭얼대기도 하고ㅠㅠ 낯가림은 오히려 엄마와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는 증거래요~! 낯 안가리면 오히려 문제라고 하더라고요ㅠㅠ좀만 힘내봅시당 ㅠㅠ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 낯가림 질문이요ㅠㅠ
142일차 아기에요! 친정엄마가 백일까지 봐주시고, 주말에 친정집도 자주 다녔어요~ 남편이랑 저랑 둘이 맞벌이로 아기 보면서 힘드니 일주일 정도만 맡기려고 친정에 왔는데 제가 차에서 짐 챙기는 사이에 친정 엄마 아빠 보고 엄청 울어서 당황했네요.. 공간 낯가림도 있는거 같구요.. 낯가림 시작인가봐요ㅠㅠ 밥도 잘 안먹고 5시간 정도 지나니 그래도 좀 나아졌는데,, 여기에 맡기고 가도 될까 싶네요 ㅠ 어떤 글 보니 낯가림 심할때 엄마가 더 같이 있어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조언 부탁 드려요ㅠㅠ
댓글
8
저희 애기도 오늘 갑자기 일주일에 한두번 보던 저희 엄마보고 삐죽삐죽하더니 엄청 울더라규요 눈만 마주치거나 얼굴보이면 대성통곡을 해서 ㅎㅎ ㅠㅠ 급히 가셨어요

엄마 많이 당황 하셨을듯 ㅠ.ㅠ 하루 지나고 나니 좋아지네여ㅠㅠ
저희 아가는 잘 놀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울어서 낯가림인지 뭔지 헷갈려요;ㅁ; 이모집에서 잘 놀다가 갑자기 이모얼굴보고 울어 엄마한테 안기면 진정되고! 삼촌이 놀러와서 잘 놀다가 갑자기 빼엑 울고ㅠㅠ 아무래도 낯가릴 때 엄마가 옆에 있는게 좋죠ㅡ 그치만 사정이 있음 어쩔 수 없죠ㅠㅠ 저두 얼마전에 상견례 가야해서 이모집에 떼놓고 다녀옴요ㅎㅎ엄빠랑 안정애착만 잘 되어있으면 낯선데 또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하루지나고 나니 적응 잘 하더라고요.. !! 많이 컸네여 우리 아가들 ㅎㅎ

저희 애도 딱 그경우인데 이모집에 떼놓은날 잘 있었나요? 잘 놀다가도 자지러지게 진짜 숨넘어가게 울어재끼는데 매일보는 아빠한테도 그러니ㅠ 엄마가 암데도 못가요ㅠㅠ 그럴때마다 달려가 달래주는게 길들이기를 잘못하는건 아닌지 싶기도하구요 때되면 나아진다는 보장이 있다면 참고 안아줄텐데 끝없이 더더 엄마만 찾을까 걱정되네요

아ㅋㅋ울더라도 그냥 놓고 왔는데 엄빠가니까 빵실빵실 잘 웃고 놀았대요ㅎ생존 본능 인건가..ㅎㅎ 초록맘님 저희 아가도 아빠보고 급발진 한 적 있어요ㅋㅋ아빠가 서운해서 하루종일 "근데 아까 아빠보고 왜 울었어?"물어보고ㅋㅋㅋㅋ 낯 안가렸으면 하는 인물들(시댁,친정)에게는 영상통화 거의 매일하고 사진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하면서 얼굴 계속 익혀줬더니 요번 주말에는 가서 안울더라구요. 낯가림 좀 덜하게 하려고 일부러 사람많은 백화점도 다녀보고 경비아저씨 이웃들한테 인사시키고 하고 있어요. 하면서 느낀점이 신기하게 아이들한테는 낯을 안가려요ㅎ초등학교근처 공원에서 언니오빠 안녕~하고 언니오빠들이 귀엽다 하면서 쳐다보면 안울더라구요. 근데 지나가는 어른사람이 귀엽다하면 울어요ㅠㅠ 연습이 필요한가봅니다
저희 아가도 그래요,, 나름 카페도 데리고다니고 했는데도 공간 낯가림 + 친정, 시댁 분들도 낯가려하고 그러네요 💦 근데 또 희한하게 안가릴 땐 안가려요 ㅎㅎ,, ㅠㅠ
2022년 7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