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보호라요. 당연히 신경이 쓰일 거 같아요. 어느정도 큰애기도 아니고 아직 4달도 안된 아가인디 ... 아직 코로나에 날씨땜시 독감도 있고 면역력이 약할때라 신경 쓰일 거 같아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 오실때도 처음에는 백일해주사도 맞고 마스크 착용 다 하시고 애기 보셨어요. 오지말라고 할 수는 없으니 손 깨끗이 씻게하고 되도록이면 아가 울 수 있으니깐 못만지게끔 자연스럽게 얘기를 한번 해보심요ㅠㅠ 육아 화이팅하세욤!!!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저는 너무 예민한 엄마인거 같습니다ㅠㅠ
121일차 애기를 키우고 있어요 결혼전부터 원래 애기를 좀 좋아했었고, 결혼하고 시조카들과도 나름 자주 만나며 잘 놀아주는 편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 애가 생기고나니 집에 온다고만 하면 뭔가 저도 모르게 신경이 곤두서는것 같습니다ㅠㅠ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는 애들로 인하여 혹여나 감기나 장염 등으로부터 우리애기가 노출이 되는 것 같고... 애들은 애기가 신기하고 좋다고 한시도 옆에서 떠나지 않고 손도 만지고 얼굴도 만지고 얼굴과 얼굴을 맞대기도 하고 하는데,,, 다른분글은 애기가 애기를 귀여워하는게 너무 귀엽다 하시던데 저는 그런 모습들이 귀여워 보이지않고 그저 너무 불안합니다ㅠㅠ 오늘도 옆을 떠나질않고 있다가 애기 얼굴에 재채기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놀랬지만., 당황하지 않으려고 가만히 앉아있긴했는데ㅜㅜ... 그래서 놀러만 오면 이런 온갖 걱정들로 신경을 쓰다니보니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고나면 방전이 되요;;ㅋ 그리고 뭔가 이런마음을 가지고 마냥 예뻐하고 귀여워해주지 못한 애들한테 또 미안하기도 하고.. 아닌줄 알았지만 결국 저도 유난스러운 엄마인가 봅니다....ㅎㅎㅎ......남편한테 이야기하기도 쫌 그렇고 ㅋㅋㅋ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주절주절 써보았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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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도 량맘 쓰신거 제마음인줄요 24일날 올만에 5살8살 조카왔는데 5살조카 애기얼굴앞에서 기침하고 라라스아무렇지 않게 위에앉고 기침할때 막은손으로 애기장난감다만지고😔 그나마 외조카라 속으로걱정만하고 약먹여라 하고 말았는데 더대박은 시댁형님이 나가서 눈도 보여주고 하라는데 담주 예방 열나고힘든거라 안된다했더니 너무 과잉보호한다고 막키워얀다고 너무화나서 조카나 막키우셔요 해버림요😔

전 백일도 안됐는데 추석때 시댁 어른들이 저희집에 온것 자체도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어른들이니 알아서 조심히 안고 만지고 하겠냐마는 일단 가족 외에 외부인이 집에 오는것 자체가 너무 싫은데 남편한테 시원하게 말도 못해서 남편이랑 같이 아기 접종하러 병원 들른 김에 의사선생님한테 그래도 되는거냐고 물어보기까지했어요ㅠㅠ 지금 생각해도 싫어요

ㅋㅋㅋㅋㅋ과잉보호라뇨 ㅋㅋ 애기 아프면 엄마랑 애기만 고생하는데.. 다들 너무 무책임하거 아닌지...
저두요... 저는 시댁에 초등학생들이 많은데 애들이 자꾸 안아보고 싶다, 분유 먹여보고 싶다 하는데 어른들이 애들한테 안겨줘요 물론 앉아서 하고 옆에서 봐주지만 싫어요 ㅠㅠ 아이들은 재밋다ㅜ좋다 귀엽다 하는데... 불안하고 그래요 ㅠㅠ 애한테 폰보여줄까 끙끙 전에 뽀로로보여준다면서 핸드폰 보여주더라고요 안된다고는 했어요 ㅠㅠ , 머 입에 넣어줄까 끙끙 이에여 ㅠㅠ

안아보고싶다 분유 먹여보고싶다 ㅎㅎ 상상만해도 스트레스예요;;;
저도 처음에는 그래서 조카들 보는 것도 내심 불안했었는데요 둘째 셋째 아가들은 어린이집 다니는 형제 자매들이랑 사는데 뭐....라는 생각 하면서 부타는 조금 마음 내려놨어요~ 물론!! 가족들 지인들도 알아서 조심해주고있고 아이들은 사실 잘 몰라서 그러는거라 장난치는 척 주의도주고 하면서 최소한의 방어?는 하고있어요~ 그래도 가끔은 헉 할때가 있긴하지만요....🫠
헉 저도 그래요ㅠㅠ 50일 지나자마자 사람들 애기 언제볼수있어? 하고 재촉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였고 감기걸린 아이를 다나아간다고 데리고 오는것도 이해가 안됐고 어린이집 다녀서 병 달고 사는 애기 왔다가면 너무 걱정되고(우리집 왔다간후에 열나서 응급실 갔다 이런말 듣기라도 하면ㅠㅠ) 감기걸린 아기가 우리아기 얼굴에대고 기침하는거보고 조마조마.. 귀엽다고 만지는데 힘조절 안되서 볼 꾹꾹 누르는것도 조마조마ㅠㅠ 하지만 제가 제일 힘든건 제가 사람들 눈치 보게 된다는점이에요.. 내가 너무 유난스럽나? 싶어서요ㅠ 100일때까지 안불렀더니 요즘 다들 50일만 지나도 보여주던데 그러고ㅜㅜ 은근 스트레스예요

하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더 커서도 얼마든지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지금안보면 난리나는 것처럼... ㅜㅜ 그걸 거절하고 싶지만 눈치보이는것도 공감이요 ㅠㅠ 결국 이러다 애기아프면 저랑 애기만 고생인건데요....ㅠㅠ

그니까요 어차피 애기 어려서 제대로 노는건 거의 보지도 못하는데.. 사람들 몰려오면 놀라는건지 평소보다 울기도 많이 울고ㅜ 우리애기를 이뻐해주고 보고싶어하고 궁금해해주는건 참 고마운일이지만 불안하고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ㅜ

네 맞아요ㅠㅠ 그들에 대한 고마움과 우리애기에 대한 불안함은 별개랄까; 거기다가 전 직수중이라 손님오시면 수유쿠션과 아기를 데리고 방에 들어가서 먹이는 불편함까지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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