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둥이맘이에요 수면교육 컨설팅 돈주고 했는데 아기방에 백색소음을 조금 크게 틀어놓고있어요! 50데시벨 이하로요! 생활소음차단되고 좀 더 깊은 수면을 유도한대요~ 그래서인건지 강성 울음소리에도 서로 깨우지 않고, 위층소리, 화장실소리 다 들려도 밤에는 잘 안깨요!! 이사 가기전에 뭐라도 해보시는게ㅜㅜ 힘내세요!!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가 너무힘들어해요..
너무 속상해서 고민고민하다 적어봅니다. 좀전에도 겨우 재워놓고 나왔는데 쿵하고 문닫는소리에 아가가 놀라서울고 깨네요. 이제 5개월차인데 3개월4개월 접어들면서부터 아기가 갑자기 먹는것도 거부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찾아보고 물어보고하니원더윅스 기간에 그럴수 있다고 해서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는데 한달이넘도록 먹는걸 거부하고 양도점점 줄어들어 살이빠지고 잠도 깊게 못자고 10분 20분자고 울고. 제가 임신6개월차에 이사를 했는데 첫날부터 위층걷는소리 쿵하는소리들로 힘들게하더니 갑자기 배가 땡기고 너무아파서 응급실갔더니 조기진통으로 입원했어요. 여름에 출산했는데 뱃속아기와 출산때까지도 내내 힘들게 지내고 울기도많이하고 우울했어요. 그더운여름에 차에 피신해있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신랑과 가서 여러번 얘기해봤지만 자기들 안그랬단 말만하네요. 실내화착용하시면 안되냐고 하니 그렇게까지 할생각도 없다고 하네요. 자기네는 집에도 잘없다고 하더니 낮밤도 없이하루종일 사람을 괴롭히더라구요. 그이후 더이상 말해봤자소용없다는걸 깨닫고 지금까지 참고있지만 아기생각하면 눈물만나네요. 음악도 틀어보고 쿵쳐보기도했지만 소용없었고 아기때문에 그것도 할수가 없네요 출산때까지도 하루4-5시간밖에 못자고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출산하고도 집에가기가 두려울 정도 였어요. 아기도 몇주일찍 태어나서 입원을 했었거든요. 태어나서도 태교가 안되서 그랬는지 제가너무 울어서 그랬는지 툭하면 너무서럽게 울어서 맘이찢어지는거같아요. 태어났는데 아기가 살도없이 삐쩍말라있어서 너무마음이 아팠어요. 저혼자힘든거면 괜찮은데 아기가 힘들어하는것같아 너무 마음아파요. 당장이라도 이사가고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이엄동설한에 아기를 데리고 당장나갈수도 없네요. 이사만이 해결책이겠죠. 혹시 저같은 상황인 아가와 엄마는 없겠죠.
댓글
14

너무 감사해요. 아이가 잘이겨내길 바라고 있어요. 저도 쉬소리 시도중이예요. 제귀에는 거슬리는데 아가들에겐 좋은가봐요. 힘낼게요^^
저도 임신 막달에 한번은 조카가 와서 뛰는바람에 밑에 집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연락와서 죄송하다고 조카가와서 시끄러웠나보다 주의시키겠다고 했더니 1년동안 시끄러운거 참다참다 전화했는데 무슨소리냐 하시더라구요.. 임신중이라 거의 눕생활했는데..전 실내화도 신어요ㅠㅠ..자기가 거짓말하는거같냐고 시끄러울때마다 전화 한번 해볼까요? 하시는데 애기낳기도 전에 애기가 걷기시작하면 어쩌지 하는생각에 손떨리고 눈물나더라구요..진짜 저랑 남편이랑은 집에서 소파랑 친구거든요.. 집에서 뭘하기가 무서워져서 내년에 이사갈 준비하고있어요..최대한 1층으로 가려구요.층간소음으로 전화받아본건 처음이라 🙄 그분이 느끼는 생활소음이 어떤건지 몰라 항상 집에선 뭔갈 하기가 항상 조심스럽네요😮💨

별 ㄸㄹㅇ들이 다 있네요 참,,,,,,,,ㅜㅜ

거꾸로 당하시는것도 참 힘드시겠네요. 저도 임신중부터 시달리다보니 노이로제가 걸린거같아요. 임산부가 하루도편히 잠자질 못했거든요. 그래서 아이도 잘 못자는가싶어서 죄책감 들더라구요ㅠㅠ 제가 죄가많다생각하며 참고있다가도 아가가 저와같은심정으로 참고있다고 생각하면 못참겠어요. 결국 이사밖에는답이없네요. 이사갈때까지 아가들이 잘 견뎠으면 좋겠네요.
저도 위층에 대가족이살어요 ㅠㅠㅠ.. 할머니할아버지 부부 아기3명..; 맨날 쿵쿵거리고 또 맨날 공사를 하는지 공사소리도 계속들리고 애기 낮잠 깬게 한두번이아니에요 근데 저는 그러다말겟지말겟지 하면서 그냥 참는 중이에요 ㅠㅠ.. 자기집에서 뭐하는데 우리애 낮잠잔다고 뭐라할수도없는 노릇이라 ㅠㅠ.. 저도 빨리 이사가고싶네요 하

전 초보엄마라서 베동에서 엄마들 글보면서 공감도하고 많이 배우고했는데요 위로도받게 되네요. 아기가진 죄인이되서 사네요. 층간소음은 이사밖엔 답이없는거같아요ㅠㅠ 아가랑 힘내세요!! 저도 더힘내보렵니다.
혹시 병원은 가보셨나요..? 이른둥이면 주기적으로 발달보러 가시는 병원 가실텐데.. 외래가 없다면 출생병원 외래 잡고 가보세요.. 수유량이 그렇게 떨어지고 회복이 안되는건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ㅠ 그리고 아기는 원래 툭하면 울어요.. 저희집도 맨날 우는걸요.. 시끄러움 문제는 아이가 민감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사실 양육자 영향도 없잖게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시라면 친정으로 잠시 있다오시거나 이사가 답인거 같아요..

네 4개월차 접종때 마지막으로 갔었어요. 아기들이 잘안먹을때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까진 괜찮다고 하고 그래서 저도 시간이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는것같아 병원을 가봐야 할것 같아요. 저희애만 그런건지 울때는 정말 서럽게 울어서요. 뭘아는 큰애기처럼요. 그럴때마다 가슴이 녹아내리는 심정이네요ㅠㅠ 하루빨리 이사하고싶어요ㅠㅠ 제글 읽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곧 이사하려 해요ㅜㅜ 저희집도 위층이 문젠데요..ㅜㅜㅜ 젊은 싱글이 사는것 같아요 성별은 모르겠어요 항상 시끄러운 소리 날때마다 남녀 같이 떠드는 소리가 나서요 친구들 맨날 불러서 소리 꽥꽥 지르고 놀고 문을 하루에도 수십번은 여닫는것 같은데 미닫이문같은걸 드르륵 쾅 쾅 이렇게 맨날 여닫아요 도저히 못참겠어서 남편시켜서 가보라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놈들이 안에서는 존나게 떠들면서 초인종 누르고 문 두드려도 그냥 쌩까고 절대 문 안열더라구요 뭐 저런 또라이들이 다있나 싶어요; 방음이 안되는것도 문제겠죠 그냥 제가 이사하려구요 안그래도 좁아터진 집 언젠가는 넓히려했는데 잘됐죠 뭐 잘사는동네 못사는동네 비교하고싶진 않은데 이래서 잘사는동네 살아야한다고 하나봐요ㅜㅜ 어떻게든 서울살고싶어서 어디 변두리 노인네들만 사는 쓰러져가는 작은 아파트 구해서 들어왔더니... 주차부터 시작해서 주민의식 제로네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ㅋㅋㅋㅜㅜㅜㅜㅜㅜ

백번 공감해요. 관리실에서는 원래그런사람들은 절대인정안하고 또 문도 잘안열어준다하더라구요. 우리아가들이 제발 소리에신경안쓰고 잘먹고 잘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봄되면 이사나가보려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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