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주찬데 아직 회사에서 10시까지 야근해요...ㅠㅠㅎㅎ 같은 직장인으로서 화이팅입니다!! 남편들은 직설적으로 말해야 알아듣잖아요ㅎㅎ 섭섭할때 바로바로 얘기해야 나중에 안쌓여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일하고오면 녹초..
8주차접어듭니다. 저만 임신하고애낳는거 아닌데도 일하고오면 말그대로 녹초에요..집까지가 고지(?)인 느낌.. 집에왔는데 일하는 남편님께 전화왔어요. 뭐하고있을까 하니 빨래?)라고하네요. 듣고싶은말은 잠자거나 쉬어인데!.. 별뜻없이 한 말이겠지만 섭섭한것이..예민해진거같기도하고요. 우쭈쭈하며 세심하게 챙겨주면 좋겠지만(괜히 받고싶은맘이큰거같기도해요) 그게 쉽지않다는것을 압니다. 물론 잘챙겨줄 때도 있지만 입을대야할때가 더... 맞벌이부부니 너무바라기 미안한건도없진않구요. 그냥 복잡울적한 마음 끄적여봅니다.
댓글
14

그나마 남편한테는 솔직한맘 말 하려는 편이지만 때로는 내가심한가?라는 생각도 들구요ㅜ서로의중간,적당히를 재는게 쉽지않은거같아요. 감사해요!ㅎㅎ
어렵네요 🥲 근데 모든걸 알아서 해주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무리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시는 대로 남편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요. 차분하게 현재 어떤 과정을 겪고 있고 어느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지를 알려주고 남편은 그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을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페페님말이 맞아요ㅜ 알아서해주길바라는맘을 못버려서 힘든거같아요. 답글감사해요ㅎㅎ
전 일하는 시간 빼고는 그냥 누워있어요. 체력도 그렇지만 그냥 좀 무기력하기도 하더라고요. 전 남편에게 임신 초기에는 이런 증상이 있다 설명을 해서 다행히 남편이 집안일을 다 맡아서 하고 있어요.

매우바람직하네욥ㅎㅎ저도그래야하는데 뭔가 자연스럽지않은 그런., 편히 지내는것도약간눈치보는?그렇습니당ㅜㅋ 퓨 성향탓도있겠지요

임신 전문 서적을 남편에게 읽게 하세요. 남편도 이 과정을 이해하고 도와줄 필요가 있어요.

ㅋㅋ책전혀안읽어요 넘안읽어서 읽어줘도봤지요. 대화로 풀어봐야지하다 결국 다퉜어요. 제가 표현이 서툰건지..남편기분을건드려버리네요. 남편은 한다는데 제가 딱 언급하는것만하는느낌을많이받아서..안하는것보다 훨낫지만요ㅜ남편은 이런 제불만이 어렵게 느껴지나봐요.
넘부럽습니당ㅜ 울신랑 쉬고있어라하면서도 이거가져다줘가자연스러울 때가 있어요 ㅎㅎ
저도 일끝이고 나면 완전 녹초에요 ㅜㅜㅜㅜ 너무 힘들고 지치고 그래도 신랑이 왠만한 일들을 다 도와주니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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