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예민하면 집에 있는것이 좋을꺼 같아요~매일 1시간20분씩 차타는것도 아이에게는 힘들것이고..뚜르르르아님 말씀처럼 어머님이 집으로 오시는것이 가장 좋을꺼 같은데...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3월달 둘째 출산 후에 첫째 때문에 고민이 있는데 봐주세요
제가 사는곳에서 시댁까지는 50분 거리에요 근데 제가 출산할 병원은 시댁에서 40분 저희집에서는 1시간거리인데 문제는 첫째입니다ㅠㅠ 3월 24일날 제왕절개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미리 어린이집에 말씀드리면서 입원하는동안에는 어린이집 못보낼것같다고 말씀드려놓은상태에요 여기까지는 고민할부분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 첫째가 예민한 아이라 걱정이에요... 처음엔 남편이 얘기한건 제가 수술하는날짜 맞춰서 일주일 휴가 내서 엄마집(시댁)에 안맡기고 자기가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집에와서 둘째맞을준비 싹 해놓고 오후에 하원시키고 면회같이 왔다가 엄마집(시댁) 가서 저녁먹고 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다시 집에와서 바로 어린이집보내거나 아님 저녁만먹고 집으로 바로 오는걸로 생각하고 고민 해보자 하길래 제가 남편한테 이미 어린이집에는 일주일동안 등원못시킬것같다고 말씀드렸으니 그냥 시댁에 첫째를 맡기고 병원 왔다갔다하는게 낫지않겠냐고 말해서 남편도 일단 그렇게 하자고는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첫째가 일주일동안 등원을 안하는건 어쩔수없지만 일단 잠자리가 바뀌는거라서 첫째가 시댁에서 잘 적응해줄지가 걱정이에요 만약 첫째가 일주일동안 할머니집에서 잘 적응해서 잘 있다가 집에 온다 해도 어린이집 등원 시키면 분명 안갈려고 울고불고 할테니 또 적응 시켜야되고, 거기다가 잠자리도 또 바뀌는상황에 동생까지 있으니 괜히 스트레스 많이받아할까봐 걱정이네요...이럴경우에는 어떻게하는게 현명할까요?.. 1. 남편 말 대로 엄마집(시댁)에 안맡기고 등원시켰다가 오후에 같이 면회왔다가 저녁이랑 잠만 시댁에서 잔다 (아니면 오후에 면회왔다가 시댁가서 저녁만 먹고 바로 집으로 와서 잔다고 하긴 했었어요) 2. 그냥 시댁에 편하게 맡긴다. 아 제가 출산하는 병원은 첫째때 제왕했던곳인데 약2년전이긴했지만 그때 당시에는 간호통합병동서비스가 있어서 오전에 보호자 면회는 안되고 오후에 면회가 되는 시스템이여서 지금 조금 바꼈을까 싶은마음에알아보니 지금까지도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고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오전에는 어차피 못오니 남편이 먼저 얘기 꺼냈었어요 첫째가 예민해서 환경이 갑자기 일주일새에 바뀌어버리면 스트레스 받아할까봐 남편도 걱정 저도 걱정 가득이네요ㅠㅠ
댓글
8

아버님 일을 어머님이 가끔 도와주러 가셔서 그건 조금 힘들것같아서 아까 저녁먹으면서 남편이랑 이런저런 얘기끝에 결정내렸어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첫째가 예민하다는걸 남편도 알기때문에 수술당일날이랑 퇴원당일날만 맡기고 그외는 등하원은 시키고 면회왔다가 저녁에 밥먹고 잠은 집에와서 자는걸로 결정했어요ㅠ
어머님을 집으로 모시는건 안되는건가요? 집에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서..가 가장 베스트일것 같긴 한데 ㅜㅜ

그럴까도 생각해봤는데 어머님이 아버님 일을 가끔 도와주셔서 모시고오는건 힘들것같아서 결국 이런저런 얘기끝에 남편이 수술당일날이랑 퇴원당일날만 맡기고 그외는 집에서 등하원 시키고 면회왔다가 저녁에 밥먹고 잠은 집에와서 자는걸로 얘기했어요 ㅎㅎ
맘님 말씀하신거 종합했을때 저라면 남편분 말대로 하는게 현재 보기중에 가장 베스트 일것같아요 대신 시댁에서 저녁먹고 잠은 집에서 자는게 예민한 아이한테 더 좋을듯 해요 그중에도 평소랑 최대한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단 생각이 드네유

오늘 저녁에 밥먹으면서 얘기하고 결정내리기로했어요ㅠㅠ 어린이집 원장님께서도 오늘 먼저 얘기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최대한 남편말을 반영하되 제 의견도 조금 반영 해서 조율해볼려구요!
어린이집에 말씀하신건 걱정하지마시고 선생님께 이야기하시면 다이해해주실거에요~ 할머니집에가서 일주일동안 있는건 조금 힘들어할것 같기도해요 ㅠㅠ 갑작스럽게 바뀐환경에 힘들어할 것 같기도해서요 ㅠㅠ 어린이집에가면 친구들이랑 놀이도하면서 엄마가보고싶지만 조금은 잊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남편말대로 할까 고민이되네요ㅠㅠ 일주일동안 할머니집에서 적응 잘한다 한들 갔다오면 또 환경이 바뀌는거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것같고 이래저래 걱정이많네요...아휴
2023년 4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