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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이해되시는분...?

시어머니왈 : 애 돌 날짜를 2주앞당기는건 어떠니 울부부 : 벌써 다 계약해서, 위약금 물어야할텐데... (한참전엔.첨엔 일주일당겨라.동생내외가 바쁘다하니.이러셨던 분이심) 시어머니왈 : 그날.동생 와이프가 친한 친구 결혼식에 가야한다는데. 이러고 얘길 끊으셨고, 신랑(장손)이 친구결혼식을 가야한다고?? 라고 되물었어요. 근데 한참 가만히 계시더군요. 신랑 성질 낼거 아신거죠. 그 순간 또 아차 하신듯... 승질이 불같은 사람이라 더 커지기 전에 제가 얘기했죠. "어머니. 첫 손주에요. 첫 손주라구요!" 그러다 안와도 되니 결혼식 가라하라고.안와도 된다고 했죠. 천불이 났어요.가슴이 미어지더군요. 그러다 갑자기 또 말을 바꾸시더군요. 친한친구 결혼식이 있어 못가도 섭섭해하지말아라 얘기하려했다며 넌.왜.사람말을 끝까지 안듣느냐고.ㅡ ㅡ 뇌, 입에 필터링이 안되셔서 평생을 상처주고, 함부로 하더니.(그래서 시댁출입도,연락도 안했던건데.) 제가 맘바꾸고 다시 시댁에 애보여드린다고 명절,제사,생신,그외에도 일부러 계속 신랑테 가자가자한건데. 역시나 결혼식 개망치더니 그때 그분. 맞네요. 맞더군요. 사람이 아니에요.(사건이 많았어요ㅠㅜ) 그러니 아들이 몰상식하다, 두손두발 다들고 저 상처받지 않게하려고 나와살자했죠. 이 마지막 사건으로 다신 손주보는일 없을겁니다.다신!! 사촌누나라는 사람은 결혼전부터 제 생각해주는것처럼 걱정하고, 걱정해주고 하더니...그게 진짜 그런줄 알았는데ㅡ ㅡ 매번 저를 자꾸 떠보더라구요...본인 시어머닌 술먹고 꼬장부렸다 등등 얘기하길래 저도 안하려다 조금씩 속내를 보이게 됐죠 그런데 뭔가 이상해서 시어머니가 다 아시던데..물으니 말한적없다. 어떻게 알고 계시지? 아시는거 같은데...하니 몇번을 물어도 아니라더만. 며칠전 말전한거 같아 물으니 한참지나 지엄마테만 얘기했다.근데 서로 통화들 안하시던데.그러더라구요. 믿었어요. 마지막 만남땐 제가 그간 속내를 다 털어놓았거든요. 진짜 그런줄알았죠. 근데. 이번사건으로 알게됐어요. 이간질 작살ㅡ ㅡ! 시어미가 다 말하더군요. 얼마전 만나서 한 얘기를 며칠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 알더라구요. 세상 잘난줄알고.사는사람. 세상 젤 똑똑한줄 알고.사는사람. 정말 사람이 무섭다는거. 시자는 가까이 하면 안된다는거. 뼈저리게 느끼게 된 어제. 신랑은 우는 제게 지금껏 건넨 말이라곤 어제 저녁. 밥먹을거야? 이한마디. 지엄마랑 승질 똑같은. 못되먹은것까지. 똑같은. 제가. 살 수 있을까요

댓글

11

  1. 시자 드가는 인물들은 어찌 하나같이 저모양일까요...ㅜㅜ 저도 시자들 징글징글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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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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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종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가뜩이나 아픈곳도 많은데...

  2. 결혼전에도...신랑있을땐 OO야,OO야 이름불러주시며 다정한척. 신랑없으면 항상 본색을 드러냈드랬죠.ㅜㅠ 그러곤 항상 신랑앞에선 아닌척. 결혼식장에선 하객들 다 보는 앞에서 반갑다하는 저희엄마손을 힘껏 뿌리치셨죠. 신랑이 식장에 앉아만 있다 가시라했는데, 식내내 째려보고(결혼식앨범안봄!), 축가부르는 신랑 째려보고(신랑식내내 기운없음), 사진찍으시는 분한테 바로 옆에 가족,친지들 다 서있는데 아들과 둘이만 찍어도 되겠느냐고,둘이만 찍고싶다고 ㅡ ㅡ;; 식사자리 하객인사드리는 내내 계속 째려보고. 식사도 다 하고. 답례품도, 돈도 다 들고 가셨고. 신랑이 결혼식만큼은 행복하게 해주고싶다했는데ㅠㅜ 그렇게 시댁 출입않다가 제가 애낳고 수술얘기가 있으셔서 제가 맘을 바꿨거든요.. 저희 친정엄마 결혼식 후 암진단받으셔서 항암치료중이라...무엇보다 부모아플때 슬픔을 알고있으니...맘바꾸기 쉽지않았는데도 계속 간건데. 그렇게 자주 출입해도 원점. 남편은 본인엄마 쓸데없는 말 많아 지겨워하며, 전화좀 드려라 해도 안하니, 아프시다하여 일부러 제가 가자가자하고, 전화로 애보여드리려했고. 신랑이 지랄맞게 굴고, 다때려부수기 일쑤여도...힘들면 본인테 얘기하라시며 제입장에서 맘다독여주는줄 알았는데ㅡㅡ 근데 아니더군요... 이번에 하는말이 니엄마아프다해서 잘해주려했는데,애가 사람잡는다나...참나...ㅠㅜ 니엄마아픈게 다행인줄 알아라 이거에요. 애보여주러가도 항상 애기한테 니엄마가 울애기 잘 안맞춰주지.글치? 이러질않나, 땀도많아 항상 흠뻑 젖는 애한테 애춥게한다느니, 옷은 왜 자꾸 갈아입히느냐니... 애이유식은 왜이리많이 먹이니, 간식은 왜많이주니ㅡ ㅡ아직 기어다니지도 못할때인데 애가 안기어다닌다며 돌침대밑에 큰먼지덩어리에, 앞에 틀에 각질도 어마어마한데 기어다니게 양말벗겨서 그앞에 내려놓으라하고. 본인아들둘은 안그랬는데, 누굴닮아 애가 번잡스럽냐느니 ㅡ ㅡ 찬물(완전얼음장)너무 손시려 따뜻한물로 설거지 하니 넌 이정도가 손시렵니?라고ㅡ ㅡ(정작 본인은 고무장갑끼고) 잊지말았어야했는데! 맘돌리지말았어야했는데! 다신 발 담그지 말았어야했음...ㅠㅜ 여지껏 본인이 한걸했다하는건데 본인은 시집살이 시킨적 없다느니, 매번 상처주고 말도 행동도 함부로하고는 그런적없다!로 끝. 연기력하난 알아줘야함. 드라마를 너무많이 보신듯. 동생부인 사건 담날 남편 불려들여서 절 미친년 만든... 그렇게 구워삶아진채 집에 온 남편. 제가.살 수가 있을까요 제 아일 지켜야는데...

  3. User profile Image

    탈퇴한 유저

    아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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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ㅜㅜ나없이 결혼식 어디한번 해봐라!하셨던. 매번 제가 아들테 다 시켜서 한짓이라 생각하시는. 지금껏 아들이랑 평생을 티격태격 살아왔으면서도 항상 제탓으로.. 아마도 이번엔 본인이 이기셨다고 생각할걸요. 넌 역시 내아들 가질수없다라고

  4. 이러고 신랑테 집오라하고선. 본인말 오해한거다. 그런뜻아녔다 하셨대여 ㅡ ㅡ; 아들 구슬리시는데 성공하셨네. 역시 연기력하난 대단.매번 번복하시니 원

  5. 토닥토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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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촌누나는 웃으면서 이혼해요.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다 그걸 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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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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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믿을사람.하나없다는게 맞네요. 시.자는 절대 가까이하면.안된다던데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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