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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아파트 층간소음 아가 있어도 다참고 사시나요?

처음 이사왔을때부터 윗집에서 런닝머신을 뛰더라구요 소리도 그렇지만 진동도 너무 느껴져서 몇번이나 안뛰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자기는 여기서 살때부터 계속 뛰었다 근데 민원한번 받은적없는데 너네가 이사와서 그런거 아니냐면서 법대로하라고 계속 뛰겠다는거예요...(민원 받은적 없는 이유는 전 주인은 직업상 그시간에 집에 아무도 없었어요) 오죽하면 저희 이사올때 리모델링 공사하는 사람이 윗집에도 공사하냐고 물어봤었더라구요.. 이걸 나중에 들었어가지고 이미 이사하고나니 시끄러운걸 알았네요 ㅜ 관리소에서도 한번 왔었는데 밑에 소음방지 깔라고해서 조금 깔았는지 그뒤로 소음진동이 조금 줄긴했지만 여전히 나요.. 게다가 하도 들으니까 귀가 트여서 미칠 것 같아요.. 발소리도 집에서 기어다니란 거냐고 따지고.. 관리소도 적극적이지도 않고 경찰한테만 넘길려고하고관리소랑도 마찰 생기니까 더 스트레스 받더라구요..하... 진짜 대화가 안되서 참고산지 1년이 넘어가는데 이제 아가가 나오면 어떻게해야하지 싶네요 이런 소음과진동이 아가한테 영향을 줄까요?? ㅠㅠ 요즘에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하루종일 미친사람처럼 신경쓰고 살아서 죽을 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윗집에서 런닝머신 뛰는거 못뛰게 해본 분 있나요??

댓글

27

  1. 와 또라이네요;; 뛰다가 넘어져서^^에혀

  2. 전 집에서 티비도 안켜는 사람인데 윗집 아이들 뛰는 소음으로 귀가 트여버렸고, 요즘은 어디서 들리는건지 모를 아이 울음소리와 브람스 자장가 무한반복이 절 미치게 하고 있어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나도 아이 낳을거고.. 이 아이가 크면서 만들어낼 소음이 아랫집만 아니라 윗집 옆집도 다 들릴거고 나중엔 결국 나도 소음을 만든느 사람이 되겠다 싶더라고요... 아무리 시공매트 깔아도 층간소음은 들리는거라... 나만 피해자라는 생각이 점점 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듯해서 요즘은 그래... 나도 누군가에겐 결국 피해를 주는 사람일거다 생각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괜찮아 졌고 특히 낮엔 소음이 들리면 그냥 노래를 틉니다...ㅎㅎ... 윗집이 자기네가 시끄러운걸 몰라서 그러는거면 한두번 관리소 통해 전달은 해보고 그게 안통하면 그 사람들은 그냥 안될사람들인거라... 포기하고 내가 떠나는게 심신의 안정을 위해 좋은거 같고... 한번쯤 더 시도해보자면 런닝머신 사이즈에 맞는 좋은 방진매트와 실내화를 선물할테니 좀 이용해달라고 부탁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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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낮에 티비잘안틀고 조용히있는데 티비볼륨 엄청키면 제가 더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못버티겠더라구요.. 그나저나 축복맘님은 마음이 정말 천사시네요^^ 저는 마음이 베베 꼬인건지...실내화야 그렇다쳐도 효과있는 방진매트는 몇십인데 그걸 내가 왜 사줘야하는지 생각들더라고요.. ㅋㅋㅋ그리고 어차피 매트깔아도 런닝머신은소음진동 못잡기도하고..ㅜㅜ 저도 축복맘님처럼 좋게 생각해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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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가 아니라 그저 내가 살아보고자ㅋㅋㅋ 진짜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ㅠ... 아무 소리 안들리는데도 브람스 자장가가 머리에서 재생되는 상황이거든요.. 지금은 주말이랑 가끔 검진휴가일때만 들리는건데도 이모양인데 곧 휴직 들어갈건데 낮에 계속 있으면 더 미칠거 같아요.. 다음엔 낮이라도 어딘지 찾아서 말은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방진매트가 비싸도 이사가는 것보다 싸지 않을까... 그걸로 소음 문제 해결되면 받아주기라도 했음 좋겠다 싶기도 해요..ㅎㅎㅎ

  3. 하아.. ㅠ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저도 이사 오기 전 윗집의 민망한 소리부터 발망치소리기계 웅웅 하는소리등 ..다툼이 있었어요 각자 이사가서 속이 후련했지만 저도 한 1년 반동안 너무 싫었어요 관리소에 여러번 문의했는데 시정이 조금 되긴했어요 하지만 열무맘님처럼 안 되면 시청에 민원넣어서 층간소음위원회? 에서 직접 관찰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한번 시에 알아보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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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사이센터 이런거 말하시는거 같은데 그거해본사람들 말로는 데시벨이 기준 이상으로가야하는데 왠만한 소음으로는 안넘는데요ㅜㅜ 그리고 검사하러 오는날 위집도 오는거 알기때문에 위집에서 조용하면 소용없데요 법이 참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하네요 .. ㅜ

  4. 저도 얼마전에 위층이랑 대판했는데 갑자기 쿵쿵~ 몰 내려찍는소리 나길래 참다 갔더니 오히려 방문했다며 가만안있겠다네요~ 그전에 인터폰도하고 관리사무소 얘기했지만 어쩌라는식이라서 걍 무식한 아줌마랑 덩치큰 아이가 사는집이라 이해하기로 했어요ㅠ 그래도 갑자기 놀라는건 아가한테 영향 갈까봐 걱정이긴하네요...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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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우퍼스피커라도 사서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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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방문하는건 불법이라고해서 한두번가고 안갔어요 자기집 천장치는건 또 합법이라해서 열받으면 천장 치면서 스트레스 풀고있는데 들리는건지 안들리는건지 매일 뛰네요.. ㅋㅋㅋㅋ

  5. 와.. 너무 공감요 ㅠㅠ 저도 임신전부터 층간소음 귀트여서 정신병까지 올뻔했거든요... 지금 뱃속아가때매 좋게좋게 생각해보려하지만 스트레스 너무 심해요....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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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ㅠㅠ 런닝머신 뛸 시간되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네여 쮸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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