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분이 빨리 맞벌이 하시면 모두 금방 해결 되실 듯해용! 화이팅이에요:)
2023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돈문제..
안녕하세요 잊고있다 생각나서 글올려봅니다 신랑이 삼남매인데 결혼전부터 어머님댁 인터넷비를 내드리고있었데요 결혼하고서 알게됬고 15000원정도 나가는거라 그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에 그냥지내고있는데 작년부터 어머님핸드폰바꿔드리면서 통신비자동이체걸때 어머님 카드가없다고해서 그냥 신랑이 대신 자기가대신 내드리기로했데요 본인카드자동이체로요~젤저렴한 요금제라 1만원데 중반으로 나올꺼라는얘기 흘려들었어요 그런가보다해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카드내역정리하다가 보니 작년부터 통신요금이 거의5만원대가 나가더라구요 어쩌다한번 1만원대로 나오긴했구요 이게 어찌된일이냐 물어보니 신랑 형네가 어머님댁에 같이사는데 조카둘이가 어머님폰을 만져서 데이터사용량이 매번많이나왔었나봐요 지금 작년부터해서 계속 그렇게왔고8개월동안 거의 40만원가량 현재 통신비가 나왔어요 앞으로도 계속쭉나갈 예정이겠죠~ 신랑은 저보고 돈관리 제가하는데 그것도몰랏냐 그러더라구요~저는 시댁쪽스트레스받기싫어서 신경 안쓰고있었거든요 시어머님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많이쓴게 아니라 애들때문에 그렇다고하시더라구요 조카들도 최근 두명다 휴대폰을 사서 앞으로 많이나갈일이 없을거다 하시네요 어쨋든 그렇다치고 결혼한지얼마 안되서 신랑형네가 가족회비걷자하여 삼남매 회비5만원 또 형네랑 저희랑 내는회비2만원 말씀하시길래 하기로했어요~ 어쨋든 회비만든목적이 어느누군가 부담스러울수도있으니 가족끼리모일때 회비로 쓰자는 취지아닌가요? 형이라고 밥사주고 그런거없고 신랑형내랑모이면 회비로 결제해요~ 제가 기념일날 케이크나 그냥제 사비로 사드리고싶었는데 형수님이 그런것도 그냥 반반나누자 하실정도로 돈관계는 확실히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신랑네형이 맞벌이라 조카둘을 어머님내에 들어가서 8~9년동안 같이 살았었어요 어쨋든 어머님께 도움받고 살았을텐데 당연어머님께 잘하는게 당연한거죠~그럼 평소에 같이계실때 잘해드리면 되지않나요?그 미안함을 저희한테 얘기하시면서 아버님칠순에 뭐하자~이번엔 어머님칠순에는이렇게 하자~ 효도하자는 취지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반대할 생각도없고 효도하는취지라 다좋았구요~같이살면 아마도 그만큼 스트레스받으시겠지만 그만큼 얻는것도 있잖아요 어머님 덕분에 맞벌이할수도있고 아이도 케어해주고 회사갔다오면 밥까지 차려주시는데ㅎ 왜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르겠네요 어쩌다 시댁 놀러가면 형수네식구들을 항상 보게되고 눈치아닌눈치?받고ㅎㅎ시댁가는거 자체가 피곤했거든요~ 어머님은 계속 집에놀러오라 하시고 가면또 조카들,형수,아주버님 다계시니ㅎㅎ저녁늦게 가면 은근눈치보여요~ 제불만은 자기가모시고 사는것마냥 자꾸눈치보게만든다는거? 그냥 편하게 쉬다올순없는건지..ㅎ 어찌됫든 삼남매 대가족이라 한번 만나면 큰돈 나가기때문에 회비를 그렇게 해야하는게 맞는데 저희랑 신랑형네 만날일도 잘없어서 회비에 돈이 많거든요 이제 그만모으자 해야하는건지ㅎㅎ 그리고 아버님이밥사주신다해서 만났다가 신랑이 우리가 내자길래 10만원이상 썻고ㅎ 조카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선물사주자고해서 백화점 몇바퀴 왔다갔다 했지만 맘에 든거없어 결국 인터넷으로 따로 선물했어요 그때 저희애 유치원입학시기였는데 아무것도못받았거든요 ㅎ 또 어린이날 조카선물 둘다챙기고 ㅎ 신랑이 조카한테 뭐가지고싶어?물어보면 조카가 비싼거 얘기하면서ㅎ자기부모님은 비싼거안사주시니 삼촌이 사달라그럽니다 그러면 신랑이~~귀엽다고 말잘들으면사주겠다 이런소리를 하는게 거슬리더라구요 부모없는애도 아니고 심지어 맞벌이 하고 저희는 외벌이 인데 ~자기새끼 좋은거 입히고 좋은거사주려고 일하는거아닌가요 저희아이 어린이날선물우 어린단 핑계로 그냥넘어가면서 조카들은 그렇게챙겨요 그리고 또 어머님이 가족끼리 서로챙기라고 하시나봐요 저희애는 한번씩 옷선물같은거 받긴한데 아기옷 옷그래봤자 얼마안하잖아요~~ 신랑은 그거하나받고 고마워서 더 주고싶어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하고싶은말은 회비는 회비대로내고 밥은 저희가 살때도 가끔생기고,시댁에 인터넷비 어머님 통신비까지 내드려야하나요 매달 시댁에나가는돈이 10만원가량이고 그외 어버이날 추석 설날 어린이날 까지 챙기고있어서요 또 저희가 용돈드리면 어머님이 어느정도 다시 주시긴하시거든요 신랑한테 돈주면 신랑이 안받아요~~-.- 받아서 돈나갈일있을때 보태쓰면되지않나요 저는 은근 제생각은 안하고 자꾸 어머님 생각하는 신랑이 싫더라구요 그러면 자연스레 시댁이 싫어져요 시댁어르신들 두분다좋으신데 그중간에 신랑이 자꾸 일을만드니 사이를 더 안좋게만든다고할까..ㅎ 시댁서 뭐받아와도 감사한마음보다는 이정도는 받을수있지 ~이러면서 감사한마음보다 어차피 그게그거다~ 그리생각해요~~잘해드리고싶은마음 생겼다가도 시댁만가면 손해보는 느낌이라 이제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도 싹사라졌어요 신랑한테 불만을 얘기하니 앞으로돈관리 자기가한다네요ㅎ 저보고 용돈받아쓰래요 불만얘기했고 좋은방법있음 서로찾아보자는건데 왜딴소리를 해서 더열받게하는 걸까요? 불만이라하니 형네가 어머니 보험료 대신 내고있다고하더라구요? 같이살면 그정도 내드려도 되는거아닌지~어머님한테 용돈을 드리는건지모르겠으나 어쨋든 통신비랑 인터넷비 지금계속 내야하는게맞는걸까요? 저는 불편한거있음 다얘기해야 하는성격이라 신랑이랑 많이부딪혀요 신랑 친구네부부랑 만날때도 신랑이 월급좀더번다는이유로 밥사주고 하는일이 많아져서 뭐라하니 저또 돈에환장한여자취급받고ㅎ 신랑이해결못해서 제가 나서서 그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친구사이 안좋아져서 자주안보긴해요ㅎㅎ저는 안봐서 좋긴한데 신랑은 속상해하더라구요 저보고 그친구한테 사과하라고ㅎㅎ 어쨋든.. 형수님도 뭔가 이런부분때문에 회비만들자고 하지않았을까요 자기네가 시댁어른신들과 같이사니 돈이 많이나갔겠죠~ 형수님이 신랑형을 앞세워서 저희한테 회비거두자 ~칠순때 이리하자 이런얘기하거든요~ 저희신랑한테 시키면 백프로 안한다할꺼에요ㅎ 그래서 저는 제가 나서서 얘기하는게 더빠를듯해서요~ 회비서 어머님 보험,인터넷 통신비등 이런것도 회비 자동이체로 걸어두는거는 어찌생각하시냐고 물어봐도 될지요~~ 아님 얼마안하는데 그냥 놔두는게 나은건지..판단이 안서네요~~ 곧 둘째출산하는데 매달 태아보험등 나갈일이 많을것같아서 돈에 예민해지네요~~ 제가좀 너무예민한 상태인가요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12
남편 분이 잘못하셨네!!!! 아내분 얘기 좀 듣고! 아내 분 편하게 챙겨야지! 혼내주세요~!!
항목 내드리는거 복잡하고 자질구레해요. 어르신들 행정적인거 못하시니 이해하지만 컴터로 신청해주고 가입해주고 카드만들어주고 시댁에서 당연히 지출되도록 정리해야하는거고. 금액은 보험이다 폰이다 개념이 아니라.. 양가에서 부모님께 용돈조로 정해서 드리는건데. 우리꺼만 생각하고 형편에 맞게 드리는거지 ㅡ 저쪽집 얼마해라까진 할 수 없다 생각해요. 그리고 회비걷는건 좋은 방법같아요. 남편이 잘못하고있는건 회비를 걷는 취지를 무시하고 자기 성격대로 자기는 도리한다고 쉽게쉽게 쏘고 그런건데. 자기가 버는 돈이요? 그걸 터치하지 말라할거면 가정생활 왜하나요? 왜 이혼하는 사람들이 재산 분할해서 나누나요? 내가버니 조용해라? 조율을 할 생각을 해야 맞죠. 제가보기에 성격차이 큰거같아요 큰집은 기분내고 쏘고 그런거보단 뭐든 알뜰살뜰 나눠하려하는거같고. 신랑분은 쏘는거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이예요. 그분들이 좀 얄미워보일 순 있지만 지금 상황은 남편과 쓴이분의 경제관념이 통일 안되는게 본질적 문제같고, 남편이 자기 식구에게 쓰는 돈 아내에게 이해를 강요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형님네나 부모님께 뭘 얘기하기보단 남편과 먼저 결론이 나야 순서가 맞다 봅니다.
아예 한달에 얼마는 시댁, 얼마는 친정 정해놓는거는 어떠할까욤? 그럼 남는금액에서 남편도편하게 선물해줄수있고.. 근데 저는 완전이해가요! 조그만 배려에서 사람이마음을 얻을수잇고 조그만걸로 사람마음을 잃을수있으니까요. 형님네가 선물을 받았으면 그만큼 유치원갈때 선물이라도 했었어야했고 같이하는금액에서는 적당히하고 자기네는 어머니한테신세진게많으니 뭐를 더하겟다던지 돈을 조금이라도 더 내겟다던지 할수잇는거같아요. 솔찍하게 말씀을 하시는건 사이가 멀어질것같고 부부가 알아서 금액을 아예 정해놓는게 좋을거같아요! 해결잘되길 바래요 ㅠㅠㅠ
친정집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통신비에 회비에 조카들 선물까지 큰돈 아닐수 있지만 친정집에도 그만큼 똑같이한다면 외벌이에 매달 나가는게 부담일텐데요.. 시댁에만 그렇게 하고있는거면 남편한테 서운한게 당연하고 친정에도 똑같이 하자고 하면 남편이 알아서 계산해서 시댁에 들이는거 줄일수도 있어요.. 여유가 있다면 그정도 해드리는거야 문제되지 않지만 한쪽만 드리고있거나 없는형편에 효도한다고 무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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