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희 애는 완전 잘 먹던 아이였는데 8개월 들어서자마자 입 꾹 닫고 손으로 장난만 치기 시작해서 고민이에요! 정말 속으로 참을인 100번은 외칩니다 ㅠㅠ 저도 입자도 바꿔보구 간식도 줄여보고 해봤는데도 이유를 찾을 수가 없어요;; 이 시기도 지나가겠지...하고 있어요 ㅠ 이유식 정말 어렵네요. 세끼로 늘릴랬더니 당분간은 어림도 없습니다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이유식 스트레스
아기가 이유식거부하는게 이앓이로 보기에는 너무 한결같이 싫어했어서 아 이건 내 솜씨탓이다하고 시판이유식 주문해 먹여봤는데 반응은 똑같네요 온도, 입자감, 잡내, 육수 등등 체크 안해본게 없는데요 진짜 한 입 입에 떠먹이는 순간 전원이 켜지듯이 아기가 진절넌더리가 난듯이 엉엉 우는데 그 있죠.. 온 몸에 힘주고 우는 울음요… 우는 얼굴 엄마감정 아기도 전부 안다고해서 울고싶을때마다 꾹 참고 숫자세고 심호흡하고했는데 오늘은 우는 아기 앞에서 저도 따라 엉엉 울었어요 흐아아엉엉!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될지 모르겠다며. 하이체어 트레이를 중간에 두고 모자가 엉엉엉 갑자기 눈이 먼듯 막막해지고 뭔가 확 외로웠어요 이런 시트콤같은 상황에 혼자 처해있는 기분요. 말도 안되지만 이유식을 포기하고싶은 심정이네요 분유도 잘 안먹는 아기였는데 이유식까지 이러니 아기와의 맘마 시간이 너무 스트레스예요 그런데에는 아기 기질도 있겠지만 분명 되짚어보면 이유가 있을거고 그건 엄마인 제 탓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더 무겁고요 하…. 되네요 되. 오늘따라 육아가 너무 되요.
댓글
6
저희 아기는 8개월인데.. 30도 먹을까말까인데 ..정말 한숟가락만 입열어주고 .. 이런아기도 있을까요?ㅠㅠ

저희아기요ㅜㅜ

탈퇴한 유저
육아가 점점더 어렵고 힘들어 지네요ㅜ 아기앞에서 우셨단거 백퍼공감요ㅜ저는 만들어 먹이는데 전에는 페이크로 속여서 라도 먹어줬는데 요즘은 그것도 안속네요ㅜ 이유식 위에 치에 올려주면 치즈만 혀로 날름거리고 치즈 한손에들고 한손에 이유식 수저들고 시간차로 속이려하면 수저 못들어오게 정말 치즈만 먹을 수 있게 입벌리고 점점 사람화 되는 과정이라 생각해요ㅜ 그리고 아직은 분유에도 영양분이 있으니까 너무 이유식으로 스트레스 안줄려구요
아고ㅠㅠ남일 같지 않네요.초기1 쌀미음, 찹쌀미음까지만 잘 먹어주고 그담부터는 기싸움 시작이었쥬. 저희 아가도 잘 안먹어서 20~30 먹고 입 꾹 닫거나 웩 소리내서 저도 성질나더라구요. 그래서 초기 딱 끝내고 해먹이기 대신 시판사서 마음과 정성 대신 돈버리자 하고 인내하며 지금 중기2중입니다. 곧 후기1이예용. 너무 안먹어서 열받아 라디오 사연보낸 적도 있구요. 액티비티가든에 넣어놓고 풍선이랑 LED볼로 소음 불빛공격! 바람공격! 소심한복수 한적도 있어요ㅠㅠ 뽀로로 뮤직하우스 변기에 앉혀놓고 스쿼트?한적도ㅋㅋ 요즘은 그래도 양이 좀 늘었어요 150까지 먹어요. 여전히 자발적으로 입 벌려주는건 30까지라.. 낚시용 미끼(모닝빵,어포,오징어,떡뻥,치즈,요거트)도 종류별로 사놓고,울 회장님 심기 조금이라도 불편하시지않게 과일 퓨레도 항상 함께해요. 메뉴가 다양하면 좀 더 드실까하여 시판이지만 150g 2끼 소분하여 토핑 만들어 반찬도 드립니다. 지금 냉동실에 감자,고구마, 사과당근, 배, 시금치, 애호바, 양배추, 팽이버섯, 아보카도, 애플망고, 두부.. 토핑 큐브 10종류가 넘어요🤣 시판도 4병 뜯어 오늘 아침 저녁 내일 아침 저녁 메뉴 안겹치게 드리고 시판 70에 반찬 토핑 5종 이상해서 먹입니다ㅠㅠ 노래 불러주고 구연동화 해주고 자기얼굴나온 동영상도 보여주고 영상통화도 해주고 장난감도 쥐어주고 수저도 뺏겨보고 친정 시댁에서도 먹여보고 할머니 등 사람 불러서 먹여보고 쌩쇼~~~~를 하니 어느새 조금씩 늘더라구요! 물론 먹이는 과정이 창피하여 밖에서는 절대 안먹습니다! 딱 한번 롯백 이유식카페서 먹일 때 대성통곡하여 사장님 깜놀! 옆 아동복매장 직원들 구경오고..그날만 생각하면 진짜..부들부들..🤐 시간이 약인가봐요! 같이 좀만 더 힘내보아요. 곧 엄마! 밥 더 줘! 할 날이 오겠지요!
3개월째 이유식 스트레스받고 있는 1인 여기용.....ㅋㅋㅋㅋㅋ 저희 아가는 안먹는게 유전인거같아욬ㅋㅋㅋ 저나 남편이나 아가때 입도 안열었다고..ㅠㅠㅠㅠㅠ 저희 아가 입꾹닫 시전하신지 오랜데 가끔 하루씩 잘먹어줄때 있거든요 그래봤자지만욬ㅋㅋㅋ 그래서 다음 이유식은 기대감 상승과 함께 양을 조금 늘려보는데 그러면 여지없이 다시 입꾹닫 시전하세요; 며칠전엔 참다참다 아가한테 화 한번 버럭 내고서 그냥 다 포기하고 30분 지나면 다 치워버립니닼ㅋㅋㅋ 기대하고 오래 붙들고 있으니 더 화나는 것 같아서 그냥 포기에요; ㅋㅋㅋㅋㅋ 친정엄마도 안먹어도 알아서 잘 큰다고..ㅋㅋㅋ 아예 안먹이면 안되겠지만 노력할만큼 적당히 해보고 안되면 쿨하게 포기하세용! 그게 아가한테도 우리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ㅜㅜ 저는 심할땐 한시간 반씩 붙들고앉아서 이유식 먹였는데요ㅋㅋㅋ 그렇게 하니까 두끼 세시간.. +분유보충+설거지 하고나면 다른거 할 시간이 아예 없더라구요; 이제는 쿨하게 포기하고 다 갖다 버리고 남는 시간에 산책나가요! 집에만 있다가 매일 산책 나가니까 너어어어무 행복하더라구요ㅜㅜ 이유식 안먹는다고 큰일나는거 아니라구 조금 내려놓으라는데,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용!! (이렇게 말하면서 지금도 이유식 버릴때 ㅂㄷㅂㄷ거리는 1인..) 참 저는 아직 이유식 만들고있는데 시판갈까 생각중입니당ㅋㅋㅋ 시판 안먹는게 직접 만든거 안먹는거보다 덜 열받는대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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