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잘하고 계시네." 말씀하셔서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시댁에서 제왕절개 반대해서 투신했던 중국 산모 기사가 생각나서 괴로워서 미칠 지경이었는데요,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안도감이 들었어요. 수능 만점 받을 자신은 없지만 시험을 빨리 치고 끝내기를 바라는 마음처럼, 아기를 한 두 시간 안에 낳을 자신은 없지만 오늘 안에 출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지요. 무통 효과 떨어지니까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게 되더라고요.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오늘 오후에 방빼러가요....ㅠㅠ
D-day!!!!!!! 오늘 오후 드디어 결전의 날 이에여!!!! 덜덜덜덜 떨다 못해 이젠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가요 걍 아무생각이 없어져야 편할텐데...ㅋㅋㅋ ㅠㅠ 긴장되고 넘 무서워욧...😭😭😭 제 인생에 엄청난 일이 바로 출산인듯해요... 진통제랑 페인부스터 할수있능건 다 할 생각이에요ㅜ 사실 아기 만날 설레임보단 두려움이 더 강해요😭 저 잘 할 수있겠죠...ㅜㅜ하아 유리멘탈인 저는 지금 멘븅 멘탈바사삭;;;;;
댓글
13
지금쯤 아가 만나셨겠네요!! 🥹💕
화이팅입니다🤗 순산하시고 오세요‼️
홧팅이요~~!!! 저는 일주일 남았는데.. 둘째여도 떨리기도하고 예민해지기도하고~ 첫째아이 걱정도 되고~~ 감정기복이 왔다갔다 합니다~~ 아무쪼록 용기내셔서 아이 순산 잘하시고 예쁘게 잘 키우세용~~

두번째든 세번째든 떨리는건 마찬가지군욧 흑흑 할때마다 힘든 엄마의길 ㅠㅠ 대단하셔용👍🏻우리 ㅠㅠ홧팅입니닷!!!!!
잘하시고 오셔요 화이팅이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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