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썼던 글인줄 알았어요.. ㅠㅠ 전 둥이맘이고 일반여성병원 다니다가 출산은 대학병원에서 하려다보니 26주차에 검진받으러 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경부길이도 1.5센티고 자궁수축도 심하다고 당일에 바로 입원하라는거에요.. 그래서 울며불며 이대로는 싫다.. 거의 4시간 실랑이 벌이다가 집들려서 짐챙기고 다음날 입원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때부터 시작이엇어요... 언제퇴원할 수 있냐고 물어봐도 기약없다고하고 링거 세네개 꽂고 계속 누워만있고. 분만실이어서 보호자도 맘대로 못들어오고.. 정신병 걸리는줄알았어요. 그냥 그대로 다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었거든요.. 저 그래서.. 사실 수축체크하는기계 계속 가슴에 대놓고 자궁 수축 별로 없다고 이제 보내달라고 입원 4일 차에 담당 교수님한테 소리지르고 난리부르스 생떼를 썼어요.. 혈압도 낮아서 수축억제제 약차방도 못받았지만 일단 집으로 왔고 계속 누워만 있어요.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계속 누워만 있어도 집이 좋아요.. 저는 제가 다 책임지겠다고.. 교수님한테 책임묻지않겠다고하고 탈출하다싶이 퇴원했어요.. 그리고 벌써 29주차까지 잘 버티고있답니다.
2023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30주차 가진통 경부길이 짧아져서 입원했어요 ㅠ
29주2일차때 새벽에 갑자기 허리부터 배까지 사르르아프더니 뭉치고 Y존까지 아픈느낌이 나고 한시간안에 규칙적이여서 대학병원에 입원했어요 ㅠㅠ 지금 일주일 넘게 입원상태인데 남편과도 생이별 ..면회도안되구 ..꽃도피고 결혼기념일도 만삭촬영, 태교여행도 다 취소를 해서 얼마나 슬픈지 ㅠㅠ 울면 애기한테 좋지 않을꺼같아서 참다가 결국 터졌어요 말할곳이 없오서 두서 없이 이곳에 끄적여봐요 .. 언제쯤 퇴원할수있을까요 애기는 정말 건강하다는데 저랑 비슷하신분 계실까요?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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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받는게 가장 중요하죠 ㅠㅠ 저도 집에서 눕눕하고싶지만 퇴원기약없다면서 수축이 잘 안잡혀서 퇴원해도 나중에 약을 못사용한다는 말에 ..그냥 입원중이에요 ..잠깐 남편얼굴봤는데 눈물이 얼마나 흐르던지 ㅠㅠ 우리 잘 버텨나가요!
저 28주차 인데, 경부길이 2.3에서 짧게는 2센치라고 하시며 오늘 질정받고 왔어요ㅠㅠ일주일뒤에 다시 검진 해보고 입원결정 하자고 하시는데 어뜩하죵 힝 ㅜㅜ

29주차때 2.5였는데 갑자기 1.9로 줄었어요 ㅠㅠ그래서 바로 병원 눕눕했오요 안정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22주에 자궁수축으로 입원해서 오늘 딱 30주 되는날이네요!!! 처음엔 맨 울기만 했는데 더 배가 뭉치더라구요 아가위해 꾹꾹참다보니 어느새 8주가 지낫네요 스트레스 요인이 되게 영향을 끼치는것같아요 양수양,경부길이,태반위치, 아가 모두 건강한데 수축이 영 잡히질않네요 의사쌤한테 집에 가고싶다하니 가고싶으면 가라 근데 애기가 나올수도잇다는 충격적인 말듣고 맘내려놓고 36주까지는 있으려해요 ㅎㅎ.. 아가가 힘든것보단 제가 힘든게나으니.. 아가 위해서 잘버텨보아요!!

그때 주수때 원래다니던병원에서 자궁이 자리로 돌아가려는 자연적인거라고 이야기해서 별다르게 생각안햤는데 ㅠㅠ 놓친거였오요 ...일찍 바꿀껄 스트레스도 많이 받긴받았죠 정말 씩씩하게 잘 버티시고 계시는고보고 저도 같이 으쌰 해볼께요 !우리 아기를 위해 힘내요ㅠ같이 !!
저도 30주 1일되는날 배가싸르르아프고 밑빠지는느낌들어 다니던산부인과갔다가 경부길이거의없음,경부열림으로 3박4일 입원하면서 라보파랑질정넣으면서 버텼어요 ㅠㅠ다행히 경부가 0.7mm생겼다그랬는데 대학병원가보라하셔서 퇴원하는날 대학병원갔다가 바로 입원당했어요.. 경부까지 좀 열린상태라 위험하다고 ㅠㅠ 그리고 또 3박4일... 폐성숙주사맞고 라보파 맞으며 눕눕햇어요 ㅠ스트레스받으면 수축이 더 잡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이스크림도먹고 재밋는것도 보면서 수축검사할때 눈감고 최대한 편한마음으로 있으려고 노력했어요!ㅠ 라보파 끊고도 수축 잡혀서 아달라트랑 질정처방받고 퇴원했네요.. ㅠ그런데 언제 양수가터질지 모르니 조심하라하셨어여 ..불안하면 32주까지(아기가 보통보다 큰편이라 32주정도면 2kg정도 될것같다고 2kg는 넘어서 낳는게 좋다하심 ) 더입원할지 퇴원할지 정하라하셨는데 전 병원에있는데 더 스트레스일것같고.. 살도빠져서 아기가 더 못클것같아 퇴원한다했어요 ㅠ 조산할까바 넘무섭고 전 해외거주자인데 아기낳으러 친정집에 와있는 상태라 지금은 남편도 같이 없거든요 ㅠ.. 넘무섭고...서럽고 아기한테 미안해서 많이울었네요ㅠㅠ 같이 힘내보아요!!!! 스트레스가 가장 안좋으니 아기사진보면서 애기를 믿어보아요!! 매일매일 쓰다듬어주면서 늦게나오라고 얘기해줘요ㅜㅜ

저도 폐성숙 2번 주사맞고 아토시반 맞아야된다해서 ...왜이렇게 시간이 안가는지 ㅠㅠ 매일 우리 건강하게 다ㅜ자라서 나오자고 이야기하고있어요 ㅎㅎ 우리 힘내용 최대한 눕눕하고 안정을 취하자용
저도 28주1일인 어제 벚꽃구경 가기전에 잠깐 애기보자했다가.. 자궁수축있어 바로 입원하라셔서 퇴원기약없이 남편과 쌩이별중이요ㅠ 이번주 회사에서 무리했더니 월-금 내내 뭉침이 있긴 했거든요,. 그게 원인인가봐요ㅠㅠ 5월부터 휴직생각이었는데ㅜ너무 갑작스러워요

에고 ㅠㅠ일하면서 무리가되었나봐요 ..저도 일 정리하면서 심해진거라 ...응급으로와서 갑자기 준비도 없이 생이별햤어요 ..지금은 불편한 상황이지만 우리 긍정으러 생각하고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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