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따라 타지나와살아서 주위에 친구도 누구도 없고 친정은 세시간거리고,,, 정말 너무너무 공감가요ㅠㅠ 저도 오늘 아침부터 괜히 서럽고 바쁜 남편 미워서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걷고왔네요ㅠㅠ 사랑맘님 예쁜 아가 생각해서 우리 좋은생각만 해요💞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38주 4일_ 울적해서 14,000보 걷고 왔어요 ㅎ
오늘따라 마음이 많이 울적해서 아침9시부터 나가 이제 집에 들어왔어요..! 참.. 결혼하고 타지로 와서 울적할때 만날 친구도 갈 곳도 없는거 있죠..? 4시간동안 계속 동네근처에서 걷기만하다 집이 아님 갈데도 없다는게 서러워서 벤치에 앉아 울기도하고, 또 뱃속 아가한테 미안해서 혼자 수다도 떨구 ㅎ 혼자 지하철타고가서 영화도 보고 출산전에 머리도 짧게 자르고 왔더니 오늘 14,000보나 걸었네요 ㅎㅎ 오늘 평소보다 3배는 많이 걸었으니 아가가 많이 내려왔을거라 믿고싶네요ㅠㅎㅎ 어디 얘기할 곳이 없어서 베동분들한테 수다떨고가요 ㅎㅎㅎ
댓글
9

저두 남편미워서 혼자 이리저리 걷고왓어요ㅠㅠㅎ 이쁜 아가 실물이 얼룬 보고싶네요 ㅎㅎ
어머 38주인데 혼자서 영화도 보고오시다니!! 저도 오늘 혼자 돌아다닐걸 그랬나봐요. 미세먼지도 좋앗는데.. 집에만 있었네요ㅔ

저녁되니 비가 내리네요 ㅜㅜ 비그치고나면 벚꽃 다 떨어져있을까요.. 비그치면 산책해요 ^^
시집을 멀리오셨나봐요 너무 외로우셨겠다 ㅠㅠ 저는 반대로 타지에서 학교졸업하고 했더니 동네친구가 없는 케이스에요 낼모레면 40주인데 얘기할사람도 없고 하다가 최근에 동네 출산예정이신분들 오픈톡방에서 친해지고 많이 털어놨네요 고민같은거있음 들어드릴테니 시원하게 털고 맘편하게 계셨음 좋겠어요 😢

에구 말씀만이라도 넘 감사해요ㅠㅠㅠ💚나만 원해서 아이를 가진게아닌데.. 10개월동안 신랑은 하고싶은거 다하고 지내고 왜 나만 희생해야하는건지 문득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ㅠㅠ 오픈톡방은 베동에서 접하셨을까용??

넵 베동에서 알게된곳이에요 다들 가까우셔서 벙개도 많이들 하시구 좋은분들이에요☺️
저도 친정집이랑 3시간정도 걸리는곳까지와서 결혼했어요ㅠㅠㅋㅋ 아는사람도 없고 심심하긴한데,,, 원래 아무것도안하고 혼자있는걸 좋아해서그런지 아직은괜찮아요~ 그런데 아기태어나면 이것저것 공유하거나 만날사람이없어서 걱정되기 시작하네욤ㅜㅜㅋ

저두 혼자있는걸 좋아하는데, 예민해지고 그러니 혼자있는것도 서럽네요 ㅜㅠ ㅎ 남편바라긴데 어제 남편한테 크게 실망해서 울적한거라 얼른 아기가 태어났음 좋겠어요ㅠㅠ🧡 아기태어나면 인스타로라도 또래엄마들이랑 어울려야할거같아요 ㅎㅎ
2023년 4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