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5일 입원하고 33주 4일 되어 내일 퇴원하는데, 부디 눕눕 잘 유지할 수 있길 바래요 ㅜㅜ 할게 산더미인데 남편한테만 맡기기엔 몸이 근질근질..
2023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33주차 (33w2d) 조산기? 무조건 눕눕생활?
처음 글써봐요 ㅎㅎ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 너어어무 심심해서🥹 <긴글주의, 두서없이 맥락없음 주의> 30주차부터 자궁수축이 조금씩 잡히다가 32주5일 째 좀 심했어요 30분에 4번 불규칙강도 경부길이는 1.5cm 입원을 하네마네 하다가 초산이라 그냥 지켜보자 하고 넘어갔는데 현재 33주2일 째 1일 자궁수축 횟수는 눈에띄게 줄어들었지만 경부길이는 여전히 1.5cm ㅠㅠ 아기가 머리통이 커서그런건지, 양수량이 많아서 무거워서 그러는건지, 아무튼 계속 눕눕생활이 지겹고 힘들어요 입원생활은 진짜 못할거같고...ㅋㅋㅋ 숨막혀서 걍 배째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아무튼 병원에서는 지금 출산하면 폐성숙도 덜돼서 아기한테 안좋으니까 최대한 길게 끌고가자고 하는데 . 아물론 알죠 저도. 다마안.... 성격상 '가만히 누워만있는게' 잘 안될뿐 ㅠ 배도 초산치고, 딸배치고, 마니나왓어용 그래서 좀만 움직여도 숨차고 힘들긴 하는데 그냥 참고 설거지, 빨래(세탁기 넣는것만) 했다가 제대로 뭉쳐서 힘든적이 있었어요 결국 30주부터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아직 출산가방도 안쌌고, 아기용품 빨래지옥도 아직이고, 평소 설거지 빨래 청소는 남편이 해주는데 빨래 개는법을 잘 못해서(제가 못봐줘서 직접하고싶은데) 일단은 걍 쌓아두고 있으니까 몸이 근질근질 (파워J성향이라) 마음은 답답+스트레스 남편은 낮밤 바뀐직업에 일이 고된일이라 빨래지옥까지 부탁하긴 미안하고... 그래도 다른일은 알아서 잘 해주니까 고맙긴한데.... 그냥 제 욕심때문에 스트레스라는거 다 아는데 그냥... 그저... 답답하더라구요^_^ ㅋㅋㅋㅋ 경부길이 저정도면 집에서 누워만 있으라해도 출산가방, 빨래지옥 정도는 할수있지 않을까요?! 남편이 너무 걱정인형 스타일이라 아무것도 못하게해요. 으 답답. 집에 있는거 자체가 답답. 신생아 100일까지 어떻게 또 참아요? ㅎㅎㅎㅎㅎㅎ 다들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즐겨라~ 하는데 뭔말인지 이해하고 다 알지만 저는 성격상 걍 빨리 낳아서 내 몸부터 가벼운상태로 아기 들쳐업고 다니면서라도 뽈뽈 돌아다니고 싶어요 가만히 있는거 못하는 성격때문에 제왕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이거든요 제왕하면 하루동안 누워만있고, 고개도 들면 안된다고 해서 ㅠㅠ 으악!!!! 자분해서 밥 든든히 먹고 열심히 걷기운동해서 빨리 회복하고 싶어요 그냥
댓글
5
지금 34주2일이고 32주2일에 조기진통+자궁경부 2.3cm으로 입원했다가 퇴원 후 수축억제제 복용하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36주 목표로 최대한 누워있으라고 하는데 저도 성격상 그게 안돼서 잠깐 집안일 하고 배 뭉치면 1~2시간 누워있다가 괜찮으면 아기 빨래하고 또 쉬고 이런식으로 하고 있어요. 주변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이런 이벤트 있어도 주수 잘 맞춰서 태어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컨디션 봐가면서 하는것 밖에는 답이 없을거 같아요ㅜㅜ
저두ㅠㅜ눕눕...진짜 죽겠어여...남편은 조금만 움직여도 혼내고 ㅋㅋㅋ진짜 애기낳고나면 자유가 없다길래 영화도 보러갔다오고 마지막으로 콧바람도 좀 쐬려고 했는데...계속 누워서 먹고자고만 했더니 살이 순식간에 쪄서....그것도 속상하고... 혼자 누워서 창밖보다가 눙물이🥲 우리 힘내요 흑흑 임신만되면 다 편할줄알았는데 산넘어산입니당ㅠ.ㅠ

탈퇴한 유저
성격에 안 맞게 누워 있으면 정말 힘들 것 같네요... 전 파워 집순이에 만성피로라 제발 절 좀 가만히 쉬게 놔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힘들어도 아가 위해서 참는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화이팅이요~
진짜 공감 합니다………제맘이랑 똑같아요…….
2023년 6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