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는 13개월인데 엄마 손 아프다 하면 호~ 해주고, 어깨 아프다 하면 안마 해줘요 ㅋㅋ 할미가 키워서 그런가.. 가래뱉는 소리도 따라하고. 뽀뽀해달라 하면 와서 이마 콩 하고 가요. 넘 사랑둥이예요.. 그때만..
2022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곧14개월 아가 말알아듣는것
엊그제 뜨거운물로 설거지를 하고있었는데요 "호두야~ 엄마 땀나 너무 덥다"했더니 저멀리서 자기 상체만한 손선풍기를 막가지고 오더라구요ㅋㅋ 무거워서 손은 꺾이는데도 설거지하는데까지 낑낑거리며 가져오는데 순간 눈물이 왈칵 났다는.. ㅠ 요즘은 진짜 말을 다 알아드는것같이 행동해서 대화하는기분으로 지내는데요 힘들어도 아이한테 위로받는게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이시기쯤 원래그런건지.. 다른아가들도 이제 말 다알아듣나요?
댓글
5
어머나 제가 다 감동 ㅠㅠ 너무 이뻐요♥
엄청 귀엽죠 ㅋ 선풍기갖고오다니 갬동그잡채!네요^^요즘~ 힘들지만 안컸음 좋겠어요 !진짜 천천히크길 바래요 ^^ 저희애도 기저귀 갈면,버리고와~ 하면, 자기가 쓰레기통에 버리고 박수쳐요 치즈줄까?하면 냉장고문 열고~, 맘마먹자~하면 아가가 앉아?!하고 자기의자에 딱 앉아요 작년 누워만있던게 언제요래 커서 신기해요
말 알아들으니 넘 재밌어요 ㅋㅋ 아빠한테 이거 갖다줘- 심부름 시키는 재미도 있구요 ㅋㅋ 화장실 가자고 하면 화장실 앞으로 오고, 밥 먹자고 하면 자기식탁의자에 와서 앉혀달라고 하고 ㅎㅎ 배고프면 아침에 일어나서 "밥! 밥! 밥!" 무한 외치구요 ㅋㅋㅋㅋ 😆
다는 아니여도 간단할말을 알아듣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더가루요.. 커가는 모습에 행복하기도 하고 아쉽기도하고..🧡
2022년 3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