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기는 식탐도 많고 양도 많이먹어서 자기주도 이유식을 빨리시작햇는데 저는 작게말고 한입에 안들어갈만한 크기로줫어요 위에분 말씀처럼 너무말랑한거보다는 딱딱한걸로 줫어요 처음에는 자기도 막 입에 꾸역꾸역넣어보다가 이제 안되는걸 알앗는지 조절해가면서 먹더라구용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식탐많은 아기 자기주도 이유식
오늘로 275일된 아기 엄마에요. 평소에도 분유, 이유식 모두 넘 잘먹구 배가 부른거 같은데도 더달라고 항상 우는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식탐이 많은 거 같아요. 지금까진 토핑이유식 먹였습니다. 뭐든 넘 빨리 급하게 먹는 느낌이라서 자기주도 이유식을 하면 천천히 먹지 않을까해서 오늘부터 한끼는 자기주도 해보려구 줘봤는데요. 분유빵이랑 당근, 브로콜리를 줬는데... 이것도 급하게 먹네요.ㅠㅠ 입에 막 욱여넣구 양손에 또 잡고...ㅠㅠ 빨아먹거나 씹어먹을 생각이 없어보여요. 30분정도 먹었는데 하임리히를 세 번 했어요. 처음 한 번은 분유빵이 목에 걸리구... 나머지 두 번은 걸린게 넘어갔는지 나오진 않았어요. 원래 자기주도 처음 시작하면 이런가요? 놀래서 울다가도 목에 걸린거 빠지면 더달라고 뒤집어지며 또 우는데 저만 괴롭네요.😂 더 푹 익히거나 잘게 줘야할까요? 넘 늦게 시작해서 더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죽이유식으로 쭉 가는게 안전할까요? 오늘은 숨 못쉴 정도는 아니였지만 넘 놀라구 무서워서요. 다른 아가들은 어땠는지 이런 아가들도 적응 잘 해나갔는지 질문드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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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 말고도 꾸역꾸역 넣는 아가들이 있군요. 더 딱딱한걸 찾아봐야겠어요.
저라면 아기가 조절능력이 생길때까지 자기주도는 조금 기다릴것 같아요. 참고로 자기주도 하실때는 아가들 음식은 크게 주시는게 오히려 목에 안걸려요. 한입에 넣을수 있거나 한손에 잡을수 있는건 오히려 걸릴수 있어요. 그리고 무른것보다는 단단한것이요. 이빨로 잘 안잘라지는 것들이요. 생당근도 좋구 양배추 줄기, 오이, 단단한 사과 먼저 시도해보세요!

부드럽게 야채스틱 줬을땐 괜찮았는데 두께도 두껍게 하고 좀 덜 익혀서 딱딱하게 줬는데 부러진 부분을 삼키더라구요. 말씀해 주신것처럼 사과같이 안익혀도 먹을 수 있고 단단한걸 먼저 줘봐야겠어요.
저는 아기 소근육이 좀 늦는 것 같아서, 하루 한 번 분유빵이나 밥스틱 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똑같이 그냥 다 욱여넣었는데, 이제 조절해가며 잘 먹어요 ㅎㅎ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군요. 마음을 좀더 너그러이 생각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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