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행복해야하고 좋은 소리만 좋은것만 듣고 보고 할때인디 지금도 이러는데 아기낳고는 얼마나 그럴까여 ..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이랑 싸웠어요.제가 일하는거때문에ㅠ
남편이 제가 일하는거 너무 싫어하네요. 이유는 주변사람들 피해주지말래요ㅠ 제가 강사일을 하고 있어서 ㅡ남편도움도 받고 있는데 ㅡ무거운거들때요.물론 가끔이구요. 임신확인하고 부터는 친정엄마가 운전해주시고 가끔 무거운거 들지말라고 강사일도 도와주세요. 그런데 저도 어렵게 가진 아이다 보니 이번달까지 주중에 일하는건 그만 두려고 맘을 먹었어요. 물론 학생들에겐 책임감때문에 미안한마음이 많이 있지만요.. 그러나, 토요일 하루 일하는것도 하지말라네요. 이건 제가 일주일에 딱하루 나가서 1ㅡ2시간 일하고 오면 되는거고ㅡ금액도 꽤되네요. 물론 아가를 위해선, 남편말처럼 모든 일을 그만 두어야하는지 ㅡ그런데 서운해요..다 포기.하라는데ㅠ 전 포기라는 말 자체도 섭섭하고 그러네요. 아가를 위해서 태담도 하고 매일주사,질정까지ㅡ 자주자주 인사도 하면서 널 지켜줄께 하는데 남편은 제가 노력하지 않는다며 몰아붙이네요. 어쩜 좋을까요.... 엄청 울어댔더니ㅡ 아가한테도 미안해서 다시 맘다스리고 각방에 있네요.
댓글
23

그러게요ㅡ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남편이 좀더 임신후 삶의 정보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고충을 알아줬으면...
속상하시겠어요ㅠ 저는 서서 하는 일이고 피고임때문에 질정제 넣으며 버티고 있는데요,, 요즘은 일하는 시간 줄이고 주말에만 5시간씩? 일하고 무거운거 들 때 주변 도움 받으며 일을 조금이라도 하고 있어요. 집에만 있으니 우울하고 더 기력이 없어지더라고요 주변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일을 지속할 수 있게 도움을 줘야하는게 남편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왜 임신했다고 모든걸 포기해야하는건지,, 그런 시선과 생각이 임신한 엄마들을 더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힘내시고, 건강한 선에서 일 포기하지 마셔요! 응원합니다

빵빵맘님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저는 고령42세 산모이구 첫아가라ㅡ주위에서 더 걱정해주시는것 같아요. 제가 입덧도 아직 별로 없어서 일은 할수있겠는데ㅡ 위로해주셔서 우울해졌던맘이 좀 해소되는 느낌이네요^_^ 전 집안일도 잘하고 있는데도ㅡ 몸이 무거워지면 그것도 피곤해지겠죠? 조절해가면서 살아야할것같아요ㅡ
유퀴즈에 전종관 박사님 나오신거 그거 쫌 보여쥬세요.. 휴.. 글보니 참 답답하네요. 힘내세뇨ㅠㅠ

전종관박사님 나오신 유퀴즈를 유투브로 같이 보게됬어요 아무말도 하지않았지만, 그분도 느끼는건 있지않았을까요
임산부가 가만히 만 있는게 더 안좋은데 ㅠㅠ 아이 낳고 육아하다보면 다시 일 하기 어렵잖아요 저는 그래서 원래 하던 수업 다 하고 있어요 앉아서 가르치는 분위기라 무리가 없기도 하고 집에만 있음 우울해 질거 같아서 출산 전 까진 하려고 하는데

복덩이맘님처럼 저도 앉아서 수업하는거면 막달까지 강의 가능하겠는데ㅡ부럽습니다. 제 수업준비물이 다 무게가 있어요;;; 내년초부터 육아하는 내내 집에 있을예정인지라ㅡ 사업자 외 주변정리도 안정기 되서 ㅡ시작하려는데 자꾸 보채고 쫒기게하는게 불편한거랍니다. 저에게도 시간을 줬으면 하는거죠..

아구..ㅠㅠ 그럼 사랑이엄마가 원하는 만큼 시간과 여유를 주셔야 할텐데 잘 해결되시길..
아뇨아뇨 유퀴즈만 보셔도 특별한 이상 없는 한 아기엄마는 절대안정 금지래요~~!! 그리고 임산부가 왜 주변사람 민폐지요? ㅠㅠ 무거운거 드는거는 사실 임신안해도 남편이 해주지않나요? 글고 친정어머니가 도와주시는거는 딸을 사랑해서에요~ 절대 민폐 아니에요.

아...친정엄마한테 죄송하네요... 딸이 화목하게 사랑으로 살아야하는데ㅡ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 저는 특별한 이상도 없고, 약간 비만이지만 아가위해 삼시세끼 잘 챙겨먹는게 최고의 태교이고 엄마건강이= 아가건강이니 우리 아가위해서 열씸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그래도남편이 아침에 깨워서 밥상 차려주는거 보고ㅡ남편이 책임감이 느껴져서 아주천천히ㅡ꼭꼭 씹어 다 먹었네요. 휴ㅡ

어우 남편분이 밥상 차려주신거 보면 사랑이시네요 ^_^ 대화 많이많이 하시고 잘 풀어보세용. 즤 친정엄마가 얘기하기를, 남자한테 얘기할땐 샤워 쫙 하고 침대에 누워서 편할때 사근사근 얘기하면 젤루 좋대요! 잘 풀리실거에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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