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전 임신전부터 이런경향이 있었어요 둥이인데 자분 하라고 그러셨어요! 자분이던 제왕이던 낳는사람 맘아닌가요? 뭔데이래라저래라 임신기간동안 제 안부를묻기보단 항상 아기들만 괜찮냐했어요 엄마가 건강해야 애들도건강한거아닌가요? 출산하고 아기 보고싶어도 내가 애들보여주나봐라 임신기간내내 연락안하고 하든안하든 안좋은소리해서 남편만보내고 연락하고 그래요 백일때도 가족끼리만 한다했는데 시이모네까지 집에 다데리고오셔서 케어도 못하면서 시이모가말하는거 고대로 듣고 저불러서 이렇게하라고 이게좋다하시는데 이미다하고있는건데 ... 어의없더란요 참견은하고싶은데 아는건없으니 앵무새도 아니고 전 그냥 연락이고 뭐고 다끊어요 내 애는 내가 잘 알고 잘 키울테니 신경끄라해요 남편이랑 잘지내다가도 시댁부분에서 싸우닌깐 저한테 말도뭐도안하고 시댁에서 오는말들 본인이 커트해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완모중인데 자꾸 시어머님이 분유먹이래요
조리원에서 한시간마다 젖드신 아드님덕에 젖이 일찍 터져서 비교적 순조롭게 완모했습니다 근데 아가 40일쯤에 시어머니가 오셨는데, 그 신생아 시절 아시져? 자거나 울거나ㅋ 둘중하나 하던 때고 6시부터 12시까지 죽어라 울어야 잠들었던 때였어요 어머님은 남편 퇴근시간 맞춰서 7시쯤 오셨고 다행히 아가가 품에서 자고있어서 순한모습으로 맞이했는데 안고있지 말라고 손탄다고ㅋ 침대에 내려 놓으래서 아니라고 진짜 깬다고...근데 하도 이리와서 뭐 먹어라 내려놔라 해서 아가 깨서ㅠㅜ 전 계속 달래고 이방저방 다니면서 진땀 빼다가 배고픈가 싶어서 젖먹이는데 저 젖먹이는거 쓱 보고 가더니 제 젖이 적다고 그래서 우는거라고ㅋ 분유먹이면 안운다고ㅋ 갑자기 제 젖이 작네 어쩌네 물젖인가 어쩐가 근데 그날은 서로 정신없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집에 돌아가신 뒤로 계속 영상통화만 하면 애 우냐 잘노냐 분유 먹였냐 니 젖이 적다 분유먹어라 오늘은 분유먹였냐 영통만 하면 분유타령.........후.... 아가 4키로로 태어나서 100일에 8키로 넘었고 진짜 잘크고있는데ㅋ 아직도 오늘도ㅋ 112일이 넘은 오늘까지도 분유먹이라고 하는데 진짜 어쩌라는걸까여 심지어 저번에 너무 서러워서 남편한테 울면서 말했더니 어머님이 사과하시면서 제가 힘들까봐 그런거라고 알아서 키우라고 하더니 며칠뒤에 다시 시작이시더라구여ㅋ 후..........진짜 뭘 어쩌라는건지 분유먹는 아가들은 안우냐고요..... 뭐라 말해야 그만하실까여...
댓글
19

탈퇴한 유저
남편한테 말해봣나요? 가만히 잇어요?
저도 모유적다 분유먹이니 젖이 안나오니 그런다라고 하셨는데 그냥 남편한테 슬쩍 이야기해서 전달되고 나서는 뭐라안하셨어요....모유수유하고 싶었는데 그러니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안나오고 계속 듣다 보니 죄책감땜에 명작에 모유성분 들어있다해서 그거 먹이고 있어요ㅜㅜ
하아...글만 봐도 감정이입되서 열받... 저는 어머님 가까이 사셔서 주1회 주말에 잠깐 와서 애기보고 가세요. 그런데 이번주에는 갑자기 평일에 잠시 오셔서 (제가 병원 가야할 일이 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남편한테 연락하셔서 오심.) 애기 봐주시더니.. 그 1-2시간동안 잔소리만 해도.. 젖꼭지가 안 납딱해서 애가 잘 못먹는거 같다..납딱한걸로 바꿔라 ( 애기 분유 200타면 10분도 안되서 후딱 먹음), 기저귀가 작은 것 같다, 애기 신발은 있냐? (아기 115일째 / 태열로 초반에 고생해서 최대한 시원하게 입힘. 나갈 땐 거의 이쁜 레이스 양말 신김) 그리고 저 젖병 씻는거 보고서는 젖 나왔으면 이런거 안해도 되는데 하심..저 모유가 잘 안나와서 초유만 먹여서 안그래도 모유 스트레스 많았었거든요. 유축한거 갖다줄때마다 항상 바닥인데 다른 엄마들은 한가득....ㅠㅠ 암튼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잘 안나온다고 했는데도 그 전에도 몇번이나 젖 나오냐면서.. 본인은 완모 해서 제가 이해가 안되시겠지요.. 저희 친정엄마 외할머니 다 모유 잘 안나온 유전자를 제가 받았나봐요
체중도 잘늘면 고민할게 없는데 괜한 말씀하시네요ㅠㅠ 한두번은 흘려들어도 반복되면 진짜 스트레스일거같아요.. 남편통해서 단도리 잘하라고 해야할듯요... 아니면 또 얘기하시면 좀 단호하게 말씀하시던지 ㅠㅠ 친정엄마 아니고 시어머니라 편히 말도못하고 고생이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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