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댁.... 아오,. 유난아닙니다. 내 자식 내가 지키겠다는데 돌도 안된아기한테 생크림이라뇨.. !!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극성인건가요?
260일 아들이에요. 저를 닮아서인지 신생아때부터 장이 많이 예민해서 역류도 잘하고 이유식 시작한뒤로 구토도 몇번 있어서 병원에 가니 먹는것에 비해서 장이 활발하지 못한거 같다고 약도 먹이고 먹을것도 굉장히 신경쓰고 있었어요. 근데 최근에 어머니랑 저랑 생일이 비슷해서 케잌을 사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님이 아기를 보러 오셨는데 제가 잠깐 커피 타드리는 사이에 아기에게 생크림을 젖가락으로 퍼다 먹이고 있는겁니다. 너무 화가났어요. 그래서 그러시면 안된다고 솔직히 조금 큰소리가 났어요. 그랬더니 어머니는 아버님께 그러지말라며 지자식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데 라며 약간 비아냥 거리듯 제가 유난인거 처럼 말씀하시고 두분 가신뒤에도 화가 가시지 않아 남편이랑 얘기를 하는데 남편또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답니다. 제가 내가 못보고 있었으면 당신이 말려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 조금으로는 별 이상이야 있겠냐 했답니다. 나땐 다 그래도 이상없었대 하면서..이게 지금 애 아빠가 할 소린가요? 심지어 신경써서 먹여야 한다고 잘 지켜봐야한댔다고 말도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작은거 하나에도 크게 문제 있을수있는게 아기 아닌가요? 그걸로 한바탕 싸우고 시댁이고 나발이고 남편이랑도 냉전중입니다. 제가 예민하고 극성인가요? 도저히 용서가 안돼요.
댓글
25
생크림이라뇨......애가 소화를 잘 시키는 아이라도 그건 아닌듯요ㅠㅠㅠㅠ
유난이다 너무 그렇게 키우지 마라 이말이 제일 싫어요...그냥 기본적인것만 지킬뿐인데ㅜㅜ 저소리 들으면 뚜껑 열립니다..ㅡㅡ 남편분을 쥐잡듯 잡으세요...그냥 기본만 지키라구요
이런 가스라이팅 제일 극혐이에요 극성이다 예민하다는 말로 비정상이 정상을 짖누르는거요 제일 반성해야할 사람은 남편같아요
극성 절대 아닙니다. 하아..진짜 저도 가끔 느끼는 거지만 어르신들 우리 때는 다 그래도 잘 컸다고 하시면서 아기한테 하면 안되는 거 막 하시는데 정말 스트레스더라고요. 그런 식이면 과거에 영아사망률은 왜 지금보다 높았나요. 어차피 모든 케어는 엄마가 다 하는데 진짜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얼마전에 자외선이 심했던 날 아기 벙거지 모자 씌워서 산책 다녀오는데 지나가던 어르신이 계속 유모차 쫓아오면서 애 모자 좀 벗겨서 햇볕 좀 쏘여주라고 쪼아대는데 한번은 그냥 웃으면서 넘겼지만 계속 잔소리하시니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네요.
2022년 9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