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도 8개월 입성 한지 얼마 안되서 분유 타러 가기만 해도 울고불고..머리를 제 다리에 박고.. 앵겨 있을라구 하구 ㅠㅠ 뭔가 울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돠..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갑자기 엄마 껌딱지에요 ㅠ
250일 아기인데 낯은 가리긴 했지만 아빠 엄마 안가리구 잘지냈어요 어린이집 갈때도 선생님들 잘 따르고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그런데 갑자기 엄마한테만 오려고하고 안겨있으려고하고 안보이면 악을 써라 울고 안그쳐요 ㅠ 어린이집 샘한테도 헤어질때 울고 ㅠㅠ 엄마한테 와서도 안떨어질려고 하고 하는데 ㅠㅠ 다들 이런가요 ㅠ 갑자기 왜그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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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그래요 7개월부터여전히 쭈욱 엄마껌딱지 모드라 혼자두고 집안일 못해서 매일 아기띠에 들쳐업고 일합니다ㅠㅠ 하다못해 화장실가고싶어서 보행기 잠깐 태우고 가면...대성통곡 화장실문 열어놓고 바로 앞에둬도 숨넘어가서 그냥 껴앉고 볼일보는...후 이또한지나가겠죠 낯가림도 없고 아빠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엄마없으면 찾고 칭얼대는데 나중에는 그리워지겠죠?ㅎㅎㅎㅎ
우와~ 저희 딸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 5개월 때부터 분리 수면 잘하던 아기가 3일 전부터 절대 혼자 자려고 하지 않아서 재우고 나오거나 어제는 분리 수면 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같이 잤어요.. 하지만 침대에서 떨어질까 걱정으로 엄마는 거의 못잤다는 ㅠㅠ 놀 때도 눈에 보이는 곳에 있지 않으면 소리 지르고나 울고 ㅠㅠ 곧 지나가겠죠
저희 딸이요~ 혼자 잘 놀고 잘 자고 200일 넘어서 이제 나무판하다 싶었는데 일주전에는 잠 안자려고 울다울다 지쳐 잠들더니(안아줘도 울고 내려놔도 울고...) 요즘은 다시 잠은 잘 자는데 갑자기 저 안보이면 동네 떠나가라 울어요~ 집에선 안그러는데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그래요 ㅠ 키페서 화장실도 못가요 ㅠ 친정엄마한테도 맡기기가 어려워졌어요 ㅠㅠ
그동안 잠도 눕히면 잘자고 혼자 좀 잘놀았는데 일주일전부터? 갑자기 매운맛이에요 눈앞에 없으면 울고 베이비룸 문 열어주면 다리잡고 안놔주고 놀아달라구 잘 안울던아가였는데 잠투정도 생기고 안잘려고 버튕기고 20분은 막울고 저만 찾아요 ㅠㅠ 이유식 만들기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없어서 흑흑 우니깐 어쩔수없이 안아주고 껌처럼 딱 ㅋㅋㅋㅋ 시간이 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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