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9개월 독박육아

안녕하세요? 곧 300일되는 아들키우는 맘이어요~ 친정은 가끔와서 봐주시지만 오는데 한시간 넘게 걸려 오시라하기 죄송하고, 시어머니(시누이가족이 같이 사심)는 일하시고 남은 시간있으면 시누 아이들 봐주시느라 한번도 저희 아이봐주신 적없어요. 신랑도 매일 늦게 와서 독박육아인데 감기까지 걸려 콜록거리는데 불쌍하기도하고 콜록거려 아기가 깨니 화가 나기도하고.. 실제로 새벽 3시에 아빠 콜록소리에 아가가 깨서 1시간 넘게 울었거든요... 그때도 제가 오롯이 감당해야했고요.. 신랑도 힘들어죽을라하는데 제가 혼자 아가를 보니 저도 미치겠고 화가 자꾸나요.. 몸도 여기저기 쑤시고요.. 저희 결혼한지 진짜 오래되었고 사이 좋았는데 지금은 신랑이 예뻐보이지 않아요.. 우울증도 아니고 이게 뭔지ㅜㅜ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저는 조동도 없고 제친구들은 이미 아가들 다키워 초딩들이라 더 외롭습니다....

댓글

12

  1. 어린이집 시간제있어요!! 저도 하루에 4시간씩 보내는데 시간이 생기니까 조금 살만해요!!

  2. 시간제보육 강려크추천이에요!!!! 한달반쯤 됐는데 처음엔 적응차 한두시간씩 가다가 지금은 일주일두세번씩 네다섯시간 보내요. 독박이면 애없어도 할일투성이라 그시간 오롯이 쉬지는못해도... 아기 가있는동안 내병원, 이유식만들기, 꼼꼼한샤워, 밥다운밥 그런거라도 가능하고 티비도 좀 틀어두고 숨통트인다는딱 그느낌!! 전 정규등원전까지 계속 이용할거에요!!

    1. subcomment icon

      오~~ 시간제보육하시는 분(?)께 얘기들어보고 싶었는데 말씀 감사해요!

    2. subcomment icon

      무엇보다도 수당다받고 한시간에 천원!!! 안보낼이유가없죠ㅋㅋㅋ 아가만 적응잘해주면 너무좋은제도ㅜㅜ♡ 잘찾아보세요ㅋ

  3. 어휴ㅠ 제얘긴줄 알았네요ㅠㅠ 저희 신랑도 정말 다정하고 가정적인사람인데 회사일이 정말..매일 늦어서ㅠ 주말에만 있는편입니다..ㅠ 일적으로 회식접대하고받는일이 많은데 오히려 회식하는날이 더 일찍들어올정도로 일이 바빠요ㅠ 주말엔 골프접대도 있어서 한달에 한두번은 주말조차 없구요.. 술,담배,게임 일절 싫어하고 집돌이인데 억지로 불려다니는걸 알아서 뭐라하지도 못하네요ㅠㅠ 심지어 전 해외에 있어서 친정은 꿈도 못꿔요ㅠ 시댁은 도와주고싶어하시는데 두분다 현역으로 일하고 계시고 집은 멀지 않지만 제가 불편해할까봐 저희집에 오시거나 신랑없이 뵌적은 없네요.. 집에있으면 쳐지고 힘드니까 오히려 밖에 나다니게(?) 되는것같아요..!! 같은 육아동지 엄마들이랑 얘기하면 뭔가 좀 풀리는 느낌이 나긴하는데 모국어도 아니라 뻥 뚫리는 느낌은 없어요ㅎㅎ 저두 7년연애하고 결혼한지 5년차에 사이도 정말 좋았고ㅠ지금도 나쁜건아니지만 정말.. 둘다 지쳐있어요ㅠㅠ 심지어 전 지금 설거지하다 믹서기칼날에 손이 좀 깊게 베어서 부상투혼중입니다..ㅎㅎ 어제 멘탈털려서 신랑일찍와줬는데 오늘 피철철사진 보내니깐 또 바로 와줬네요..ㅎㅎ 일이밀려서 오늘 새벽같이 나갔는데 내일도 새벽에 나갈듯하네요ㅠ 그래도 아가한테 받는 행복함이 더 하니 그나마 참을수 있는것같아요 보람도 있구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1. subcomment icon

      우아... 친구가족 다 있는 이곳에서도 힘든데.. 해외에선 더 정서적으로 쉽지 않으실거같아요ㅜㅜ 그래도 아기가 한번씩 웃어주면 정말 행복하죠.. 맞아요.. HRB님도 화이팅이요!!

  4. 휴..저도 늘 밤 11시 퇴근하는 남편때문에 매일 밤이 전쟁이네요. 남편 현관 들어오는 소리, 화장실 쓰는 소리, 늦은 저녁과 야식으로 부엌 달그락 소리.... 제가 너무 예민해지고 남편하고는 좋은 말을 할 수가 없어져요... 넘 지칩니다 ㅜㅜㅜ

    1. subcomment icon

      저도 그래요.. 시끄러!!! 좀 가만히 좀 있어!!! 니가 다시 재울거야??? 나가서 해결하고와!!!! 라고 소리지르고 싶어요 😂 ㅋ 집은 꼬딱지만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소리 엄청크고.. 도어락 소리끄는 거 있음 좋겠어요. 늦게 들어와 불쌍한 마음보단 소음 유발자로밖에 안보이는 이 삐딱한 마음... 괴롭더라구요...

  5. 와...저랑 비슷해요 저도 시부모. 친정엄마 같은 도시 안에 살지만 일하시고 해서 봐준적 1번도 없어요. 제가 아기 봐달라고 하지도 않앗구요. 친구들 애들 다 키워 초등학생이라 주변에 같이 애기 키우며 이야기 나눌 친구도 없구요. 저도 저번달부터 아주 죽겠더라구요. 남편만 잡았어요.. 남편이 한 행동으로 애기 깨거나 하먼 난리.. 그럴슈 밖에 없더라구요 그럴러고 한게 아닌데 결과적으로 그러니까 이해는 되지만 화가 주체가 안되고 ㅠㅠ 아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잇나보다 생각보다 마니 힘들구나 싶더라구요.. 얼마전 석가탄신 연휴에 리조트 가서 2박3일 지내다 오니 숨통이 틔엇어요. 물론 애기랑 남편같이 가서 쉰게 쉬는건 아니엿지만 그래도 남이 해주는 밥 먹고 뭔가 집을 떠낫다 오니 그래도 조금 한결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ㅜㅠ 지금껏 쭉 그래왔듯이 잘해오셧고 앞으로도 잘 하실 거에요!

    1. subcomment icon

      여행 같이 가도 힐링이되는군요. 저는 아예 어디갈 생각을 못했어요. 거기서 육아하면 더 힘들거같아서요ㅜㅜ 멀리는 못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글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도 뵙지못한 분인데 잘했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네요ㅜㅜ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2022년 8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

9개월 독박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