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눈물 엄청 흘렸네요 ㅎㅎ.. 저도 남편은 사정상 같이 못들어오고 아기는 적응안되서 운다는데 수술부위는 아파서 돌봐주기 어렵고.. 2,3일차에 엄청 울었어요.. 아기봐주는 분한테 몸이 힘드니 수유 오후에만 하겠다고 얘기하는데 눈물 광광 흘려서 직원들끼리 소문이 났는지 식당 아주머니도 괱찮냐 물어보고 ㅋㅋ 조리원 원장님이 바람쐬러가자고 한강공원 차태워주고 남편 중간입소 안되는데 해주겠다고까지 하네요,, 힘든데 아기는 예뻐서 직수할 때 기분 제일 좋아지는 것 같아여..ㅎㅎ
2023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들어가신 분들 있나요?ㅠㅠ
전 이제 조리원 들어왔어요! 조리원 첫날 모르는 것도 많고 서툰 것도 많아서 ㅠㅠ 진짜 서럽기도 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해요 제왕해서 일주일 입원기간 동안 고생한 남편 집에가서 편히 자라고 보냈는데 혼자 조리원에 앉아있으니 갑자기 막 눈물이..ㅠㅠ 근데 이 눈물이 왜 나는지를 모르겠어요 애기가 태어난 기쁨도 아니고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도 아니고 남편을 집에 보낸 쓸쓸함도 아니고 근데 문득문득 눈물이 주르륵 흘러서ㅠㅠ 왜 이러니 싶어요....ㅠㅠㅠㅠ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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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저도 오늘 조리원 1일차에요!! 감정 기복은 젖돌기 시작한 출산 4일차에 엄청 심했구요 ㅠㅠ 에스트로겐이 최저치를 찍고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면서 엄청 우울해지는거라고 해요 !!! 밝은생각하면서 지내요 저희!!
저두..ㅎㅎ 혼자 있으나 같이 있으나 뭔가 먹먹한 느낌? 집에가면 어떡하지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불안감? 아까는 애기 우는데 너무 악쓰면서 울어서 같이 울었어용.. 아가는 구냥 배고파서 운것뿐인데.. 왜우렁왜우렁 이럼서 ㅠㅠ 챙피하네용..
저두 병원 첫날 그랬는데 마음조리 잘하시구 앞으로 아기랑 행복할 일들 생각해보세요 지금 태어난지 9일째인데 자면서 웃는거 보면 넘 행복해요
저는 병원 침대가 불편했어서 첫날엔 잘 자서 기분 좋았는데.. 모유수유 시작한 이후로 감옥같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욬ㅋㅋ..남편도 옆에 없으니 우울해져서 저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어렵네요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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