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집안일이며 할일은 산더미이고 정리안된 집보면 스트레스 짜증 그렇다고 치울수없는 상황과 체력 애도 봐야하고 이쁘긴 증말 예쁜데 힘들기도 힘들어요 내가 게을러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나만 못하는 느낌 우울하고 그래요 전 오히려 뒤늦게 우울감이 왔어요 . . .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육아우울증
육아우울증 오는 분 없으실까요 ㅠ 아기는 예쁜데 아기보기도 싫고 버겁고 그런 나 자신에게 죄책감들고 집안일도 거의 손 놓게되고 손 놓은 집안일 보면서 다시 스트레스 받고ㅠ 다들 예쁘고 행복하게 아기 기르시는 것 같은데 저도 그러고 싶은데ㅠ 우울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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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라던가 주변에 잠깐씩이라도 육아 좀 도와주실곳 없을까요?혼자 아기보고있으면 우울해질수밖에없잖아요..체력이 떨어지면 마음도 지치는거같아요..집안일 당연히 손놓게되고, 저는 초반부터 안되겠다 싶어서 거의 평일엔 친정가있어요. 우선 몸을 좀 쉬게해줘야해요. 글읽는데 우리 엄마들 너무 고생하고있구나 싶어서 안쓰럽고 눈물이 날것같아요.ㅜㅜ
당연히 오는거 같아요ㅠ 전친정으로 애기데리고 도망왔어요~~ 낮에 혼자 애기안보고 점심도누구랑 같이먹고 하는것만해도 훨씬나아요ㅠ
똑게육아 읽어보세요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3일 전부터 똑게육아 틈틈히 읽고 있는데 위로도 많이 되고 진짜 읽으니까 애기를 이해하게 되고 애기를 이해하게 되니까 스트레스도 안받게 되더라구요 우울감도 많이 사라졌어요!!
저도 윗분 찰떡이 맘처럼 백일전까지 심했어요ㅜㅜ아기도 먹을때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정신과 상담받았었어요ㅡ입원과 약을 권하셨을정도로ㅡ근데 백일 지나고 저도 익숙해지고 애기도 어느정도 패턴이 읽히니 조금씩 나아졌어요. 저도 아직 롤러코스터처럼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하는데ㅡㅡ어쩌다 아기 태아났을때 사진을 봤는데 지금은 너무 커버렸더라구요~~순간 나힘들다고 우리 아가 이쁜순간 놓치는건 아닐까 싶더라구요~~저는 하나만 낳을거라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ㅡ 그래도 힘들면 누구든 붙잡고 그냥 얘기해요 저에게도 육아는 너무 어렵고 힘들고 버거워요.39살 늦게 결혼해서 딩크로 살려고 맘먹었다 자임으로 생긴아긴데 43살에 일케 이쁜아기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자꾸 되새김해요~~그냥 버틸수있는 생각 이것저것 막하는거져ㅋㅋ힘내세요~~우울감도 늪같더라구요ㅡㅡ더 깊이가면 빠져나올때 더힘드니 맘님께서 빠져나올수있는 구멍을 조금씩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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