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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워킹맘분들도 많이 계신가요?

게시판 글이나 맘카페 같은곳 보면 모두 쉬면서 필테라던지 요가도 하시구..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많던데 6시 퇴근해서 집 오면 7시고ㅜ 밥먹고 씻고 나면 9시라 지쳐 누워있다 잠들기 일쑤라.. 제가 너무 부족한 엄마인가 속상하네요.. 저는 애기 낳고도 육아휴직 6~12개월 후 복귀할건데 첫아이 때는 보통 직장을 그만두시는 분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ㅠ 가끔씩은.. 제가 모성애가 부족한 엄마인걸까 그런 자책도 하게 되구요ㅠ

댓글

35

  1. 저도 9시출근-6시 퇴근 워킹맘입니다! 이제 좀 있으면 결혼식도 하고 그 이후로는 신랑이 지금 살고 있는곳으로 이사가는데 그럼 집 가면 거의 8시겠더라구요ㅠㅠ 지금이야 엄마밥 먹고 편하게 있지만 당장 다음달부터는 제가 밥하고 집안일하고 회사도 다녀야 하는데 걱정도 앞서고 과연 내가 이렇게 잘할수 있을까 싶고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제가 애기한테 참 못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ㅠㅠ 그치만 워킹맘들 나름대로 다들 충분히 잘하고 있구 맘카페나 이곳에 글 올리지 않으면 어때요!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고 다른분 말대로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 글도 올리시고 소통도 자주 하시는거 아닐까요ㅎㅎ 부족한 엄마라고 자책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2. 워킹맘하다 결국 퇴사후 지금은 전업주부인데 주부한지 1년만에 둘째가 생겼어요ㅎㅎ 저는 출퇴근시간이 불규칙하고(매일 출퇴근시간이달라요)주말 공휴일은 무조건 근무여서 휴무도 고정은 아니라 들쑥날쑥.. 결국 주말마다 양가에 번갈아가며 아기를 맡기다 얼집 하원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결국퇴사요ㅠㅠ 애가 얼집다니면서 병원갈일이 많아지니 아무래도 열나고 그러면 아빠보다는 엄마가 당일결근을 하게 되지요 '너만 애키우냐 왜 유난이냐 육아단축도 하면서 왜 자꾸 쉬냐' 이딴 소리 들어가면서 내가 몇푼벌자고 해야하나 싶어서 결국 퇴사. 남편과 같은회사인데 저희부서는 인원이 많아 당일에 쉬어도 문제가 없지만 신랑부서는 시간대별로 1명씩 근무라 쉴수가 없었어요 아무래도 육아할 환경이 되지 않으니 결국은 퇴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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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아직은 워킹맘이 눈치를 많이 받는 사회이다보니 마음 고생이 있으셨겠어요ㅠ 그래도 분명 전업주부만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3. 저도 8시출근 4시반 퇴근 교사예비맘입니다ㅎㅎ 고등학교라 보충하고 업무 보고 하면 6시에 퇴근해서 밥 먹고 청소기 돌리고 잠만 자요ㅎㅎ 태교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태교는 그냥 부모가 되기 위해 내가 아이 대하는 마음을 기르는 거라고 생각해서 맘 편하게, 하고싶을 때만 하고 있어요:) 육아를 위해 퇴직하시는 분들도, 육아와 일을 함께하기는 분들도 어떤 식으로든 아이들에게 멋진 롤모델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맘 편하게, 엄마의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면 되지 않을까 해요ㅎ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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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가에게 멋진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 힘내볼게요 ㅎㅎ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밤밤님도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4. 그런가요~? 저도 워킹맘 나인투식스예요. 제 주위에는 일 안하는 엄마 없어요~! 일 안하는 엄마가 많은 게 아니라 통계상 시간이 많은 엄마들이 맘까페를 많이 이용하는 거라고 봅니다! 일이 고되지만 않으면 집에서 쉬는 엄마보다 움직이는 양도 많고 바깥 바람도 쐬고 사회랑 단절되지도 않고… 좋은 점도 분명히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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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주변에는 같은 워킹맘 신세가 없다보니 제가 괜히 노심초사 한 것 같아요 ㅎㅎ 좋은점을 잘 활용해서 아가 잘 키워볼게요! 당당맘님두 화이팅하세요 :)

  5. 3시 출근 10시 퇴근이에요~ 저희는 출산이랑 분양 받은 아파트 이사 시기가 겹쳐서 신랑 혼자 다 해야되는 상황이고 돈이 하필 많이 들어갈 시기라서 태어날 애기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ㅎㅎ 가만히 안정 취하는것보다 활동하고 무리되지 않게 움직이면 오히려 아이한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복직도 12월 말에 낳고 5월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엄마도 사람인지라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본인 선택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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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이랑 이사가 겹치면 정말 힘드시겠어요ㅠ 저도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힘내볼게요 ㅎㅎ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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