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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한테 미안하네용 :(

아기랑 같은방에서 잠을 자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면 꼭 제 옆에 침대를 붙잡고 서서 쳐다보고 옹알이해요. 제가 컨디션이 좋으면 그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리액션을 안해줬더니 혼자놀다가 다시 자더라구요~그렇게 자다가 다시 일어나서 계속 놀아달라고 칭얼대고 놀이매트 위에 두니 계속 베이비룸에 매달려 울고..ㅠㅠ 빨리 낮잠 자줬으면 좋겠어서, 최대한 아기한테 무반응하며 빨리 재우고 나왔는데 손목도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으니 짜증나는것은 잠시, 나만 봐라보고 제가 세상의 전부일 아기를 어떻게든 자게 하려고 안달났던 제 모습이 초라하고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일어나면 더 안아주고 놀아줘야지 다짐하네요 저처럼 육아로 하루를 시작한 모든 육아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4

  1. 저도 항상 아가가 먼저 일어나서 제 머리쥐뜯고 귀에다가 소리지르고 얼굴뜯고... 몸타고 넘어갓다가 또 넘어오고 왓다갓다 ㅋㅋㅋㅋ 잠을잘수가없어욬ㅋㅋㅋ

  2. 아기가 순하네요... 부러워요.. 저도 잠올때 재울려고 짜증내고나면 미안해져요.. 지금도 한시간 울다가 잠들었어요 저도 아기랑 같은방에서 자는데 분리가 안돼요 혼자 범퍼에서 재우려고하니 너무 울어요.. 침대에서 같이자긴 너무 위험하고 밤에 울리면 너무 민폐라서 낮잠부터 연습하는중인데 진짜 미취겠어요.... 어떻게ㅜ분리 하는거죠??

  3. 저도요ㅜ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ㅋㅋㅋ

  4. 저도 매일 그래요 ㅜㅜ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잠못자면 잠깐 다른영혼이 들어오나봐요 후 ㅋㅋㅋ 엄마노릇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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