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첫째때 해보니.. 오로 패드 갈아주고 이런건 좀 민망하긴 했어요 ㅋㅋㅋ 남편이 갈아줘야 하니.. 그래도 그때 남편이랑 같이 있어야 더 애틋한거 같아요. 호르몬이 미쳐날뛸때라.. 남편도 와이프 아프다는것도 알아야 할듯 하구요.. ㅋㅋ 오히려 조리원에서는 아무도 같이 없는게 편하더라구요.. 동기들이랑 수다떠는게 더 재미있었다는 ㅋㅋ 조리원 안가신다니 아쉽지만.. 집에가면 헬게이트니까 그때 많이 도와주시라고 하세요. 그때가 진정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입원하고 다들 같이 계실 보호자분 정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오늘부로 36주 4일되는 날이네요( ღ'ᴗ'ღ ) 다름이 아니고 이제 곧 저희 출산하러 가잖아요..?! 저는 현재 타 지역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면서, 조리원 예약을 하지 못해서..😂😂 조리원을 안가고 집에서 산후도우미분 (주말빼고) 15일 신청해 두었고 저희 친정엄마께서 한 달 정도 집에서 함께 생활해주신다고 한 상황이였어요.. 근데 저희 남편이 회사에서 출산휴가가 10일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만 가도 애기 출산하고 입원하신 분들 보면 다들 남편분이랑 와서 생활하시는지 옆에서 부축해주시는 분들은 다 남편이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병원이니 의사분들도 계시고, 간호사분들도 다 계시니까 친정엄마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거라고 생각 하고 당연하게 보호자까지는 친정엄마로 생각하지 않고 남편이랑 있을 생각으로 있었는데, 서운하다는 말을 들었어요..ㅠㅠㅋㅋㅋㅋ🥲 당연히 자기가 옆에서 간호하고 붙어있으려고 하셨다구요.. 딸이 애를 낳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이랑 둘이 어떻게 있냐고 엄마께서는 모유수유 해야되니까 가슴 마사지도 해주고 하시려고 하셨다 더라구요.. ㅋㅋ 너무 서운하다고 집에 와서도 안 도와주고 싶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병원에 와서는 애기랑 하루종일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간호사분들도 다 계시고 제 생각엔 부축하고 옆에서 도와주고 이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어서 친정엄마가 서운해 하시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였어요ㅠㅠ😂.. 굳이 와서 간이침대도 불편할테고 해서 저는 당연히 힘든 일이니까 집에 와서 계실거 생각하면 조금 더 쉬시다가 와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얘기도 안했던건데 정말 당황했네요.. 이런 마음을 다 얘기했는데도 서운하다고 하시니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네요..ㅠㅠ😂 와중에 남편한테 말했더니 남편도 자기랑 같이 사는거고, 다른사람들도 보면 다들 남편이랑 있는 것 같던데 라며 서운한 기색을 좀 보이구요..ㅋㅋㅋㅋ 정말 어떡해야될지 아직 출산방법도 고민중인데, 이런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도 고민해야된다니.. 정말 어렵네요ㅠㅋㅋ 다른 맘님들은 입원하시고 옆에서 상주하실 보호자분 정하셨나요??
댓글
26

ㅠㅠ정말 주변에 아직 출산한 지인이 없어서 아는게 없는데 이럴 때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주신다는게 참 감사하네요ㅜ 조언 감사합니다😂❤️
남편이요 남편이 편할거같아서요

그쵸 저도 아무래도 출산하고나면 옆에서 도와주고 이것저것 부탁하기는 남편이 더 편할 것 같긴해용!

네 특히 저희엄마는 너무 걱정이 많고 잠자리도 예민한분이라 아파도 아프다고 잘 말하지도 못하고 잠자리 신경쓰일거 같아요 ㅎㅎ

맞아요ㅠㅠ 친정어머니들은 도와주실 생각에 또 자기 불편하단 얘기 못하시죠ㅠ 저도 꼭 다시 잘 얘기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는 엄마 딸이기 전에 남편의 아내니까요 ! 부모님 서운하단 말에 자꾸 따라가면 독립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부모님 서운하게 둡니다,,,! ㅋㅋㅋ 다른 때는 물론 효녀구요 !! 제가 글쓴님 입장이면 병원에선 어차피 아기케어 다 병원에서 해주니까 남편이랑 있음 될 것 같고 집 가면 답 없을 것 같다고 엄마도 좀 쉬다가 퇴원하면 그때 나 좀 많이 도와줘 ~ 할 것 같아용 !! 서운해서 안온다고 하면 전 그럼 나도 서운해 오지마 할 것 같네용 ㅎㅎ 글쓴님 입장에서 난처하시겠어요 !!! ㅎㅎㅎ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난처했었는데 이렇게 재치있게 얘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같이 있을 보호자가 없네요..남편도 출산휴가 따로 없는것 같고, 친정시댁 다 멀어서요ㅎㅎ

헉.. 남편분께서 출산휴가가 없으시다니ㅠ.. 그래도 병원에 의료진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이것도 저것도 다 어렵고 힘드네요ㅠ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오는데 부모인 엄마 아빠가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아가와 함께 생을 헤쳐나가는건 할머니가 아닌 엄마와 아빠일테니까요 제 생각엔 엄마가 도와주시는건 집에서 해주시는걸로 충분하다고봐요 이건 엄마가 백번 양보해주셔야할거같은데.. 건빵맘님의 생각을 잘 말씀드려보세요 ㅠㅠ

ㅠㅠ그쵸.. 다시 대화를 해봐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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