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첫째아기 낳았지만 그런거 못느꼇어용ㅎㅎ 원래 요실금 이런것도 걱정됫는데 진짜 괜히 걱정햇더라구요! 전 둘째도 생기면 자연분만 하려구요 ㅎㅎ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약 오십일 남았는데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중 하루하루가 고민이네요..다들 선택 하셨나요? 저는 자연분만으로 하고 싶었는데 자연분만 시 자궁, 질 많이 늘어나서 나중에 남편과 부부관계를 잘 하지 않게 된다는데 정말인가요? 자연분만 후 질 늘어난게 이전처럼 돌아 올 수는 없는건가요? 얘기들어보면 이쁜이 수술도 겉에 모양을 잡아주는거라 안에는 많이 늘어나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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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머리크기 이슈로 제왕절개했는데(실제로 낳아보니까 크긴 크더라구요.. 앞뒤짱구) 둘째 낳을 때 후회 많이 했어요. 시도라도 해볼걸.. 두 번이나 수술하는 거 정말 부담이 컸어요. 셋째도 갖고 싶은데 담당 선생님이 자궁벽이 많이 얇아져있다고(수술하고 꼬매고 또 늘어나고 하면서 그 자리가 얇아진대요) 혹시 셋째 낳을 거면 훨씬 일찍 꺼내야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하나만 낳을 거면 제왕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둘째 생각 있으시면 그 때까지 길게 보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엄마 산도 지날 때 받는다는 유산균 샤워.. 생각보다 중요해요. 저는 애들 다 제왕으로 낳은 게 후회돼서 모유 오래 먹였어요.
저는 태반이 내려와있어서 ㅠ 36주에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할 수 있지만.. 제가 결정할 수 있는거면 자연분만하고싶어요~ 그냥 자연적인게 제일 좋을 것 같아서요~!
케바케인거 같아요..전 세번의 자분을 했는데 신랑이 늘어난거 하나도 없다고 신기하다고 했거든요. 주변사람들한테 딱 그렇게 들었나보더라구요. 늘어나서 헐거워진다고...근데 아예 안돌아오는건 아니고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닐까싶어요. 출산후 얼마나 빨리 질수축이 되는지..아기크기도 중요할테구요. 전 참고로 세아이중 제일 크게 나온 아이가 2.7키로였어요. 다 작게 태어났습니다. 분만시간도 힘주기들어가면서 1시간 이상 걸린적이 없어요. 심지어 2.7키로로 태어난 아이는 이미 머리가 보이는 상태로 병원도착해서 힘주자마자 뿅 나왔거든요. 그런 상황들때문에 덜 늘어난게 아닐까싶어요. 그리고 젊은 엄마라면 더더욱 수축도 빠르고 회복도 빠를테구요.

그렇군요~ 정말 캐바케인 거 같아요ㅠㅠ!! 머리가 보이는 상태로 가신거면 진통이 많이 오셨을텐데 안아프셨어요ㅠㅠ?

그 머리보인 아이가 둘째였는데 진통이 갑자기 왔는데 신랑도 가족도 지인도 그날따라 연락이 되는 사람이 없어 진통 오는데 큰애를 엎고 갔거든요.. 그래서 아기가 더 빨리 내려왔나봐요...그땐 진짜 당혹스럽고 정신없어서 아프고 뭐고 그냥 병원도착이 목적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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